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기 있는 대통령이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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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12-20 11:19 조회6,3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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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기 있는 대통령이 돼야
적 도발에 겁먹거나 적 위협에 굴복하는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6.25이후 최대의 안보위기를 맞고 있으며, 대통령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하는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로서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 완수는 이 위기를 슬기롭고 용기 있게 극복하는 데 있습니다.
대통령은 국가보위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 가용한 자원과 수단을 총 동원하여 안팎으로 밀어닥치는 시련과 고난을 극복할 지모(智謀), 내우외환(內憂外患)을 물리칠 책략(策略)과 용기(勇氣)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이 바로 그런 대통령이 필요한 때입니다.
[1] 내환(內患)을 먼저 도려내야 한다는 것쯤 아는 대통령
[2] 외우(外憂)에 대처하기 전에 국민의 단결부터 다지는 대통령
[3] 촛불폭도 앞에 떨지 않고 단호하게 진압할 줄 아는 대통령
[4] 세종시보다 4대강보다 국가안보태세강화가 우선임을 아는 대통령
[5] DJ 국장 친북세력 환심 사기보다 6.16와 10.4부터 폐기시킬 대통령
[6] 아무리 사소한 도발도 단호하게 응징 보복하는 대통령
[7]“예단 말라”,“VIP메모”,“확전 말라”코미디를 않는 대통령
[8] 적군의 협박쯤 무시하고 계획된 군사훈련은 강행토록 하는 대통령
[9] 적과 내통 야합하는 친북반역투항세력을 철저히 박멸하는 대통령
[0] 이적 반국가단체를 해산하고 구성원을 가차 없이 처단하는 대통령
이와 같은 용기가 있는 대통령을 찾습니다. 만약 “북괴군이 2~3차 타격을 하겠다.”는 협박에 10배 20배로 응징하겠다고 당당하게 맞서는 대신에 겁을 집어먹고 이미 공표한 군사훈련마저 축소하거나 연기 또는 취소하는 대통령이라면 그런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격도 대통령자격도 없는 것입니다.
만약 아군의 군사훈련을 민주당 대표 손학규처럼 “자존심 싸움”으로 치부하면서 “확전을 피하기 위해” 적군의 허락을 받고 양해를 얻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가 있다면, 그자가 바로 적과 내통 야합하는 세작이요 적에게 투항하려는 반역세력이며, 이런 세력부터 청소할 줄 아는 대통령이 국가의 운명과 국민의 안녕을 책임 질 진정한 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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