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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무릎, 종교세력 앞이 아니라, 그 분이 믿는 하나님 앞 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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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혁 작성일11-03-04 07:42 조회6,78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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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땅을 밟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말 합니다; "그 땅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것이 틀림 없다" - 이것은 밖의 사람들의 말들이라기 보다는 북괴 인민들의 탄성도 그와 같다고 전하여 집니다.

지금이라도,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초심으로 세워진 제헌국회의 그 뜨거웠던 감사와 은총에 대한 절규를 잊고, 망둥이 짓 들 한 것들을 회개하며, 나라의 역사와 운명을 전능자에게 부탁드리며, 그 지혜를 구하는 것은 - 결코 늦은것도 아니고, 아첨하는 것도 아니며, 또한 이러한 회개하는 모습들은 얼만든지 강조하여도 감히 지나침은 없는 것이리라 확신 합니다.

전능자 하나님을 향한 일편단심을 감히도 일개 민초요 피조물이 이 능력을 간과하여 함부로 말 하지 않음이 조국이 망하지 않아야 한다는 큰 애국의 틀에서 틀림없는 정설임을 우리는 또한 알고 지내야 한다고 봅니다.

비록 대통령님이 우리 보기에 너무나 답답한 거 많더라도, 나라의 수반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무릎꿇고 기도한다는 이 사실 앞에는 우리도 모두 인내하며 위하여 기도하여야 할 국민의 도리도 있다는 것을 한마디 더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대통령은 자신의 종교적 특색을 너무 드러내면 국민화합에 방해가 됩니다.
종교는 속으로 믿어야 하지 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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