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체제 폭파' -백두산 폭발 예고-에서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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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이캉놀자 작성일10-12-20 06:27 조회6,7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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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고뇌-
「북 김부자체제 폭파」 ‘백두산 폭발’ 경고에서 찾자.
350여 일 전, 2010년이란 시간대가 현재(現在)란 시공(視空) 속으로 머리를 파고든지 어느 듯, 그 몸통 대부분을 과거 속에 묻어버리고 이제 그 꼬리 끝만 남겨두고 있다.
그런데 난데없이 북이 평온한 연평도를 ‘계획포격’하여 그들의 입버릇대로 ‘불바다’로 만들었다. 2010년의 말엽에 이런 처참한 불행이 우리 영토 한 모퉁에서 이어날 줄 그 누가 알았단 말인가.
나노로봇에 의해 수명천년시대를 예고하는 인체공학 기술, 약 8천만 키로나 떨어져있는 화성에 잔존해 있는 미세한 물의 흔적도 알아내는 과학과 기술,이렇게 인간 두뇌의 한계를 넘는 과학과 기술이 기하급수의 기하급수로 변하는 이 시대에 선진국 대열에 섰다는 우리 대한민국이 주적인 김정일이 서울의 코 앞 해안에서 포격을 준비하고 있는 사실을 간파하지 못하였고, 더욱이 포탄세례로 군인과 민간인이 죽고, 집이 박살나고, 군막사가 부서지고, 전기 통신시설이 절단 난 후에야 겨우 포격지점을 어림잡아 대응 포격을 한 꼴이란 ‘되로 받고, 말로 주는’ 확고한 응징전이 아니라 ‘말로 받고 되로 주는’ 졸전의 나약한 모습을 온 국민 앞에 선을 보였으니---, 정말 이게 우리 국방력인가 생각하니 기가 막힌다.
한편 국내 지질학자들과 중국의 학자들이이 백두산 주변에서 뱀 떼, 지렁이 떼가 피난처를 찾기 위해 허둥대는 행태와 2002. 8부터 1년간 GSP로 천지 북편 주변을 관찰한 결과 수평 수직의 이동속도가 4-5Cm/년으로 변했고, 천지주변 온천수가 83도c까지 상승하고, 헬륨 수소 등 가스성분이 증가하는 등을 분석하여 백두산이 2-3년 내에 폭발할런 지 모른다고 경고를 하고 있다.
만약에 배두산이 폭발 할 때 천지의 20억톤이나 되는 물의 일부는 홍수가 되고 분출마그마는 화산류로 변해 계곡과 경사면을 타고 흐를 때 반경 수십㎞내 동식물은 초토화 될 것이고, 일부 마그마와 뒤엉킨 물은 화산재와 수증기로 변해 동북아 하늘을 뒤덮는데 이는 지난 4월에 폭발한 아이슬란드 화산보다 10배 정도 이상의 피해를 줄 것이라 내다 봤다.
이런 대 재난 발생가능 원인을 보면, 백두산과 길주군 풍기리 간의 거리가 불과 110㎞ 밖에 되지 않고, 위 두 곳의 지하는 마그마대로 연결되어 있으며, 풍기리 지하 800m 정도의 핵실험 장소와 1층 마그마와의 거리는 지하 8Km간격 밖에 안 된다고 한다. 그럼에도 무지한 북은 풍기리 지하에서 1차핵실험을 2006.10.9에 실시했고, 2차핵실험을 2009.5.25에 강행했다.
러시아아의 기상관측 테라 위성은 1차핵실험 직후인 2006.10.18에 백두산 정상에 고온의 가스가 발생하고 표고가 약간 상승한 것을 관찰했고, 2차핵실험을 한 후 두만강유역에 6.2의 강진이 발생하고 그 지진이 백두산 아래 8Km까지 접근했다고 지적하였다.
과연 김정일이 이런 ‘천재지변의 발생 경고’를 알고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는지가 궁금하고, 알고도 모르는 채 까뭉갰다면, 이는 자기 백성의 안위와 자기영토를 돌보지 않는 역사 이래 최악의 악마 군주임이 분명하다.
이런 김정일 부자가 년 말에 같은 민족이 평온하게 살고 있는 연평도를 향해 가공할 포격을 감행한 사실은 분명 김정일 일당은 식스센스를 지닌 백두산 뱀이나 지렁이 보다 못한 인간임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데 과연 북의 인민이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더 가관인 것은 김정일이 또 길주군 풍기리 지하에서 3차 핵실험을 하겠다고 세계를 향해 공갈을 치고 있으니 정말 대책이 없는 친구이지 싶다.
우리는 반도의 비핵화 문제를 6자회담이나 유엔에서 관철하기위해 몸부림치기보다 김정일 부자가 자기 백성을 오물에 뒹구는 구덩이 목숨보다 더 천시하는 인명 경시의 파렴치를 북의 인민에게 고무풍선 전단에 기록하여 알림으로 북의 내부에서 3차 핵실험을 목숨을 걸고 반대하는 저항의 세력이 조직화되어 그 것이 발전하여 김정일 부자 세습체제를 붕괴 시키는 대북 심리전을 2011년 새해에는 꼭 실천하기를 정부와 반북단체에게 강력히 권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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