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 뙤놈 아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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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 작성일10-12-27 17:27 조회6,63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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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전에 중국어선을 단속하던 해양경찰관이 무참하게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그 사고가 일어나기 불과 이틀전에도 4명의 해경이 불법 조업중인 중국어선을 검문하는 와중에
무전을 받고 몰려든 중국선단에 의해 죽기 일보직전까지 얻어맞는 일이 있었는데도
이를 쉬쉬하고 감추려다 들통이 났다는 보도다.
.
중국과 우리와의 惡緣은 한나라때 부터 이어져 왔다.
중국대륙에서 발원한 단군조선이 지금의 한반도로 움츠려든 근본 원인도 저들 때문이다.
마구잡이로 살아가는 중국 어부들이야 본시 뙤놈 근성이라서 그렇다치고,
무기력하기 짝이 없어 보이는 우리나라 해경의 지휘체계는 뭔가?
자국 영해를 지키는 우리 경찰들에게 주어진 무기란게
달랑 삼단봉이나 전기충격기뿐이였다는 대목에 이르러선 할 말을 잊게 한다.
문득
軍시절에 지겹도록 메고다녔던 57mm무반동총,3,5"로켓포등의 공용화기가 생각난다.
영해를 지키는 경찰들이 그것도 무방비 상태로 침범자들이 휘두르는
삽,쇠파이프,몽둥이에 맞아 사망해야 할 지경이라면 주권국가로의 이미지는 볼장 다본셈이다.
혹여라도 일어날지 모르는 중국과의 외교적 문제를 우려해서
자국어선을 보호하고 영토를 지키는 해경에게 달랑 전기 충격기 따위를 쥐켜
사지로 내 보내는게 현실이라면
도대체 국록을 먹고 나라를 수호 할 의지가 있는 사람들인지가 의심스럽다.
얼마전
중국의 눈치를 심하게 보고사는 북한의 경비정들 조차 영해를 침범한 중국어선을 향해 기관포를 쏴서
총상을 입고 도망쳐온 그들을 우리해군이 구조해 준 적도 있다.
퀘퀘묵은 軍 이야기를 자주 들먹여서 좀 그렇지만,
軍隊에서 "시범 케이스"라는 용어가 있다.
특정사안으로 전체를 통제하기 버거울때 한둘을 골라 시범적으로 혼쭐을 내주는 일을 일컬는데
이번처럼 남의 나라에서 싸가지 없는 행동을 근절시킬거라면
다소 무식한 방법이긴 하지만,
위급사항시 대형 무기를 쏴서 아예 침몰을 시켜버리면 어떨까 싶다.
먹고살기 위해서 불법을 일삼는 중국어선들보다
이리 저리 할말 못하고 그저 자리 보전하기에 정신이 없는 윗자리의 철밥통들이 더 문제다.
어떤 이유에서건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로 부터 총을 빼앗는것 자체가 반역행위다.
중국어부를 처벌하기 앞서 예견된 일을 수수방관해온 해경 지휘부에게 먼저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들에게 전기충격기를 쥐켜 광란의 바다로 단속을 내보내는 방법도 효과적일것 같다.
상급 지휘체계의 무지로 인해 고귀한 목숨을 희생한 고인께 삼가 조의를 표하며...............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한번더 강조합니다.
"먹고살기 위해서 불법을 일삼는 중국어선들보다
이리 저리 할말 못하고 그저 자리 보전하기에 정신이 없는 윗자리의 철밥통들이 더 문제다.
어떤 이유에서건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로 부터 총을 빼앗는것 자체가 반역행위다.
중국어부를 처벌하기 앞서 예견된 일을 수수방관해온 해경 지휘부에게 먼저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들에게 전기충격기를 쥐켜 광란의 바다로 단속을 내보내는 방법도 효과적일것 같다.
상급 지휘체계의 무지로 인해 고귀한 목숨을 희생한 고인께 삼가 조의를 표" 합니다.
추천 : 5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