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건의(54) 눈물, 미소 -101228- + 베트남 고엽제(正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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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두 작성일10-12-28 10:49 조회9,76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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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建議(54) 눈물, 微笑 -101228-
명년부터는 눈물 찔끔거리지 마소.
김여사는 눈물지어도 웃어도 자연스러워 보이더이다.
12.25일 중앙일보5면의 눈물짓는 모습,
12.22일 동아일보A8면의 전방부대 사병을 포옹하면서 지은 미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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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덪 붙여서.....참전자를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말은 앞으로 제발 하지 말아 주세요..베트남전선에 다녀와 얻은 고엽제 질병, 고엽제 휴유(의)증. "예"를 들자면 말기암환자가 고엽제휴유(의)증 고도라는 판정을 받으면ㅁ 몇개월 밖에 살지 못합니다. 본인이 살아생전에는 쥐꼬리만한 60여만원 주다가 그것도 죽으면. 남편 병수발에 가산까지 탕진하며.자식교욱은 엄두도 내지못하고 마음 고생한 유가족들의 아픔은 뒤로하고 정부에서 주던 그 알랑한 몆푼의 돈도 남편의 죽음과 함께 조국이 가져가는 개떡같은 국가의 보훈정책....상황이 이러할진데...가는곳마다 "참전자를 끝까지 국가가 책임진다"..이는 많은 참전자들과 국민의 분노를 자아내고 조롱거리로 밖에 되지 않기에 "참전를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말은 제발하지 말아 달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들을 정부가 나서 보실피기전에는 제발 말 삼가해 주실것을 충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