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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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라비아의로렌스 작성일11-01-16 10:42 조회6,31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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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빌 게이츠나 워렌 버핏같은 거부들이, 재산을 사회에 기부 하는가를, 이해 해야한다.
그들이 성인군자여서 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그들에겐 더이상의 돈이 불필요 하기 때문이다.
돈이 이미 그들의 능력을 벗어났다는것을 , 깨닳았기 때문이다. 복지 사회란, 저 추잡한 정상배들의 감언이설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복지 사회는,한 사회가 자본과 도덕감으로 넘쳐 흐를때, 가능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이유로 지금 복지를 부르짖는 자들을,나는 감히 사기꾼 들 이라고부른다.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수 없다. 얼핏 지지율 30%가 대단해 보이지만, 따지고 보면 확률 0.3에 불과한 것이다. 그것은 라스베가스의 카지노에 규정된, 80퍼센트 피드백 확률에도,한참 못미친다. 무엇보다도 나는, 그녀가 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동의 할 수 없다.
그의 미심쩍은 방북 행적과, 세종시 문제 등에서 보여온 국가 파괴 행위를,우리는 어떻게 받아 들이는가? 박근혜는 자신이, 어떤 짓을 하려는지,스스로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자유민주 국가에서의 복지는 자기 스스로 쟁취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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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대부분 자본주의제 국가 입니다.
자본주의는 좋게 말하면 선의의 경쟁이지만 현실은 모든 국가가 자본가에게 유리한 환경과 제도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순기능이 크고 현실적으로 정치권과 가까울수 있기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 연유로 반드시 낙오자가 생기기 마련이고, 그들 낙오자도 우리와 같은 국민이기에 그들을 복지제도로 보호하는 것입니다.
복지를 망국으로 보는 견해는 정견이라고 보기어렵습니다.
박근혜의원의 복지 정책은 아직 그 구체적 틀이나 이런것이 상세히 알려져 있지 않으니 뭐라 평가 할수는 없겠지만 복지정책의 틀을 재검토하고 수정하려는 것은 바른 방향이라 봅니다.
복지정책이외에 다른 복지책으로는 기부문화가 있습니다.
미국의 거대 재산가들이 엄청난 돈을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있습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충언은 귀에 거슬린다[忠言 逆於耳] 했습니다.
그러니 귀에 달콤한 말은 다시 새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복지... 듣기에는 참으로 달콤한 말이지요.
그러나 복지를 들고 나왔던 영국이 나라가 비틀거릴 지경까지 갔었고,
복지국가라는 북구 국가들이 지금 상당히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대쥐 이후 복지정책을 강화했는데,
지금 그 예산이 어디로 새는지 정확하게 파악이나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옛날에도 환과고독(鰥寡孤獨)이라 하여 우선적으로 보살펴야 할 대상이 있었습니다.
홀아비, 과부, 고아, 독거노인을 나라에서, 혹은 지방 관청에서 우선적으로 돌보라는 말입니다.
복지는 필요한 곳에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정치인들이 말들은 뻔지르르하게 늘어 놓습니다만,
복지에는 돈이 들어가고, 그게 국민의 세금인데, 그 복지를 지탱할 만큼 세금확충이 쉽게 되나요??
장미빛 복지 정책을 내 놓는 정치인에게 10%의 자금 부담만 강제해도 복지소리는 쑥 들어 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