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義具現司祭團 /70/ 北韓軍 140萬 名

 

 

 

 

정구사 사제님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늘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북한은 2400만 명 중, 2000만 명은 지하경제로 살고, 평양시민 260만 명과 인민군 140만 명만이 중앙정부의 배급으로 겨우겨우 연명하고 있는 상황이라는군요.

 

 

총인구의 80%가 굶주리는 계급이고, 나머지 20% 귀족계급만 덜 굶주리거나 배불리 먹고 사는 귀족층인 나라! 이런 것도 나라라고 버티고 있는 김정일을 향하여 아래와 같은 권고문(선언문)을 발표하는 것이 어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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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위 지도계층은
인민군 숫자부터 줄이는 것이 어떨까요?
인구는 남한의 반이면서,
어느 나라에서나 비생산적인 계층이며
소비만 하게 마련인 군인들이 남한의 두 배도 넘으니,
똑 같은 달러를 준다 해도
거기는 1/4 수준으로 가난하게 살 수밖에 다른 길이 없겠네요.

   * 실제로는 종합격차가 1/100 정도?

 

 

왜 다수 인민들이 굶주리고 헐벗고 병고에 시달리게 하면서까지 핵무기와 미사일을 개발하지요? 국군이나 미군이 북한을 공격한 역사는 없는데도 왜 북침을 빙자하여 그토록 많은 군대를 유지하는가요? 젊은이들이 생산작업을 못하도록 손발을 묶어놓고 있는가요? ---

 

 

이런 점잖은 질문 형식의 말을 던지면,
충격을 받은 김정일,
한때 부들부들 떨기는 하겠지만,
정구사를 공격하진 못할 것으로 짐작됩니다.

 

 

                              // 110208불
www.66and99.com
                ∋  가짜공짜  ∋  정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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