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구현사제단 /52/ 두 가지 입? 세 가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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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두 작성일10-12-11 12:26 조회5,70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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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義具現司祭團 /52/ 두 가지 입? 세 가지 입?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 중에
진짜배기로 정직한 신부님이 있다면
아무나
아래 질문에 대답해 보소.
질문 1)
한국 천주교회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은 몇 가지 입을 가지고 있소?
질문 2)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사제들은 두 가지 세 가지 말을 할 수 있지만 김수환 추기경이나 정진석 추기경에게는 입이 하나도 없어야만 되오? 언론자유를 당신들만 독점하고 싶소?
질문 3)
당신들이 순명(順命)을 실천하지 않으면서, 평신도들에게 당신들은 순명을 요구할 수 있소, 과연? 염치도 없이?
질문 4)
지구상에 이런 한심한 천주교 사제들이 한국 말고 또 어디 있소?
질문 5)
동족 살인을 게임하듯이 즐기는 민족도살 집착증 환자이며, 인류역사상 유례가 없는 상습적 평화파괴 범죄자이고, 달러를 없애가면서 산해진미를 즐기는 애식가이며, 부하들 마음을 충성 쪽으로 붙잡아매어 두려고 많은 외화를 낭비하면서까지 고급 외제차를 사들이는 사기꾼인 김정일에게 특별히 너그러운 이유가 도대체 뭐요?
질문 6)
다시 한 번 확인해 봅시다.
당신들은 두 가지 입을 지니고 있소?
세 가지 입을 지니고 있소?
네 가지, 다섯 가지?
질문 7)
추기경 말씀 중에 틀린 말이 하나도 없다고 보는 평신도가 많다면 당신들은 이들 상대로 어떤 논리로 설득할 작정이오?
질문 8)
[정구사 가게]란 그 웃기는 간판을 달고는 언제까지 사무실도 없는 그 가게에서 [가짜 정의]를 팔 작정이요?
질문 9)
[정구사 가게]에서 파는 모든 상품이 [박종철사건폭로]로 한몫 본 수준의 양질(良質) 상품인 줄로 착각하는 건 아니오, 혹시?
질문 0)
하느님 앞에
“우리들은 정직한 잣대(尺度)로
이 세상의 정의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피와 땀과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라고
고백(주장 = 자랑)할 수 있소?
// 단기 4343년 12월 11일 토요일 11시 03분
천주교의 교리 자체도 마음에 들었지만,
“신부님들의 독신주의,
수녀님들의 헌신,
조직의 일치단결(一致團結),
상하 위계질서와 절대순명(絶對順命)
등등 천주교회 특유의 전통에 매혹되어
1964년에 신자가 된
전태수(全泰樹 = 요한 드 라살)가 벼르고 별러서 감히 밝힘.
【 참고 = 오늘 날짜 조선일보 기사 】
정의구현사제단, 정 추기경 비판 성명서 - 이한수 기자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이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의 4대강 관련 발언과 북한 비판에 반발하고 나섰다. 사제단은 10일 '추기경의 궤변'이라는 성명에서 "이렇게 노골적으로 정부를 편드시는 남모르는 고충이라도 있는 것인지 여쭙고 싶다"면서 "주교회의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를 경청하고 깊이 논의한 끝에 주교단의 이름으로 결론을 내놓았는데 추기경은 주교회의의 분별력을 경시하고 판단행위마저 부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제단은 또 "추기경이 (북한에 대한) 미움이나 부추기는 골수 반공주의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으니 이는 교회의 불행"이라고 주장했다.
정 추기경은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주교단에서는 4대강 사업이 자연파괴와 난개발의 위험을 보인다고 했지 반대한다는 소리는 안했다. 4대강 사업이 올바른 개발이냐 아니냐는 결과를 놓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북한은 국민의 생존에 대해 양식(糧食)이 없다고 손을 벌리고, 진리를 차단하고 자유가 없다"며 "북(北)에 대해 비관적"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블루님의 댓글
블루 작성일
이런 부류들도 죄다 북한에 보내야 합니다.
굶어죽고 맞아죽는 거기서도
까만 옷입고 나불나불 거룩한 언사가 통하는지 체험케 해야 합니다.
거기서도
이명박 까듯 김정일에게도 통하는지 깨달아야 할 잉여인간들입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요한 드 라살 나두 선생님 !!
""질문 8) [정구사 가게]란 그 웃기는 간판을 달고는 언제까지 사무실도 없는 그 가게에서 [가짜 정의]를 팔 작정이요?""' 정문일침 바로 그거입니다.
그 "가짜정의" 사제단의 함 모라는 자는 이중인격의 반역자 송두율에게 토마스 안중근 의사의 명예를 도둑질해 안중근의상을 갔다준자도 있습니다.
이런 자들은 파문이 제격인거 같은데.. 추기경님이 너무 너그러우신가???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그들 스스로 존경한다먼 김수환추기경님이.살아 실때 한것처럼 한치오차없이 정진석 추기경님에게도 가해졌군요.살아생전.김수환추기경님은 이일로 무척이나 괴로워했던것으로 전해지며.그때마다 신앙의 힘에의존한 것으로 압니다.한국천주교회가 세인들의 관심사에서 멀어지고 있는것은 사제(신부)본연의 책무을 멀리하고.시류에편승 정치에 관여하고 있는 일부 사제들이 자기수행과 반성없이 마치 자기들이 '구세주'인양 설치고 떠벌이 다니는 것에 기인한다 할수있습니다 김수환추기경님이 영면하시자 그 뻔뻔스런 낮짝들고 늑대의 탈쓰고 나서는 모습을보고 내가 바라보는 한국천주교회의 참 모습은 이게 아니다 하는 결론에 이름니다.국익이 전제되지않는 종교의 자유.사제단이여.북한의 인권에 일침을 가해보소. 내 진정 당신을 믿을것이니,ㅉㅉ..김수환추기경님.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테레사 수녀님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