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로 가면 3년내에 적화된다(2) 북한공격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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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11-30 19:43 조회6,486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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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공격 시나리오.
D-10일 (서부~중동부전선 민간 공업지대)
수미상의 컨테이너 트럭이 일제히 계획된 목표로 이동한다.
컨테이너 트럭 안에는 아군 복장으로 위장한 100여명의 병력이 소형 핵무기가 들어있는 핵가방과 각종 무기와 폭약이 들어있는 상자와 함께 탑승되어 있다.
이들은 각 전선에 굴착되어 있던 땅굴을 이용하여 미리 이동한 병력들이다.
땅 굴의 출구는 공장과 창고로 위장된 시설안에 미리 설치되어 있고 시설 안에는 병력과 장비를 이동할 컨테이너 트레일러, 그리고 땅굴로 옮겨진 장비를 탑재할 수 있는 크레인이나 레카가 준비되어 하루 이내에 목표로 한 남한내 전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일부는 인구 밀집지역인 대도시로, 일부는 아군의 이동을 차단할 수 있는 교통 요충지로, 그리고 일부는 아군의 해군기지와 공군기지 인근으로 이동을 한다.
D-10일 (00 해군기지)
아군의 이지스함과 구축함, 초계함과 고속정이 정박해 있는 중요한 시설이다.
어두운 야음을 틈타 땅굴을 통해 침투하여 컨테이너로 이동한 병력이 기지에서 수Km 떨어진 해안으로부터 수중침투기를 이용하여 은밀히 침투, 정박되어 있는 함정의 스크류에 폭약을 장치한후 모처로 이동하여 대기한다.
함정은 대한민국을 점령한 후 중요 전력이 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파괴를 하지 않고 스크류만 파괴하여 이동이 불가능하게 한 후 차후 수리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폭파 예정시간은 백령도 침투가 성공한 후가 될 것이며 이로인해 아군의 함정은 전혀 기동이 불가능하게 된다.
이로써 가장 중요한 전력인 함정은 전혀 역할을 못하고 항구에 정박해서 국가의 멸망을 지켜보아야만 했다.
D-10일(00공군기지)
수미상의 북한 특수부대가 00기지 철조망을 뚫고 은밀히 침투한다.
이 기지는 아군의 F15와 F16등 최신예 전투기가 배치되어 있는 중요한 기지로 유사시 북한의 중요 목표를 일제히 공습할 임무를 띄고 있다.
이들의 임무는 활주로를 파괴하여 항공기의 이착륙을 방지하는 것이며 활주로 파괴가 불가능 할 때는 조종사 및 정비인력을 살해하여 항공기 운용이 불가능 하도록 하는 것이고 항공기의 직접 파괴는 가능한한 피하는 것이다.
D-10일 (서부전선 00미사일부대)
한 국은 70년대 중반부터 자체적으로 여러 종류의 미사일을 개발해 왔으며 미국과의 미사일 협정에도 불구하고 북한지역 전역과 중국의 일부까지 사거리가 도달하는 중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했으며 단거리 미사일의 경우에는 세계 최고의 전자기술로 그 정밀도가 대단히 높아 북한에 치명적인 위협이 되는 무기이다.
D-10일, 이른새벽 수미상의 적 특수부대가 아군의 복장을 입고 은밀히 침투를 개시 하였다.
이들의 목표는 북한에 위협이 되는 장거리 미사일을 사전에 파괴하는 것으로 항공기와 미사일이 아니면 북한의 후방지역까지는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다.
D-9일 (백령도 및 서해5도)
수 미상의 북한 서해사령부 소속 해상저격여단 특수침투부대 요원이 수중침투기를 이용해 백령도 해안으로 은밀히 침투하여 잠복중인 초병을 해친후 뒤따라 오는 100~300여명의 특수부대 요원들이 해병부대 주둔지역으로 은밀히 침투하여 삽시간에 이들을 제거하고 백령도를 점령한다.
이들은 NLL북방지역에 대기하고 있던 잠수함 모선과 중국어선으로 가장한 어선에 탑승하여 NLL부근까지 접근한 후 배터리로 작동되는 수중침투기를 이용해 은밀히 침투한 병력이다.
이 작전을 위한 사전연습으로 북한은 수중침투기를 이용하여 백령도 서남방까지 은밀히 침투하여 초계중인 천안함을 폭침 시켰었다.
초병을 제외한 대부분이 잠든 이른 새벽에 은밀히 침투했기 때문에 전혀 대비를 하지 못하고 대부분 취침중에 제거되고 무기고와 탄약고를 비롯한 모든 시설이 점령된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모조리 포로가 되었고, 항구시설마저 장악당해 민간인들까지 모조리 발이 묶여 섬을 벗어나지 못하고 인질이 되어있는 상태이다.
날이 밝자 마자 살아남은 포로를 협박해 해병대 사령부로 거짓 보고를 하도록 한다.
(예)“우리 백령부대는 더 이상 대한민국 정부의 불평등한 조치를 견딜 수 없어 이시간부로 북한에 귀순하고자 합니다.”
동시에 북한으로부터 대규모 상륙부대가 공기부양정등 각종 장비를 이용해 백령도에 상륙하여 백령도는 적의 수중으로 완전히 넘어가게 된다.
갑작스런 백령도 점령소식에 나라가 온통 들끓고 전세계가 난리가 났으나 북한에서는 방송을 통해 백령도의 해병부대가 남조선의 학정을 못견뎌 귀순해 왔다고 방송하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보도를 한다.
미 국은 북한에 대해 즉각 철수할 것을 종용하며 응하지 않을시에는 전면적인 전쟁도 불사할 것이라 천명하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백령도 문제는 남한 자체의 내란이라며 북한에 대한 도발을 중지하라고 협박한다. 만약 미국이 북한을 직접 공격할 때는 중국과 러시아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 경고한다.
D-9일(서울을 비롯한 5대 도시 및 주한미군이 주둔중인 오산 평택, 군산지역)
정 체를 알 수 없는 국군복장의 군인들이 컨테이너를 몰고 도심지역으로 들어와 거리를 차단하고 핵무기를 장치하고 차량과 인원의 이동을 금지시키고 자신들은 대한민국의 국군이지만 외세를 배제하고 우리민족끼리 통일을 이루기 위해 거사를 했으며 적대행위를 하지 않고 협조를 한다면 시민들의 안전은 보장하겠다고 가두방송을 한다.
동시에 어디서 나타났는지 수많은 민간복장의 정체불명의 인원이 인공기와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무장을 한 채 나타나 군인들과 합류한다.
이들은 땅굴을 통해 침투한 북한의 특수부대로 땅굴 출구지역에서부터 차량을 탈취해 남한내에서 폭동을 일으킨 민간인으로 위장함으로써 미군의 개입을 차단한다.
이들의 이동로상에 있는 국군초소는 사전에 침투한 적에게 점령당해 기능을 상실하였다.
한편 KBS방송국은 정체를 알수없는 군인들이 무기로 위협하며 방송국을 점령한 후 긴급방송을 통해 “이 아무개의 독재정권을 견딜 수 없어 거사를 했으며 이 시간부로 대한민국의 입법, 사법, 행정등 모든 기능을 정지하고 혁명군의 지시에 따르라.”고 방송한다.
방송에 나온 인물은 평소 진보세력의 수장으로 지목되었던 XXX이며 그는 방송에 나와 “이번 사태는 절대로 북한이 개입한 것이 아니며 부패한 독재정권의 패악을 더 이상 두고볼 수 없어 거사를 했으며 이시간부로 국가의 모든 권한은 혁명군에서 장악한다.”고 선포 함으로써 북한의 공격을 부정함으로써 미군의 개입여건을 차단한다.
방 송과 동시에 몇 개소의 군용 비행장의 활주로가 핵배낭의 폭발로 완전히 기능을 상실하고 이번 사태에 놀란 유엔은 긴급히 안전보장 이사회를 개최하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한국의 내분이라며 거부권을 행사하여 전혀 전쟁에 개입을 하지 못하게 된다.
주한미군도 기지주변과 미군가족 거주지역에 배치된 핵무기로 인해 대응을 못하고 본국의 지시만 기다린다.
인천공항을 비롯한 전국의 공항은 북한의 특수부대가 장악하여 비행기의 이착륙을 금지시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까지 이동을 통제하여 인질로 삼는다.
이로인해 전 세계는 이와같은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대한민국을 비난하며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 북한과 협의하며 수많은 나라들이 대한민국과의 외교관계 단절을 일방적으로 선언한다.
D-8일 ~ D-3일
인공기를 앞세운 북한의 특수부대와 남한내의 빨갱이 세력들이 평소부터 파악해둔 우익인사 및 반공인사에 대한 무차벌적인 학살을 자행한다.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유엔 사무총장, 미국대통령등은 중국과 북한에 민간인의 학살을 금지해 줄 것을 호소하지만 북한은 “남한 자체내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우리들은 간섭할 수 없다.”며 발뺌을 한다.
이와같은 사태는 근 1주일간 계속되며 이 기간동안 수백만의 반공 우익인사들이 학살당한다.
견디지 못한 대한민국 대통령은 북한과 항복에 대해 논의하고, 북한은 즉각 대한민국 국군을 해체할 것을 종용한다. 드디어 대한민국 국군은 해체되고 그 시간부로 최소의 경계병력만 남고 모든 병력은 비무장으로 북한군에게 인계된다.
휴전선에서는 전차와 각종 무기를 앞세운 북한군이 전 전선에 걸쳐 무혈입성 하고, 무장해제된 한국군은 부대별로 성분을 구분하여 대부분의 간부들은 북한측이 제공하는 차량으로 북한의 수용소로 끌려가게 된다.
D-2일
드디어 항복에 대한 협상이 성립되어 대한민국은 조선인민공화국에 무조건 항복하게 된다.
주한미군 및 가족은 한국에 배치된 모든 장비와 무기를 그대로 남겨두고 미군의 함선을 이용하여 한국을 떠나게 된다.
D일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지구상에서 사라ㅤㅈㅓㅆ음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관공서를 비롯한 모든 건물에서 태극기가 철거되어 불에 태워지고 유엔에서는 유엔 회원국의 명단에서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지구상에서 사라졌음을 공식적으로 선포한다.
대한민국의 난민보호를 위해 평화유지군 파견을 제안하나 북한은 단호히 거절하고 어떠한 외세의 개입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선포한다.
그 이후에도 한반도 내에서는 북한의 통치에 방해가 되는 인원에 대한 숙청이 계속되고 전 국민은 공포에 질려있다.
인원의 숙청이 거의 마무리 될 무렵 북한정권은 민심수습을 위해 적화통일에 앞장섰던 무리들을 반역도로 규정하고 이들에 대한 무자비한 숙청을 단행한다.
이 런 사태는 단순한 공상이 아니고 현재 북한이 가지고 있는 능력, 가장 큰 걸림돌인 미군의 개입배제, 한국군의 첨단무기에 대한 대비, 북한의 핵능력, 그리고 땅굴과 20만에 이르는 특수부대 전력등 모든 것을 감안할 때 북한이 취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전술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북한은 멸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정일의 죽음과 김정은 후계체제의 불안정등으로 그 이전에 북한이 최후의 모험을 할 것이란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최근의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은 북한의 전쟁계획을 최종점검하는 과정이라 봐야 합니다.
또한 북한의 장거리 땅굴의 존재를 부정하더라도 전선지역에 수미상의 단거리 땅굴의 존재는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단지 몇 개의 땅굴만 존재해도 여러개의 출구를 이용해 단숨에 수만명의 병력이 침투할 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
이런 사태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막아내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단기간에 북한의 모든 땅굴을 발견할 수도 없고, 북한의 의도를 알고 있더라도 우리가 먼저 침공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유일한 방법은 사전에 북한에서 폭동이 일어나 김정일 정권을 붕괴시키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이것마저도 용이한 것은 아닙니다.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대북전단 날리고, 대북방송하고, 이런것은 기대할 수도 없고 효과적이지도 않습니다.
오직 민간자체의 힘으로 자발적으로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남한내의 빨갱이 세력을 척결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죄가 있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투쟁합니다.
만약 남한에 의해 북한이 흡수통일 된다면 이들은 모두 처형이 되거나 지금까지 이루어온 모든 것을 잃어야 합니다.
반면에 적화통일이 된다면 일말의 희망이라도 있기 때문에 이들은 목숨을 거는 것입니다.
반면에 우익들은 낭만적인 감정으로 투쟁합니다.
당할수가 없지요.
목숨을 건 계백장군과 5천의 백제군 결사대가 10만의 나당 연합군을 막아내듯 목숨을 건 빨갱이들의 저항을 낭만적인 감정으로 임하는 노년층들이 어찌 막아내겠습니까?
유일한 방법은 북한정권을 붕괴시켜 아예 뿌리채 뽑아내는 것입니다.
앞으로 본인이 할 일은 사력을 다해 이런 사실을 널리 알리는 것과, 최선을 다한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을때 한명이라도 더 많은 애국시민의 목숨을 킬링필드에서 구해내는 것이 될겁니다.
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충분히 실현가능한 시나리오 같습니다.
좌익들이 지금까지의 죄 때문에 목숨걸고 있다는 점...
생사의 기로에 있는 한국이네요.. 그 어느 때 보다도,,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다음 목표는 백령도, 혹은 연평도에 대한 북한 특수부대의 은밀침투에 의한 기습점령이 될듯 하네요.
이미 천안함 사태를 통해 능력이 검증 되었고, 연평도 포격을 통해 대통령의 허언과 군의 대비를 완전히 읽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침골할 것입니다.
서해5도에 대한 상륙작전?
미군 때문에 못하고 특수부대 야간침투에 의해 민간인까지 인질로 잡고 백령도를 자신들의 영토로 만들 확률이 높습니다.
그 이후에는 예정된 시나리오대로 움직이겠지요.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0.1%의 가능성만 있어도 이에 대비해야하는 것이 국가안보입니다. 허나 좌파정권`0년동안 안보불감증을 양산한 좌파들에 의해 국가안보에 대한 경각심이 사라졌으며 이제라도 충분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저 소리 높혀 외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