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회담 전 좌파의 중도선언이 선결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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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면도칼 작성일11-01-22 07:40 조회6,3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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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회담 전 좌파의 중도선언이 선결과제다
대한민국이 북괴와 다시 회담을 한다는 것은 강간을 당한 여자가 한밤중에 강간사건이 발생한 현장에서 배회하는 것과 같다. 사건이 자주 터지는 우범지대에서는 다시 사건이 발생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피해자는 그러한 지역에는 가지 말아야 한다. 사건을 당한지 얼마 안 되었고, 강간범이 반성의 여지도 없고 마약이나 술에 중독된 놈처럼 헛소리만 하는데 또 그놈을 만나서 되겠는가? 그런 자를 다시 만난다는 것은 속도 없고 결심도 없는 불쌍한 인간이다.
남한의 좌파들은 입만 벌리면 북괴를 우리민족이고 형제라고 말한다. 60년 이상동안 형을 죽이는 무기를 만들고, 형에게 크고 작은 사건을 40만 여회 저지르고, 틈만 나면 형의 아들딸을 죽이고 납치해가고, 형에게 상습적으로 욕하는 동생을 누가 형제라고 할 것인가? 과연 만나서 되는 일이 있을까? 남한의 좌파들은 북괴를 아무리 형제라고 주장해도 이제 버려야할 패륜아들이다. 더 큰 사고를 치기 전에 형제의 인연을 끊을 때가 되었고 미련 없이 끝내는 것이 상책이다.
실제 남북문제의 가장 큰 장애물은 국내에 있는 좌파들이다. 그들의 생각과 행동이 북괴와 너무너무 똑같다. 남한 내 좌파들이 하는 말은 평양의 노동당 간부가 하는 말의 판박이다. 밤에 자주 통신을 하여 말을 맞추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북괴의 진짜 형제는 남한 국민이 아니라, 남한 내의 빨갱이들이다. 돈을 주고 쌀을 주려면 남한에 있는 북괴의 친형제들이 사유재산을 전부 털어서 줘라. 적화통일이 되면 사유재산을 가지는 것이 불가능하니 미리 북의 형제들에게 전부 퍼주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닌가?
벌써 남한의 빨갱이들은 북괴와 대화를 시작하기도 전에 북괴를 편드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참으로 방정맞고 못된 놈들이다. 그래서 남한당국이 가장 먼저 받아 내야할 회담의 조건은
첫째, 남한의 빨갱이들이 중도를 지키겠다고 선언을 해야 한다.
둘째, 김정일이가 다시는 사고를 치지 않겠다는 성명을 발표해야 한다.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고 북괴와 대화를 한다면 밀양부사의 딸 아랑의 슬픈 전설을 재연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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