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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보다 더 위험한 무능의 대명사 이명박 심층분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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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12-10 12:30 조회4,87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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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중도 실용주의, 화합과 화해의 진짜 모습

그를 지지해준 세력은 대부분 보수세력이었다. 대놓고 등을 돌리지는 못한다.

하지만 그가 두려워 하는 세력은 좌파 세력이다.

그래서 고심 끝에 내 놓은 것이 중도이다. 그냥 중도라 하기에는 명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실용을 표방한다. 여기에 서민정책이라는 허울 좋은 명목을 내세우는 것이다.

어리석게도 사람들은 그의 비천한 출신성분으로 인해 서민을 위하는 이미지가 먹혀들어간다.

그의 가면을 가시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떡볶이를 사먹고 시장을 돌아다닌다.

이렇게 가증스런 가면을 쓰고 자신은 좌도 우도 아닌 중도라 말한다. 그러면서 좌와 우가 화합하라고 말한다.


그 자신도 좌익과 우익이 근본적으로 화합하지 못하리라는 것쯤은 알 것이다.

좌익과 우익이 화해하라는 것은 개와 고양이를 짝짓기 시키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다.

허울좋은 명목으로 양쪽의 눈을 가리고 자신의 근본목적을 달성하려는 특유의 얄팍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그의 근본 목적은 노비에서 왕족으로의 신분상승과 자손대대로 이를 물려줄 재산을 축적하는 것이고 부차적으로는 자신의 부를 지켜줄 근위세력을 형성하는 것이다.

즉 퇴임후에도 자신의 안위를 지켜줄 세력이 계속해서 정권을 잡도록 하는 것이다.

자신의 측근이 되든 빨갱이가 되든 그에게는 상관이 없을 것이다.


그의 유일한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그는 절대로 좌익에 등을 지지 못한다.

북한 조문단 접견 문제도, 대북지원문제도,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문제도, 이산가족 만남을 위한 남북 적십자 회담 문제도, 대북정책과 그 어떤 문제도 좌익의 주장에 대해 절대로 반대의 입장을 고수하지 못한다.

그 외에도 용산사태, 쌍용차 사태, 대규모 그린벨트 해제, BBK사건등 그의 모든 행보의 종착역에 돈을 대입하면 그가 목적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 수 있게 된다.

매 사에 애매모호하고 무기력하고 핵심을 비껴가며 곤란한 일이 생길 때마다 그를 지지해준 우익들의 지원으로 자신은 슬며시 빠져 나가고 막상 좌익들의 강한 목소리에는 정면으로 맞서지 못하고 못이기는 체 이들의 요구는 거의 100% 수용해 주고 있다.


하지만 그도 미국의 눈치만은 어쩔 수가 없을 것이다.

대통령이 직접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나보이공항 프로젝트를 1억 7천만 달러에 수주한 것도 결국은 미국의 환심을 사기 위한 행동으로 봐야 할 것이다.

이렇게 수주한 나보이공항을 아프가니스탄 미군지원을 위한 공항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그렇다면 쇠고기 협상도? 미국으로서는 버려지는 30개월 이상된 소뼈와 내장등의 수입이란 크나큰 선물이었을 것이다. 비록 불발로 그쳤지만 미국으로서는 이런 이명박 대통령이 참으로 기특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미국의 환심을 사 놓고 국내에서는 미국의 눈치를 보며 슬며시 좌익의 편을 드는 것이다.

그리고 캄보디아나 아프리카등 후진국에 원조란 명목으로 돈을 뿌리며 졸부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다.

마치 70, 80 년대 김일성이 그랬던 것처럼....


한미관계 훈풍 분 이유는?(신동아 7월호)


이 명박 정부의 외교에 대해선 아직은 평가가 엇갈린다. 북한발(發) 악재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미관계에 훈풍이 부는 조짐이 보이고 한반도 밖에서는 ‘조용한 외교’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른 외교 전문가는 “한국 주도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ASEAN-Republic of KOREA Commemorative Summit)가 열려 외교적 목표가 달성됐다고 본다. 중앙아시아와 내실 있는 협력이 진행되고 있고 한미동맹도 공고화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신동아 7월호 어느 기사의 마지막 부분이다.


과연 그럴까? 이런 기사마저 이명박 대통령과 재벌언론의 결탁의 하나라 보지 않을 수가 없다.


지금 좌익들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북한정권의 생존을 위해 이명박 대통령을 등에 업고 그를 띄워주면서 손을 잡으려 하고 있는 모습이다.

갑작스런 민주당의 등원결정, 각종 언론매체에서 일제히 떠들어대는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40% 상회 보도등... 김대중 사망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이다.

나라의 안위에는 관심없이 떼돈을 벌기 위해 청와대에 입성한 대통령과 나라를 북한에 넘겨주기 위한 빨갱이 매국노간의 [적과의 동침]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까?


지금 우리는 과거 10년간의 좌익정권보다 더욱 큰 위기에 처해 있는지도 모른다

자신이 하고있는 행동이 어떤 위기를 가져올지도 모르고 사리사욕을 위해서라면 무슨일을 저지를지도 모르는 도덕성이 결여된 탐욕스런 사람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겨놓은 것이다.

중도라는 애매모호한 용어와 국민화합이란 허울좋은 베일로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자신의 끝없는 탐욕을 위해 무슨짓을 저지를지 모를 위험인물이다.


서 민을 위한다는 대통령이 푼돈에 불과한 아이들 급식비까지 4대강에 털어넣고, 말로는 출산장려를 하며 세 번째 아이를 낳으면 출산장려금 15만원 지급한다고 하며 천문학적인 예산을 4대강에 쓸어넣고 있다. 이렇게 태어난 아기들은 자신도 모르게 부모가 받은 15만원에 코가 꿰어 태어나는 순간부터 수천만원의 국가 빚을 떠안고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아가야! 네 부모가 상위 10% 소득수준에 들지 않으면 세상에 나오려 하지마라. 못난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너희들에게 평생 벗어날 수 없는 노예의 굴레를 씌워 주었단다. 이런 탐욕스런 자들이 사라지지 않는한 너희들이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험악해질 미래란다.


그 는 지금도 과거 10년간의 빨갱이정권, 그 이전의 민주화를 표방한 멍청이 노태우정권과 김영삼 정권이 심어놓은 지뢰는 제거할 생각도 안하고 아직도 뺀질뺀질한 얼굴 내밀고 국민을 우롱하면서 이나라의 서민들을 영원한 가난의 질곡(桎梏)속으로 몰고 갈 이나라 마지막 폭탄을 더욱 키우면서 4대강을 통한 영원한 왕국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외 국인 백만 시대를 맞이했다고 틈만나면 농촌총각과 결혼해 사는 동남아 여성의 단란한 생활을 선전하는 국적불명의 언론들, 소위 여성부라는걸 만들고 호주제 철폐하고 남녀평등이란 명목으로 모친성을 따를 수 있게 하여 국적불명, 출처불명의 씨가 태어나도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만든 세상.

끝 모르게 콧대만 높여놓아 이제는 웬만한 한국남성은 눈에도 차지 않게 되어버린 여성들중 얼마만큼이 과연 어려운 살림을 감당하며 착실하게 집안에 틀어박혀 아이를 낳고 기르려 하겠는가?

집안좋고, 능력있고, 학벌좋고, 부유해도 키가 좀 작으면 루저(패배자)라 비하하는 여성들의 선택은 무엇일까?


더 이상 된장국은 싫다고 햄버거 먹고 스파게티 먹다가 색다른 맛을 찾아 톰얌을 즐기고 매콤한 카레도 즐기다가 배탈나면 병원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변덕이 생기면 국적불명, 출처불명의 생산품에게 자신의 성을 지어줘도 아무런 지장이 없는 세상이 되어버린게 누구의 책임인가? 


된 장냄새 질린다 구박하는 여성보다는, 그나마 못구해 아쉬워 차라리 성형외과에서 겉껍질을 바꾼 화려한 외모보다는 그래도 고분고분하고 생각과 말은 잘 안통해도 알뜰히 나를 챙겨주는 이국여성을 선택해야 하는 남성들의 비극은 누가 해결해 줄 것인가? 


외래종 동식물이 위험한 것은 천적도 없이 새로운 환경에서 토종동식물을 무자비하게 잡아먹으며 사정없이 번식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이런 자연의 법칙이 인간이라고 해서 예외일까?


이제 한국사회 특권층과 재벌들의 한반도 엑소더스 준비는 끝났다.

IMF이후 제한없이 개방된 금융시스템은 외국자본의 제한없는 입출입이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이것은 또한 국내자본의 제한없는 유출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민주화]란 이름으로 등장한 정권들은 우리 기업들의 눈을 해외로, 해외로 돌리게 만들었으며 국민의 정신적 안보의 자물쇠를 모조리 없애 버리고, 그나마 남아있던 물적 안보담보물까지 유명무실하게 만들어 버렸다.

빨 대 하나로 전세계 어디서나 빨아댈 수 있는 금융시스템으로 여차하면 이땅에 빚더미만 남겨놓은채 훌훌 떠나버릴 수도 있고, 그냥 앉아 있어도 해외에 남겨놓은 화수분을 빨아댈 수 있는 든든한 빨대를 가지고 있는 이상 누가 이들을 건드릴 수 있단 말인가?


어쩌면 우리는 살쾡이를 몰아내기 위해 탐욕스런 하이에나를 불러들인 것인지도 모른다.

그와 그들의 끝없는 탐욕의 행진을 멈추게 하기 위해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 리의 일자리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내어주고 정부에서 내어주는 알바자리와 희망근로에 목을매며 살아가야하는 불쌍한 서민들과 일자리가 없어 희망을 잃고 회색빛 암울한 미래를 바라봐야 하는 젊은층들! 그럼에도 인건비가 비싸다고 외국인 근로자 1,200 만명을 들여와야 한다고 주장하는 어느 재벌기업의 끝없는 탐욕.

우리의 현실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경제가 좋아진다는 거짓통계에 고무되어 이나라의 미래는 희망잃은 젊은이들의 것이라는 엄연한 사실도 망각한채 개스통 들고 설치는 치매걸린 빠돌이 빠순이들.

과연 우리는 어디로 가고있는가?



4 대강 주변 땅 이명박 본인과 친인척소유 현황 (총859,243평, 시가 2천3백여억원 추정 )
<서울> : 총 2천2백81평
-김윤옥(이명박 처) : 강남구 106평 대지
-김재정(이명박 처남) : 강남구 2백89평 대지
-이명박 : 서초구-강남구 1천1백69평 대지
-이상득(이명박 형) : 서초구 4백41평 전
-이상득 : 성북구 2백76평 대지+도로


<경기> 16만7천3백50평
-김재정 : 화성시 1천평 잡종지
-김재정 : 가평군 8백64평 전답
-이상득 : 이천시 1만4천1백60평 임야
-이상득 : 가평군 7백67평 임야
-이지형(이상득 아들) : 이천시 14만5천4백63평 임야-전
-최신자(이상득 처) : 이천시 5천96평 전답


<강원> : 1천2백34평
-김재정 : 고성군 1천2백34평 임야


<경북> : 18만4천4백14평
-김재정 : 군위군 6만2천8백50평 산
-김재정 : 영주시 10만1천1백88평 산
-이상득 : 울진군 5천3백97평 임야
-이상득 : 울진군 1백72평 대지
-이상은(이명박 형) : 포항시 1만1백10평 임야
-이상은 : 경주시 4천6백97평 전답


<대전> : 8백2평
-김재정 : 유성구 8백2평 산


<충북> : 50만1천3백42평
-김재정 : 옥천군 50만1천3백42평


<제주> : 1천8백20평
-이상은 : 서귀포 1천8백20평 과수원
주변에 땅사재기 해놓고 대통령이 본인과 친인척들을 위해 천문학적인 국책사업 강행 지시.
투기를 규제 해야할 정부와 대통령이 나서서 투기를 조장하는 대한민국 (2007년 박근혜후보 선거캠프 조사자료)



댓글목록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글이 너무 길어서 두번에 나누어서도 올라가지 않는군요.
부득이 3개 파트로 나누어 올렸습니다.
1년전에 썼던 글이라 구버전 입니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새벽달님! 舊버전 이라고 하지만-1. 2. 3.을 잘 읽었습니다.  캐릭터를 기탄없이 해부학적으로 분석한것 같네요. 필력도 대단하시고, 분석력 또한 범상치 않다고 여겨 집니다. 하여튼 경종이 될만한 좋은 글  계속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군사혁명만이 이나라를 구할수있는데....전부 절라도 장군이 판을처서...요즘 한국 여성들 전부 눈깔까고 콧대 뾰족하게 눂여서 양년보다 더 뾰족합니다.그것도 빚내서 .....수술 안한 여자 어디있습니까? 국가 채무가 6백조인가? 6천조인가? 하는데...빚내서 콧대높히고 눈깔까고..얼씨구 절씨구...

광야성님의 댓글

광야성 작성일

이러한 글과 지적을 받고 읽고도 잠이 올까요? 그 신체구조는 어떻게 조직된 분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새벽달님! 너무 잘 읽었습니다. 글이 길어서 비로소 오늘 읽게 되었는데요, 이명박에 대한 저의 청사진이 엄청 명쾌해졌습니다. 이명박이 이 정도까지 잔머리가 비상한 놈인줄 저는 몰랐습니다.

새벽달님의 비범한 분석력과 안목에 감탄합니다.

우리 시스템클럽에는 놀랍도록 똑똑하신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해외에서도 나라를 걱정해주시는 마음과 행동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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