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 되는 KTX 脫線의 '너트' 타령! http://www.ooooxxxx.com 東南風
페이지 정보
작성자 inf247661 작성일11-02-16 17:08 조회6,052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 '와셔'가 그대로 남아있는데, 무슨 '너트' 타령인가 -
TV나 라디오를 분해해보면 신기한 것을 느낄 것이다. '프레임' 판이나 '케이스'
간, 접합 부위를 고정시킨 '나사'의 크기가 대부분 같다는 것이다.
이는 힘을 받는 정도에 맞는 '너트'를 사용한다면 '너트'의 규격이 다양해져서
여러 규격의 '드라이버'를 갖추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비록
큰 힘을 받지 않는 부분도 가장 강한 힘을 받는 '나사'와 규격이 같은 것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철도의 경우에도 여러 종류의 무거운 작업공구를 휴대하고
다니기에 불편하므로, 작업의 성격이 같으면 왠만하면 대부분의
작업부분 연결 '볼트'의 '너트' 규격이 같은 것을 사용한다.
즉, 별로 힘을 받지 않는 부분에도 '너트'의 크기가 큰 이유는
그만한 힘을 받기 때문이 아니라 같은 규격의 공구를 사용하기 위함이다.
'너트'를 풀고 조이는 '스패너'가 오래 들고 다니기에는 꽤나 무겁기 때문이다.
“와셔”라는 것이 있다. '너트'와 피 접합부위 간의 진동으로 인하여 '너트'가
풀려서 이탈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하여 '너트'와 접합면 사이에서 끼워 넣는 것인데, '와셔' 자체는 '나사'를 물어 조이는 힘이 없다.
자, 그럼 이번 KTX 탈선이 정말 線路 變換機(선로 변환기) 속의
'너트'가 없었기 때문인지 생각해 볼 일이다.
만일 線路 變換機 속의 '너트'가 없었기에 分岐 線路(분기 선로)를 제대로 밀고
당기지 못했다면, 왜 '볼트'가 구부러지든지 '나사'선이 상하지 않고 멀쩡하게
빳빳하며, 힘없이 방치(?)된 '와셔'는 왜 아무런 변형 없이 제 자리를 굳게 잘 지키고 있는가?
이는 線路 變換機 내부의 없어진 '너트'가 이번 脫線 事故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란 뜻이 된다.
'너트'의 크기만 컷지 그만한 힘을 감당하지 않는 곳이란 뜻일 게다.
반면, 分岐 線路(분기 선로) 끝은 얇고 날카롭기 때문에
本 線路에 완전 밀착 되지 않으면 열차 바퀴의 무게를 못 이겨
부러지게 되며, 열차는 그로 인하여 脫線하게 된다.
그런데,이번 脫線 事故에서 바로 그 分岐 線路 끝이 부러졌다.
그렇다면?!
이번 KTX 脫線의 원인은 線路 變換機 속의 없어진 '너트' 때문이 아니라,
線路 變換機의 동작을 分岐 線路에 전달하는 '연결 레버 바(bar)'의
간격이나 길이가 잘못된 것이 된다.
어쩌면 그 간격을 누군가 인위적으로 조작하고는 그 사실을 숨기려고 일부러 線路
變換機 속의 '너트'를 제거하여 일상적으로 선로를 점검한 사람들에게 의심을 돌리려고 했는지도 모른다.
<기사인용> ↙
철도 기술 연구원 관계자는;
“사실 너트 하나 때문에 분기점에서 사고가 날 확률은 천문학적으로 낮다” 며
“용역업체 직원들은 ‘설마’ 하면서 대충 일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용역업체 직원은; “너트를 건드리지 않았다”
고 주장해 추가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용 끝>
결론적으로; 이번 KTX 탈선에 별 관심 없는 사람은 언론이 보도하는 데로
‘안전 불감증’, ‘관리 부주의’ 탓으로 볼지 모르나, 상식적으로 조금만 관심을 갖고 보면 말이
안 되는 소리며, 대통령 전용열차에 대한 의도적 행위로 무언의 위협을 가하려는 세력의 해코지가 아닌지 생각해 볼 일이다. <끝>
제목: Que Sera Sera
가수: Doris Day / 앨범: (1999) Doris Day - The Girl Next Door
가사: kbg1948님제공
"나는 秘密을 안다{The man who kmew too much, 너무 많이 알았던 사람)주제가 '케쎄라 쎄라'의 본 영화}"
{주연 : 제임스 스츄어드, 도리스 데이}
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역시나 그렇습니다...
저도 너트 하나?? 황당했었지만 역시역시
전형적인 '잘못 가리기 - 덮기, 뒤집어 씌우기' 한국병입니다.
일본이였다면 사과성명 발표하고 자진 사퇴했을 텐데..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기린아】님! '알프레트 힛치콕' 감독의 냉전 시대 첩보 영화 "싸보타지 {sabotage, 태업(태업)}" 영화를 보신 적 있으오신지요? ,,. 꼭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또; "北 北西로 進路를 돌려라 {North by North-West}",
또; "나는 秘密을 안다{The man who knew too much, 너무 많이 알았던 사람) 주제가 '케 쎄라 쎄라'의 본 영화}"
이런 DVD 들을, 서울 동대문밖 지하철 1호선 '동묘역'에 가면 여러 가게들이 있는데 물어보면 있는 데가 있어요.
가격은 1개당 2500원, 4개에 만원. 꼭 보시오기를 DVD 고맙!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www.gayo114.com/p.asp?c=7793350227 ↔ 클릭하실 事(사)! ^^*
↗ 제목: Que Sera Sera / 가수: Doris Day / 앨범:(1999) Doris Day - The Girl Next Door / 가사: kbg1948님제공 ↙
When I was just a little girl. I asked my mother what will I be. Will I be pretty will I be rich?
Here's what she said to me.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 will be. The future's not ours to see.
Que Sera Sera, what will be will be.
When I grew up and fell in love. I asked my sweetheart what lies ahead. Will we have rainbows day after day?
Here's what my sweetheart said.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 will be. The future's not ours to see.
Que Sera Sera, what will be will be.
Now I have children of my own. They ask their mother what will I be. Will I be handsome will I be rich?
I tell them tenderly.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 will be. The future's not ours to see.
Que Sera Sera, what will be will be.
Que Sera~, S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