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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 “피해” “엄청 맞고 있다” - 진실 or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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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東素河 작성일10-11-26 13:18 조회5,53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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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 “피해” “엄청 맞고 있다” - 진실 or 거짓(믿을 수 없다)


[북한 내부에선 승전 분위기 / 마이니치신문]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태와 관련, 북한 내부에서는 승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신문은 베이징 특파원발로 북한이 연평도에 해안포를 쏜 23일 전후 친척 방문차 평양에 머무르다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재일(在日) 한국인 남성이 "북한에서는 모두 (남한으로부터) 선제공격을 받아 격렬하게 반격해 대승리를 거뒀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마이니치는 그러면서 "북한은 연평도 포격과 관련 '영해'를 한국 측이 포격했기 때문에 자위조치를 취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이 신문은 자사가 작년에 입수한 북한 당국의 내부 문서에는 김정은에 대해 "김일성 종합대학에서 포술을 공부해 포술에 밝다"고 소개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 문서에는 "김정은이 작성한 포병이용계획에 베테랑 장군들도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고 쓰여 있다는 것이다.


신문은 북한의 군 정보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올 들어 포병부대의 훈련 영상이 보도돼 평양 주민들 사이에서는 김정은이 신분을 감추고 포병부대에 소속돼 있었다는 일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 국민일보 2010년 11월 26일(금)


[“쏴” “피해” “엄청 맞고 있다”  북한군 통신 내용 / 중앙일보]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북한군의 연평도 해안포 공격 다음 날인 24일 국회 국방위에서 “북한도 우리 군의 집중 사격으로 상당한 피해를 봤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인명 손실과 타격피해를 입었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는 게 군 정보 관계자의 전언이다. 북한의 피해상황을 포착하는 데는 정찰위성이나 항공정찰을 통한 사진분석이 필요하다. 그러나 23일 이후 우리가 대응사격을 한 북한 강령반도 지역 상공엔 구름이 끼어 있는 등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북한은 연평도에 대한 포격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쏴” “피해” 등의 명령을 반복하며 조직적으로 움직였다고 한다. 또 우리 군이 K-9 자주포로 대응사격을 가할 때는 “엄청나게 맞고 있다. 피해가 크다”고 상부에 보고하는 북한 무도 기지의 통신 내용도 우리 측에 포착됐다.


하지만 포성이 멎은 이후에는 보안 유지를 위해 일체의 유무선 연락을 중단하는 ‘통신침묵’(radio silence time) 상황에 들어갔다는 게 관계자의 귀띔이다. 북한의 관영매체도 북측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1999년과 2002년의 1, 2차 연평해전 때도 북한은 사상자를 공개하지 않았다. 노동신문이 지난달 16일자 기사에서 지난해 11월 대청해전 중 숨진 병사에게 ‘공화국 영웅’ 칭호가 부여된 소식을 전하면서 사망자를 처음 언급한 게 유일하다.


군 관계자는 “한 발의 살상 범위가 50X50m인 K-9 자주포가 북한 해안포 기지 막사 등에 집중 포격을 가해 북한이 적지 않은 피해를 봤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은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대한 한국군의 맞대응으로 북한에도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사상자는 한국보다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의 소식통이 25일 말했다.


이 소식통은 “한국의 K-9 자주포 포격을 받은 북한의 인명피해가 한국 측(4명 사망)보다 더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북한 당국은 당분간 정확한 피해 상황을 공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1999년 6월 15일 발생한) 1차 연평해전 때도 북한군은 26명이 사망했으며 북한은 나중에 전사자들을 공화국 영웅으로 대대적으로 선전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통은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가 중국 측과 접촉해 연평도 포격 사태의 배경을 설명하고 중국의 이해를 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 중앙일보 2010년 11월 26일(금)


 

[우리의 길]

mb식 돈 퍼붓기로는 절대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지금 우리는 모든 문제를 돈으로만 해결하려 하고 있고 또한 돈으로 해결된다고 믿고 있다. 이는 황금만능주의 사상이 오랫동안 팽배·지배해온 한국사회의 변이(變異)적 사고방식이다.(투기와 불법과 사기의 귀재들)


우리의 문제는 조직과 의식의 문제지 결코 돈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 이번 사건이 우리에게 준 교훈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조차 깨닫지 못한 한심한 저능아 정부의 한계점은 어디까지인가? *태극기와 애국가를 우습게 보는 악동들 *참전용사를 홀대하고 악용하는 악인들(정치인. 보훈처 등) *군조직의 특수성을 망각한 법의 불구자 율사들(판사. 검사. 변호사)


수북하게 쌓여있는 이 오물들을 신속히 처리하고 반공교육주적개념 그리고 국가와 나와의 관계 즉 애국심을 어린시절부터 가르치고 깨닫게 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 이는 단순한 교육만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직접 생활속에서 체험하고 피부로 느끼게 할 때 모든 국민은 진정한 애국심으로 굳게 뭉쳐질 수 있는 것이다.

 

댓글목록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작성일

북한이 26일 한미 합동군사훈련 계획이 한반도를 전쟁의 수렁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경고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는 28일부터 미 핵항모 조지 워싱턴호가 참가한 가운데 열릴 계획인 한미 합동군사훈련은 북한을 겨냥한 것으로 무모한 도발이라고 비난했다. 통신은 이어 한반도 상황이 전쟁의 수렁으로 한발짝 더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북한의 경고는 월터 샤프 주한미군 사령관의 연평도 방문을 앞두고 나왔다.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작성일

북한이 연평도에 집중 포격을 가할 당시 평양에 체류하고 있던 이탈리아 기자도 긴장감이 도는 현지 분위기를 전해왔다.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ANSA)의 안토니오 파티구조 기자는 지난 24일 보도된 평양발 기사에서 "평양의 국영 라디오 방송이 하루 종일 연평도 사건을 반복해서 전하면서 '우리의 대포는 아직 쉬지 않고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내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안사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라디오에서는 '적을 물리치자', '조국을 방어하자' 등의 선동적인 구호가 담긴 음악과 함께 연평도 도발 사건에 대한 언급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또 시청자가 가장 많은 시간대인 24일 저녁 8시 TV 뉴스 시간에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이 평양 인근의 한 식품 공장을 시찰했다는 보도에 이어 연평도 사건에 대한 집중적인 보도가 있었다고 안사는 전했다.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작성일

26일 오후 3시3분께 연평도 북방 북한 개머리지역에서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포성이 6차례 들렸으나 우리측 지역으로 떨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다. 군 관계자는 "북한 내륙 개머리지역에서 6차례에 걸쳐 포성이 들렸다"며 "북한이 모두 20여발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에도 내륙지역에서 포성이 들린다"며 "북한군이 자체 훈련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댓글의 댓글 작성일

북한에 천안함사태 당하고도 퍼주자고 주둥아리 놀리던자들. 이참에 확 쓸어담아 북으로 ~`북으로~~특송으로 보내 뿌립시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대북 심리전 삐라! 찌라시를 대대적으로 날려 보내야! ,,. '박 상학'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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