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야당 및 친북세력이 일치단결하여 FTA 비준 저지 활동을 벌인다고 한다.
말도 안되는 사안으로 일을 벌이는 것도 모자라 이 활동을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에서 벌인다고 하니 정말 어이가 없다.

사실 이들은 이번 FTA 문제뿐만 아니라 북한의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에도 김정일을 감싸며 모든 것을 우리 탓으로 돌렸던 위인들이다. 국익 증진이라면 쌍수를 켜고 들이대는 反대한민국 종결자들인 것이다.

정부가 진행하는 일에 있어 미흡한 부분이 있거든 함께 의견을 교류하고 발전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함이 옳은 처사아닌가? 그런데 뭐 저지활동? 명색이 우리나라 대표라는 사람들이 이래도 되는가? 잘하든 못하든 무조건적으로 반대만 하니 과연 이들이 대한민국이란 이름 아래 존재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

이들의 역주행은 빠른 시간 안에 멈추어져야 한다. 그렇지 않고 계속해서 FTA 타결을 용납할 수 없다고 외친다면, 자신들 역시 존재 가치 여부에 대한 논쟁의 대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것이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69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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