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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나라' 와 '웃기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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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이캉놀자 작성일10-12-16 09:06 조회5,5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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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꽁트-

 ‘미친 나라’와 ‘웃기는 나라’

 -북의 인민대표자회의 개최가 김정은의 후계체제를 확립하였고, 김정은을 우상화 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이어서 본 꽁트를 작성하여 보았습니다-

 

  촌놈 친구, ‘돌’이와 ‘갑’ 둘이서 대포 집에 들어가 소주 한 병과 빈대떡 안주를 놓고 마주 앉았다. 안쪽엔 어떤 손님이 혼자 해장국을 먹고 있다.

  돌이는 갑이를 휠끔 보더니 “참말로 미친 나라가 다 있는 기라” 하고 툭 내뱉자, “오댄데” 하고 별로 관심이 없는 듯 갑이 묻는다. “오대기는 오대라 정일왕국 북한이지”. 갑도 질세라 “그라마 니는 웃기는 나라도 있는데 오댄고 아나” 하고 묻자 돌이는 퉁명스럽게 “오댄데”, “그것도 모르나 대한밍국이지” 하고 갑이 답한다.

돌이는 잠시 뜸을 드리더니, “니말도 맞지 시푸다” 하고 고개를 꺼덕인다. 다른 사람은 개의치 않고 돌과 갑은 큰소리로 주고받는다.

 갑이는 돌이의 냉소적인 표정을 쳐다보며, “오늘 니가 대포 산다고 한기 김정일을 한바탕 씹을 라고 거라제” 돌은 아무 대꾸도 없이 소주잔을 비운다.

 잠시 창밖을 보든 돌이는 고개를 돌려 “갑아 니는 우째서 내가 김정일을 들먹이면, 초를 치는 기고”, 갑도 지지 않겠다는 듯 “니가 정일이 이바구가 나오면 눈에 쌍심지를 돋구고 독설로 껄박으니까 그라제 정일이도 한민족 아이가” 돌이는 피식 웃더니 “짜식 한민족 조와 하네, 두 번 조타가는 니 간까지도 빼주겠네, 개떡 같은 소리 고만하고 잔이나 비우거라” 갑이 소주잔을 받아 쭉 들이킨 후 술잔을 탁상에 놓자, 돌이는 계속하여 갑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한다.

  “야 일마야, 니, 이런 이바구 못 들었째”, “무슨 이바군데” 되묻자, 돌이는 "어떤 ‘인터넷 신문’인가 모르겠다, 거기 한번 들어가 본께로". 갑은 궁금한 듯 “어쩐 이바구가 있던데”.“참 기가 맥히서, ‘깨미 오줌에 파랭이가 익사’ 할 일이지. 저 북쪽에서 말이다, 김정일 아들 ‘또라이’ 놈들 이름 앞에 ‘친애하는 대장 동지’라 카는 존칭어를 붙이라고 ‘포치’했다고 안커나”. “같은 값이면 좋은 말두고 ‘또라이’가 뭐꼬”. 돌이는 기분이 상한 듯 받아 친다. “김정일이가 어디 사람이가 짐승이지, 짐승보다 못한 놈의 아들인께 모자라는 ‘또라이’라 카능기지-”

 갑은 질세라, “조, 조, ‘도치 뿔다구’ 같은 주둥아리보래, 내가 남사시럽다마, 그란데 ‘포치’란 무슨 말고”.

돌은 으스대며 말한다. “북한에서는 말이다, 당의 지시에 따라 하부기관이나 사업담당일꾼들에게 계획된 업무나 작업내용을 꼼꼼하게 시달하는 것을 ‘포치’라 칸다 안커나”. “시번 말로 카면 교육 한다 그런 뜻인 가배”. 돌이는 “두말하면 숨가뿌지”. 하더니 자작 술을 단숨에 들이킨다.

 평소와 달리 꽤 흥분하는 돌이 모습을 본 갑이는. “일마야 찬찬히 말해 보거라, 김정일의 아들에 대한 이바구 안했나, 우선에 물어보자 정일이 아들이 대관절 및이나 대노”.

돌이는 다소 비꼬듯, “이 무식이 풍부한 인간아, 아죽 그것도 모르나, 또라들이 서인데 장남은 정남이고, 가운데는 정철이고, 꽁뱅이 또라이는 정운이 아이가, 정남이는 성혜림의 아들인데 그 외가가 창녕인데, 지금 그 집안이 창녕 대지면에 많이 살고 있다 안커나”. 다소 놀란 갑이 ”아니 낙동강 옆 그 창녕이라고“. ”그래 바로 우리 이웃 군 아이가, 집안이 대단한 갑더라". “거참 미차 몰랐구마”. “그라고 성혜림은 월북 작가 이기영 아들 이평과 결혼한 사이로 정일이보다 다섯 살이나 많은데 정일이가 덮쳤다 안커나, 그런께 정일이가 짐승이 아이고 뭐꼬. 거기서 난 또라이가 정남인기라”. “에이 지낸 말 같다, 설마 정일이가 유부녀를”. “나도 놀랜기라” 갑은 궁금한듯 “그라마 정철이와 정운이는 누가 낳았는고”. 돌은 답한다, “정일이가 좋아한 무용수 고영희가 낳았다 안커나, 형인 정철이는 기집아 같고, 정운이는 저거 할배를 꼭 뺐는데 머슴아 답다 커더라”. “그 말 오데서 들었노”. 하고 갑이묻자. 돌은 “정일의 요리사로 일했던 왜놈 ‘후지모도 겐지’가 자서전에 썼다 카더라”, “그라마, 여태까지는 아들들 이름 앞에 ‘친애하는 대장 동지’란 말만 부쳤는가베“. “그래 친애하는 김정남 대장동지, 친애하는 정철 대장동지, 친애하는 정운 대장동지 요로콤 말이다”.

갑은 고개를 갸웃하며, “쪼 꼬마한 놈들 보고 ‘대장’이라 카는 것도 참 우습다 거자”.

돌이는 “하모. 그라고 이 세 놈한테 ‘친애하는 대장’ 카는 호칭이 붙는 기 문제가 아니라 컹께, ‘친애하는 대장’ 호칭이 붙는 세 놈 중에 한 놈이 뽑혀 ‘친애하는 위대한 수령 지도자동지’가 된다고 결판이 내렸다 카는 기 문제라 그 말이다”.

갑은 궁금한 듯, “그라마 이런 중대사가 북쪽에서 있었다 카는 데, 우째 우리 TV나 신문에는 눈을 씻고 봐도 없노”.

돌이는 잠시 생각더니, “그랑께는 니가 남쪽이 웃기는 나라라 카는 말도 완투가 있는 말이네”.

갑도 소주잔에 술을 따르며, “그라마 김일성, 그 아들 김정일, 그 손자 한 놈, 이렇게 내리 3대가 왕이 된다는 기제, 어쩐지-”.

“그럼시로 내사 마 북한이 ‘미친나라’라 카는 거 아인가배”.

  갑은 더욱 궁금한지, “세 놈 중 누가 ‘위대한 수령’이 될 깅가 돌이 니는 아나”. “잘은 모르지만, 꽁뱅이 정은이가 유망타 카더만”. “그라마 북쪽엔 장남을 우대하는 풍습이 없는 모양이제”.

“내 비좁은 시건으로는 말이다. 정남이는 정일이가 남의 색씨인 성혜림을 덮쳐 빠진 놈인께 대를 잇게하는 기 어디 체면이 서겠나, 그래서 할배 김일성을 꼭 빼닮은 꽁뱅이 정운이가 유망타 싶은 기라”.

 갑도 이제 정일이에 대한 반감이 소록소록 가슴에 피어오르는 모양이다.

“정일이 아들 중 누구가 대를 있는다 케도 미친 짓이라, 이 지구상에 싸우디 같은 이스람 종교국 외에 왕을 세습하는 나라가 또 오딧더노, 말이 났은께 칸다마는 북한의 수령은 스타린 히틀러보다 더 지독한 독재인 기라. 지금 정일이까지만 해도 60년 넘게 권력을 잡고 있는 거 아이가”.

돌이는 갑의 태도 변화를 보고, “갑이 니도 인제사 시건이 더는 구마, 내가 ‘북’쪽만 보고 오줌 갈기고, 궁디를 북쪽으로 놓고 방구를 뽕 끼는 이유를 알겠제. 그 얼빠진 또라이들이 똥오줌 냄새에 취해보거라 그거 아이가”.

갑은 피식 웃더니 “그라고 본께네 북한 김씨 3부자는 전설에 나오는 괴물인 기 분명하다 싶다, 자우지간 북한은 21세기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미친 나라라 카는 니 말이 틀린 말 아닌 기라”.

돌이는 갑이의 동의에 다소 기분이 좋은지, “좀 씨부릿더니 목마르다, 니도 목마르제, 한잔 쭉 간빠이 하자”.

  두 친구는 소줏 잔을 박치기하고 빈대떡을 찢어 입에 넣고 씹는다.

  갑이 입을 연다. “그런대도 북쪽 백성은 굶어죽으면서까지 정일한테 사죽을 못쓰니 무슨 조화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안 거러나”. 돌이는 “북은 정일이 패만 미친기 아니라 이상하게 백성도 미친 기 아인가 싶은기라”. 갑은 빈대떡을 손으로 찢어 입에 넣으며 “이제 정일이는 고만 씹고, 말이 난 김에 우리 남쪽을 한번 챙겨보자”.

  “그래 갑이 니가 아까 말한 대로 대한밍국이 웃긴다는 말이 맞다 컹께, 푸른집과 여의도 정치꾼을 훑어보면, 저 것들이 이 나라 지도자가 맞나 싶어, 웃음 밖에 안 나오는 기라”. 갑은 반갑다는 듯 “돌아 니가 내 말도 인정하는 기제”. “두말하면 숨가뿌지”.

“돌이 니는 우째 숨가뿌다 소리를 거리 잘하노”.

입으로 가져가든 잔을 내려 놓으며, 돌은 “숨이 벅찰 때는 산소를 많이 마시야 안 되나, 그거 맨쿠로 쏙이 뒤틀릴 때도 산소호흡 해야 내 속이 풀린단 말이야, 산소가 필요하듯 너무나 지당하다 그 말 아이가”. “꿈보다 해몽이 좋구마”. 갑이는 돌이가 인정한다는 말을 듣자, 숨겨두었던 속내를 틀어보인다.

  “김정일이가 평양에서 남쪽을 보고 내를 만날라 카면, 한보따리 싸갖고 오너라 카니, 김.노 전 두 대통령이 조폭 똘맹이 초롬 부리내키 올라가 돈 주고, 쌀주고, 비료주고 빌빌하다가 내려 와서는 DJ는 무라 켄고 아나, ‘내가 정일이와 만나서 이룬 제일 큰 성과는 남북이 전쟁이 없도록 평화를 만들었다’ 안켔나, 그 입에 춤도 채 마르기전에 서해바다에서 참수리호가 북의 함포에 박살나 수중 침몰되고 우리의 아까운 해군 6명이 죽고 만기라”.

돌이는 “거 뿌이가 그 돈으로 정일이가 핵 만들고, 미사일 만들어도 지금 우리 현 이 대통령도 짹소리 못하고, 개성 공단에 들어간 놈도 못나간다 카면 인질이 되어 옴싹달싹도 못하고, 들어가야 될 놈도 원료 실은 차도 못 들어 온다 컹께 손해를 억수로 봐도 판문점에서 발을 동동 굴리며 북쪽 눈치만 보고 있는 걸 보면, 온 전신의 피가 스나미초롬 내 가슴을 휴벼 파서 오장 육부가 망가진다 컹께”. “그래서 내가 대한민국이 웃기는 나라라 안 켄는 가베”.

 돌이는 “북은 미치고, 남은 웃기는 기 꼭 더러 맞구마”. 하자, “암, 두말하면 숨가뿌지”. 갑이 화답한다.

돌이는 빙긋이 웃으며. “갑이 니도 내 맨쿠로 숨가뿐 모양이제-”,

갑이 “두말하면 숨가뿌지”, 이 소리를 듣고 돌은 “일마야, 그 말은 내 주특기인데 니가 자주 쓰면, 나는 뭐데노. 이젠 세금내고 쓸라면 써라, 알겠제”.

  이렇게 남북 양쪽을 융단 폭격을 하던 두 친구가 그제야 옆과 뒤쪽을 살펴보니 흰 머리칼이 제법 성성한 육십 대 후반 쯤 보이는 품위 있는 노인이 미소를 보내고 있지 않는가.

  돌이는 “아이구 어르신, 뒤에 계신 줄도 모르고 떠들어서 미안 시럽습니더”.

노인은 “아니, 얘기들이 너무 재미있고, 이런 산골에도 댁들 같은 젊은이가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어르신 기분이 좋다카면, 우리 합석 하입시더”. 갑이 청하자, 노인은 “그럼 잠시만”.

  노인은 일어서 젊은이들 테이불로 왔다. 돌이가 새 잔에 소주를 부어 노인에게 공손히 권한다.

  “어르신 한잔 드입시더”

노인은 잔을 들어 쭉 마산다. “정말 술맛이 꿀맛이야. 커”.

“어르신, 동내분이 아니신 거 같습니더”. “발 가는 대로 바람 따라 흘러 다니지요”.

갑이 “소주맛이 쓴데 어르신은 우째 꿀맛이라 캅니꺼”.

“두 분의 얘기를 뒤에서 엿듣고, 3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 속이 편안해져 꿀맛이 나는가 보오”. 돌이는 당황한듯, “아니 어르신 우리 둘이서 한 말을 다 들은 깁니꺼”.

  “다 듣다 마다요”. “그라마, 어르신도 정치에 관심이 크구 만요”, 노인은 “내가 시간이 없어 한마디만 하고 자리를 떠겠소”.

“한 말씀 해주이소”. 갑이 말한다.

  노인은 눈을 지그시 감고, 다시 떠드니, “북은 미치고, 남은 우습다는 두 분의 말이 맞소, 그런데 북은 지도층이 미쳤고, 남은 국민이 미쳐 웃기는 사람이 많아요”.

돌이는 “그라마 북은 국민은 멀쩡하고, 김정일이 미쳤고, 남은 정권은 멀쩡하나 국민이 웃기고 있다는 말인기요”.

 노인은 또박또박 말한다. “김정일은 후세인이 당한 꼴을 보고도 세계와 미국을 상대로 싸움을 하겠다고 장난감 같은 핵과 미사일을 만들어 놓고 큰소리치는 것이 미친 짓이고, 남은 3대째 독재를 물려주는 김정일 정권인데 민주를 부르짖는 일부 종북 친김 세력이 ‘같은 민족끼리’ 를 내세우며 정일에 미쳐 날뛰는 것이 웃기는 일이지요. 남북이 다 미치고 웃기고 있어요. 이 문제에 관하여는 수일 내에 내가 곧 이곳에 들리겠으니, 그 때 우리 셋이 마음 놓고 정담(政談)을 나눠 보세. 에이 개판 같은 정치판, 썩어 냄새나는 정치인들-”.

  노인이 흥분한 듯 술잔을 들고 마신 후 그 잔으로 탁자를 내려친다. ‘꽝’ 하고 술잔과 빈대떡 접시가 충격을 받아 깨지는데.

‘꽝’ 소리에 놀란 돌이는 잠자든 침대에서 굴러 방바닥에 뜰어졌다.

저녁 9시를 알리는 벽시계가 땡.땡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눈을 떠보니 친구도 노인도 없다.

  난데없이 마누라가 옆에서 방바닥에 딩구는 돌이를 보더니 한마디 내뱉는다.

“당신은 9시 뉴스를 좀 빼 묵어면 아니 되는 기요. 오늘은 우쩐 일이고 싶더니만, 개버릇 남줄라-”.

  TV에서, 천안함이 백령도 앞바다에서 폭발에 두 동강나 침몰되었다는 긴급뉴스가 앵크의 입에서 나오고 있다. 돌이는 황급히 침대로 올라 TV를 주시한다.

  “분명이 미친 놈 김정일 짓이다, 틀림 없는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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