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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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ng 작성일17-02-16 03:51 조회2,0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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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는 국가의 혼'이다. 그런데 한국 역사가 왜곡돼 있다. 혼이 부서진 것이다. 역사는 왜 혼인가? 왜곡된 역사책은 두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하나는 국민 각자의 영혼을 반역의 영혼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고, 다른 하나는 빨갱이들을 대량 생산하는 매체 역할을 한다.
소련은 해방 직후부터 남한까지 손아귀에 넣으려고 두 가지 과제를 수행했다. 하나는 대남공작이고, 다른 하나는 남한 국민들의 혼을 빼앗기 위한 역사왜곡이다. 많은 국민들은 북한의 대남공작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 하지만 역사왜곡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아직도 착안하지 못하는 국민들이 대부분이다.
적화통일을 위한 대남공작
북한은 남한에 끝없는 폭력을 일으켜 이승만 박사가 남한만의 단독정부를 세우지 못하도록 방해했고, 1948년 건국이 이루어 지니까 소련의 무기지원과 군사훈련을 기반으로 하여 남한을 흡수하려고 1950년 6.25 전쟁까지 일으켰다. 엄청난 비극의 전쟁을 치르고도 지금까지 북한은 끝없는 도발과 협박으로 남한을 흡수하려 하고 있다.
1945년부터 쓰인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책들은 남한의 역사를 "진보와 보수반동 사이의 충돌 역사"로 규정했다. 보수반동은 미제와 그 앞잡이인 파쇼정권에 순종하는 바보들인데 반해 '진보'는 주체사상을 남보다 빨리 터득하고 민족통일을 위해 반미-반파쇼 투쟁에 몸 바치는 애국자라 정의돼 있다. 주체사상을 연구하고 널리 보급해야만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 텐데 미제와 파쇼정권이 훼방을 놓으니 이를 쳐부숴야 한다는 것이 바로 민주화운동이다. 북한은 바로 남한 사회에 이런 반역자들을 기르고 더 많이 길러 이들로 하여금 북한을 대신해 대한민국을 파괴하도록 해온 것이다. 쉬운 표현을 빌리면 남한의 부나비들을 이용하여 손 안대고 코를 푸는 전략을 수행해 온 것이다.
역사왜곡을 통한 남남전쟁 유도
구소련은 해방직후의 혼란기를 이용해 남한에 역사학자들을 심어 놓았다. 이들 빨갱이 역사학자들은 5권으로 구성된 '해방 전후사의 인식'이라는 역사책을 썼다. 이 책을 읽으면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북한을 조국으로 여기게 된다. 노무현이 바로 이 책을 읽고 빨갱이 또라이로 변했다. 역사는 빨갱이 집단을 양성하는 가장 효과적인 매체다. 외국의 모 학자는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극히 관념적인 정의를 내렸고, 그 이외에 다른 사람들이 역사의 정의에 대해 별로 내놓은 게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의 입장에 가장 어울리는 정의가 바로 "역사는 국가의 혼"일 것이다. 역사를 거꾸로 알고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을 적으로 생각하고 파괴하려 한다. 바로 이를 위해 역사교과서가 왜곡돼 있고, 전교조가 더욱 왜곡하여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바로 야당 정인들이고, 광화문을 제집으로 생각하는 인간들이다.
또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경제사정과 관계없이 자기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세상을 사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의 이익과 관련된 먹잇감 찾기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사고력이 없고 독서도 없다. 이들이 바로 국가의 기생충이요, 애국자들의 노력에 무임승차하는 '영혼 없는 인간들'이다. 지금 우리나라에 빨갱이들이 범람하고 있는 것은 바로 빨갱이들이 지난 70년 동안 역사의 공간을 선점-독점하고, 역사를 계속해서 왜곡시킨 후 그 왜곡된 역사물들을 자라나는 세대에 끊임없이 공급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쉽게 빨갱이가 되는가?
사회 적응이 어려운 소영웅주의자가 빨갱이 1순위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진보'가 되는지 아는가? 연구결과에 의하면 반골의 DNA를 타고난 사람들, 열등의식을 가지고 자기 보다 잘나고 잘사는 사람들을 배 아파하는 사람들, 이웃과 어울리지 못하는 이상 성격의 사람들, 나서기 좋아하는 소영웅심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진보가 된다.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 사회에 대해 '한'과 적대감을 키운다. 그래서 행동이 거칠다. 이들이 한을 푸는 방법은 그들이 증오하는 남한 사람들을 북한이라는 살인 기계로 처단하는 방법뿐이라고 생각한다. 이 한만 풀면 자기들이 죽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어쩌다 북한에 약점을 잡힌 사람들이 진보가 된다. 이름 있는 사람들이 북한 다녀오면 약점이 잡힌다.
빨갱이 치고 소영웅심 없는 자 없다. 소영웅심에 사로잡히는 반드시 빨갱이 된다.
빨갱이 집단은 열등의식으로 가득 찬 소외세력
원조 빨갱이들의 집안에는 빨갱이 내력이 있다. 필자는 빨갱이는 유전된다고 생각한다. 표명렬이 그 단편적인 예다. 유전되지 않고 새롭게 빨갱이 군단에 뛰어드는 인간들이 있다. 사회로부터 존대를 받지 못하는 열등아 들이다. 열등의식이 클수록 자존심도 높다. 북한의 자존심이 그 예다.
열등감이 깊고, 자존심 있는 인간들에서 생성되는 에너지가 있다. 바로 오기와 증오심이다. 경상도에 살든 전라도에 살든 이런 사람들의 목표는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분풀이다. 목표가 같으니까 끈끈하게 잘 뭉친다. 빨갱이들이 잘 뭉치는 이유는 목표가 같고 반골적 DNA가 같고, 창피와 염치와 예의가 없는 그들의 DNA가 빨갱이들이 벌이는 파괴 활동에 딱 어울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뭉친 집단들이 바로 반국가적 폭력을 행사하고 어린 아이들의 머리를 세뇌시켜 세를 확장하고, 국가를 파괴하는 집단적 DNA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72명의 피고인들로 구성된 남민전 사람들의 이력을 보면 매춘부와 실직자 등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다. 어엿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없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모이면 사회에 대한 증오심이 증폭되고, 소영웅심이 생성되고, 사회 파괴를 위한 시너지를 발산하는 것이다. 이재오 처럼 한밤중에 전단지를 뿌리고 폭탄을 가슴에 안고 버스를 타는 행동이 마치 열사라도 되는 것처럼 느껴지고 으쓱해지는 것이다.
북한의 힘을 빌려 대한민국 파괴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이런 집단은 아무리 그 수가 많아도 공권력을 이길 수 없다. 그래서 이들은 애타게 북한의 도움을 받고 싶어 한다. 북한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북한에 충성해야 한다. 운동권 출신들은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DNA가 골수에 사무쳐 있다. 이들은 김일성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대한민국을 파괴 하고야 말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필자는 이를 몇몇 운동권 출신들로부터 확인할 수 있었다. 한번 형성된 이런 반골-반역의 DNA는 소멸되지 않는다. 그래서 필자는 스스로 전향했다며 쇼를 하는 사람들을 믿지 않는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일 뿐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전라도에 대한 이질감, 왜 생기나?
5.18과 김대중을 건드리면 전라도 사람들로부터 몰매를 맞는다는 소리가 있다. 이 두 존재는 금단의 구역이었다. 그런데 타 지역 사람들은 5.18과 김대중에 저토록 집착하는 전라도 사람들에 대해 이질감을 느낀다. 전라도는 그야말로 달팽이 공화국인 것이다.
통계를 보면 전라도에 가서 사는 타도 사람들은 극히 소수다. 그러나 타도에는 전라도 사람들이 아주 많이 가서 산다. 전라도 사람들이 많이 사는 전라도에는 배타적인 정서가 너무 강하다고들 한다. 필자가 살아 오면서 관찰한 것은 전라도 사람들에는 끼리끼리 뭉쳐 타도 사람들을 배척하는 DNA가 형성돼 있다. 필자는 전라도 근성이라는 걸 43세에 비로소 알았다. 연구소에서 필자는 3명의 전라도 출신 육사 선후배 3명으로부터 엄청난 고통을 받은 바 있다. 그리고 그들을 와해-축출시키는 데까지 무려 3년이 걸렸다.
필자는 5.18 덕분으로 광주 교도소에 101일 동안 있으면서 전라도 사람들로부터 참으로 솔직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다. 전라도 공부를 많이 한 것이다. 이들이 이구동성으로 토로하는 것은 타도 사람들에 대한 열등감과 소외감과 피해의식이다. 전라도 사람들을 대하는 타도 사람들에게는 일정한 거리가 있고, 시선이 곱지 않다는 것이다.
김대중이 빨갱이라는 것은 천하가 다 아는 공지의 사실이다. 그런데도 전라도 사람들은 대체로 그런 빨갱이 김대중을 사랑한다. 김대중이 전라도의 프라이드 이고, 5.18이 프라이드다. 전라도 사람들이 희생을 해서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민주화를 선사 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라도 사람들이 타도 사람들에 비해 '공공의 선' 즉 국가와 사회를 위한 희생정신이 앞서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별로 없다. 전라도 사람들에 민주화운동에 어울리는 희생정신이 있다면 어느 누가 전라도 사람들을 백안시하고 돌려 놓겠는가?
반면 전라도 사람들의 이기심이 타도사람들의 그것에 비해 높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필자의 주위에도 매우 많다. 그래서 한때 하와이라는 말이 유행했다. 미국에 강제 편입된 하와이 원주민들이 애국심이 없어 군대에 불러다 놓으면 중요한 순간에 도망들을 가서 골치를 앓았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6.25 때에도 이런 현상이 있었다.
전라도에는 왜 빨갱이 정서가 강한가?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사람들에 공인정신이 있을 수 없다. 공인정신이 타도에 비해 앞서지 못한 전라도 사람들이 타도 사람들을 위해 희생 하면서 민주화를 가져다 주었다고 하니 타도 사람들의 심기가 불편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타도 사람들은 나라를 망쳐버린 빨갱이 김대중을 증오하고 멸시한다. 그런데 전라도 사람들은 수천 평의 땅에 "김대중컨벤션센터"라는 호화판 매머드 건물을 짓고 그를 숭배하고 있다. 그의 동상이 전라도에 우후죽순처럼 솟아 있고, 심지어 제사 때마다 김대중 성생님의 밥도 따로 떠 놓는다고 한다. 이를 보는 타지역 사람들의 시선을 전라도 사람들은 상상해 봐야 할 것이다.
매우 이상한 것은 전라도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미국을 증오하는 반면 김일성을 욕하는 사람들을 별로 많이 발견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이런 사실들 몇 개만으로도 전라도 사람들은 타도 사람들과 어울리기 어려운 것이다. 타도 사람들은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한다. 비전라도 국민 80% 정도가 박정희를 존경한다고 한다. 그런데 유독 전라도 사람들만이 박정희를 증오한다. 여기에서도 전라도 사람들과 타도사람들 사이에는 근본적인 이질감이 있는 것이다. 이런 이질감을 해소하지 못한 채 아무리 동서화합을 외쳐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그래서 인데 박근혜는 '국민대통합위원회'를 해체하고 다른 접근방법을 써야 할 것이다.
필자가 하는 이런 말들이 전라도 사람들에게 서운한 말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필자가 광주 교도소에 가서 전라도 사람들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했던 공부내용이다.
전라도가 대한민국에 품은 한, "전라도 푸대접"
1980년 5월 25일 광주사람 김성용 신부(46,12년형)는 대한민국에 대한 전라도의 한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동안 우리 전라도가 얼마나 천대를 받았느냐, 끝까지 싸우자" 김성용의 말은 전라도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빨갱이 황석영은 그의 저서에서 전라도의 반골정서를 이렇게 표현했다. '5월 광주항쟁의 기록'(넘어 넘어)의 한을 이렇게 표현했다. "전라도에는 동학농민전쟁에서 의병으로 또한 광주학생반제투쟁운동 등으로 이어지는 민중운동의 전통과 맥락이 혈연적으로 실존하고 있었다.(주: 반골의 고장이라는 뜻). 박정희 독재기간 내내 이루어진 매판정책 추진과 불균등개발로 인하여 "호남푸대접"이라는 광범한 대중적 불만의식이 만연했다. 가난하고 불우한 집에서 법관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처럼 내 고장에서도 인물이 하나 나와야 한다는 민중적 열망이 간절하였던 차에 전남의 대중적 영웅인 김대중이 대통령 출마에서 좌절당하고 고난을 받은 데 대한 반작용이 있었다."
국민화합 하려면 전라도가 먼저 변해야
5.18의 잠재 동력이 '호남푸대접'이었다는 말이다. 호남푸대접이라는 말을 음미해 보면 전라도 사람들이 한국 사회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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