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1975년 월남이 공산화된 것처럼, 현재 15만~20만명의 북한의 남파간첩이 한국의 국가요직기관과 사회기관 등에 침투하여 한국사회를 교란시켜 적화통일하는 길...

② 한국 주도로 북한체제가 붕괴되어 흡수통일하는 길...

③ "남북한 서로를 위한 평화적 영구분단론"입니다.

   이중, ①번과 ②번은 한국과 북한중에 어느 하나의 국가체제를 붕괴시켜야 가능한 일로서, 어느 한쪽이 "우리가 우리의 체제포기하고, 너희 체제로 들어갈께"하고 나와야 가능한 통일로서, 여러가지로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지구상에 아무리 못살고 어렵더라도, 국가체제를 유지하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③번의 "남북한 서로를 위한 평화적 영구분단론"을 생각하고, 북한을 상대해야 합니다...만약 김대중과 노무현처럼, 북한에 돈을 퍼주거나 각 분야에 걸쳐 대화나 경제교류 등을 진행한다면(물론 국내에서 북한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허용가능), 한국은 ①번처럼 적화통일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당연히 한국처럼 열린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1당체제이자 폐쇄적인 북한에 비해 상당히 불리하지요.

  ※ 추기:  만약에 북한이 자금력이 쪼들려 돈을 얻을 목적으로 자꾸 우리민족끼리하면서 평화통일, 대화, 이산가족, 6자회담 등으로 나오면, 거기에 맞게 냉정하게 대응만 하면 됨.(=대북무시책) 절대로 북한의 대화와 이산가족 등을 조건으로 감상적으로 돈을 지원하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할 것이다...
  
   끝으로 경제, 복지, 교육 등의 각종 정책들이 아무리 좋더라도, 북한을 친구나 동족으로 생각하여 친화적인 정책과 자주국방을 할 줄 모르고 자꾸만 외세에 국방안보를 의존하려는 나약한 대통령과 지도자, 차기 대선주자 등은 궁극에는 대한민국 전체를 적화통일의 위기와 외국에 경제적인 부채만 늘리는 대한민국의 역적이 아닐까요? 

   요지는 "자주국방"이 안되면, 해외외세에 이를 빌미로 각종 국방을 비롯하여 경제, 문화, 교육 등등이 그들의 요구대로 모두 개방하여 수용할 수 밖에 없는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입니다...그 대표적인 근거가 해외자본에 잠식되었고, 되고 있는 IMF와 FTA 등이 아닌가 합니다...이와 더불어 국제정치와 경제를 주도하는 세력인 "프리메이슨"이라는 조직과 여기에 가입된 한국회원들을 이해해야 하는데, 나중에 시간봐서 올리도록 할께요...우리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의 정치, 경제, 교육 등이 프리메이슨의 이익과 영향권에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널리 알려진 대로, 이 조직은 먼저 각국의 영향력 있는 정치계, 경제계, 종교계, 교육계 등등의 중요인물들에게 지원금+세계적 권력제공 등등으로 포섭한 다음, 나중에는 이들을 이용하여 각국을 치고 들어오는 전략을 구사합니다...이러한 몇몇 자신의 이익과 권력 챙기기에 빠진 매국노들로 인해, 죽어망하는 것은 전국민과 대한민국의 국익입니다...(이에 대해 국가정보원에서 프리메이슨의 핵심기지인 미국+영국 등에서 그들과 접촉활동하는 한국의 각계 계층의 중요인물을 감시할 필요가 있음) 이들의 한국에서의 조직과 활동을 이해하면, 우리의 새로운 대책과 방안이 나오리라 봅니다...   

   그리고 현재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오락가락 하는 것도 대한민국의 국방과 안보를 꽉 쥐고 있는 미국의 영향력 때문으로 이해해야 합니다..현재의 국민여론과 판단은 "대북강경책"으로 나가는 것이 정확하지만, 얼마전 종북+친북의 민주당원, 프리메이슨 회원이기도 한 정동영이 미국과 협의하여, 미국의 압력하에 대북정책이 대화+평화 등으로 수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5,000년 역사에서 20세기 1901~2010년 110여년동안은 너무 외세에 침탈당하고, 의지하는 역사이네요...그나마 1960년~1970년대 故 박정희 대통령 집권 20여년간은 비록 외세에 지원을 받기는 했지만, 죽기를 각오한 강경한 대북정책과 외세를 적절하게 이용하면서도 궁극에는 그들을 벗어나려는 자주국방의 의지가 명확했지요...

▣ 2010년 12월 30일/2011년 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