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를 두고 친북 미 언론인이 망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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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0-12-14 16:28 조회6,57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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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일자 조선일보 김대중 칼럼에 의하면 뉴욕타임스 12일자에 미 친북언론인 “셀리그 해리슨”이란 자가 한국의 서해 북방한계선을 다시 긋자 라는 기고문을 실었다 한다.
즉 북방한계선을 약간 남쪽으로 옮기자는 것이다. 이것은 곧 서해5개 도서를 북에 넘겨 주자는 말과 같다 하겠다.
그러면서 북방한계선을 그을 수 있는 권한은 미국대통령에 있으며, 한국과 협의는 하되 거부권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까지 했다. 그렇게 되면 현재와 같은 북한의 도발 위기가 없어진다 고 그 이유를 설명하고 그리고 미,북,중 과의 3자 평화협정체결의 장도 마련 할수 있다 란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
도대체 이런 망발은 뭐를 뜻 하는가? 이건 바로 김정일에 서해 5개 도서를 갖다 바치라는 말과 같다. 그러면 싸우지 않고도 평화가 온다는 괴변 이다.
이런 주장을 펴는 이 셀리그 해리슨 은 72년 이래 지금까지 북한을 10여 차례 이상 방문했으며 미군의 한반도 철수 등 북한의 창구 역할을 해왔다. 때마침 한국 내 좌파 일부언론에서도 북방한계선으로 보지 말고 “평화지대”로 만들자고 개떡같은 소리까지 한다.
이런 흐름의 주장을 연 이어 계속함을 우리는 철저히 경계해야한다. 좌파 그들이 흔히 쓰는 “그 위험지역을 돈 주고 평화를 사자!“ 라던가 ”연평도가 뭐기에 전쟁을 감수해야하나?“ 로 여론형성을 시도하려한다. 심지어 셀리그 헤리슨 은 연평도를 ”사람도 드문드문하고 상대적으로 별 볼일 없는 섬“이라고 까지 묘사하고 있다.
자, 저들의 상황이 앞으로 이렇게 흐를 조짐인데 김정일 정권은 북방한계선과 서해5개 섬이 자기 뜻대로 이루어 지지 않으면 또 다시 군사적 도발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겠다.
이러한 김정일의 도발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고 정말로 도발시엔 단호히 10배의 응징을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이명박이 마지막 남은 통수권자가 결행해야 할 책무다.
댓글목록
솔바람님의 댓글
솔바람 작성일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미국에도 빨갱이 들이 득실거리고 일본에도 빨갱이 들이 득실거리지만
그 중에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일등공신은 종북,좌파 빨갱이 들이 아니겠어요.
이렇게 빨갱이들 세상을 만들어 놓았으니 너도나도 초갱이 보다도 빨갱이가
좋다고그들의 품안에서만 정치꾼들이 되어보자고 줄을선 대학교수, 대학생들
도 많다고 합니다.필자와 친한 친구 교수녀석도 있구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기가 그지 없습니다.빨갱이 들이 판을치는 나라치고
잘되는 나라가 이 지구상에 얼마나 됩니까?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대한민국 언론사장단이 박지원과 함께 북한을 다녀온 뒤로부터 우리 언론의 논조가 확 달라졌다 무슨 이유에서 일가? 혹 기쁨조의 미모 땜은 절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