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지시를 받든 이중간첩 김만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자 작성일11-01-17 21:11 조회7,696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월간조선> 최근호는 좌익 성향의 일본 월간지 <세카이(世界)> 2월호에 ‘북한의 연평도 포격은 이명박 정부의 대결적 대북정책이 초래한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기고해 논란을 일으켰던, 전 국가정보원장 김만복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추가로 공개했다.
그가 서울대 강의 전날, 북한 <노동신문>이 보도한 논평을 인용하며, “제 강의를 도와주려고 한 건지 어제 <노동신문>에 ‘지난해 남측이 우리의 평화협정 체결 제의에 성근한(성실한) 자세로 호응했으면 연평도 포격사건 같은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내용의 논평이 실렸다”면서, “이제 정전 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또 김만복은 2007년 10월 평양에서 열린 2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일이 협상테이블에서 자신에게 얘기한 내용도 공개했는데, 그는 “정상회담 때 김정일 위원장에게 ‘해주와 개성을 연계해 개발하자’고 제의했더니 김 위원장이 저에게 ‘김 원장, 해주 경제특구와 개성특구는 직접 챙기시오’라고 얘기했고 (저는) ‘예, 알겠습니다’고 말해 급진전을 이뤘다”고 보도했다.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간첩 잡는 대한민국 정보기관의 총책임자가 간첩 집단의 최고 우두머리에게 지시를 받는 희한한 장면이 벌어진 셈‘이라고 <월간조선>은 전했다. 참으로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돌이켜보면, 정권교체 이후 좌파정권 잔당들이 은밀히 벌여온 거짓 선동과 유언비어들은 확실한 지휘 계통을 통해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전파되었다는 심증이 간다. 최근 활개치고 있는 문성근의 ‘민란 프로젝트’도 분명 이러한 지령의 일부일 것으로 판단된다.
김만복은 그동안의 행적으로 보아, 김정일과 밀통해온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국가정보원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방치하고 있는 것인지, 갈 때까지 간 종북 세력들의 비밀지령 이행여부와 그 추종세력들의 간첩혐의를 즉각 수사하라. 더 이상 방치하다간 촛불시위가 아니라, 횃불민란이 일어난다.
좌파 10년에 나라꼴이 이 모양이니, 그들이 한번 더 정권을 장악하면 간첩 우두머리 김정일에게 대한민국을 송두리째 바치는 망국적 결과가 올것이다.국정원은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이중간첩을 즉각 체포하라. 이미 도발은 시작됐고, 대남 공작은 깊숙히 진행 중이다. 나라의 존망이 걸린 시급한 문제다.
댓글목록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만복이도 죽으면 국립묘지 갈려나? 더러운 새끼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그 죄 민족앞에 어찌 다 받을려구 ㅉㅉ천벌 받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