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발발땐 중국은 북한편이다.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전쟁 발발땐 중국은 북한편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솔바람 작성일10-11-26 21:53 조회6,363회 댓글0건

본문

중국이 경제적으로 세계를 움직이게할 만큼 크져가니 안하무인 격으로 나오고 있다.
천안함이 지난 3월26일날에 폭침당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북한이 또 한번 남쪽에  연평도를 향하여 200여발을 포격 하였다니 이자들의 행동은 21세기의 스탈린과 히틀러를 연상시킬만큼 포악하기가 끝이 보이지않는 행동을 한다.

자신들이 저지른 포격을 남쪽에서 먼저 일으켰다고 억지(抑止)를 부린다. 이런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는 중국이 북한편을 들고나오는데 피를 함께한 혈맹이라고 본 것인지 북한이 있기에 압록강 중국쪽을 지킬 수가 있다는 어불성설(語不成說)의 논리를펴며 그동안 우리와의 교역을 중시한다는 말을 일격으로 날려버리려는 막말을 자아 내고있는 것이다.

중국은 한.미 연합훈련의 트집을 잡아 북한과 똑 같은 억지주장의 언행일치로 보인다.
28일부터 서해에서 연합훈련을 하는 것은 북한이 연평도 포격의 대응조치로 훈련을 한다는 것을 잊은 것일까?
양제츠 외교부장의 방한(訪韓)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등 한.미對 중국의 갈등의 수위가 갈 수록 높아질 것이라는 것이 일반화 되다 싶이 북한의 편을들고 있는 중국이다.

열압력탄 (Thermobaric Bomb)이란 갱도나 동굴은 물론 건물을 파괴하기 위해 특수하게 개발된 폭탄 탄두가 표적을 뚫고 들어가서 1차 폭발 후 액체나 고체분말이 확산돼는 폭탄이다.
2차 폭발을 일어킬 땐 매우 큰 인명을 살상시킬 수 있는 무기로 연평도의 해병대 기지와 민간인을 향하여 그들은 포격하였다.
민간인에 사용을 금지하는 폭약을 장진하여 포격을 가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방사포라는 여러 개의 발사관을 한다발로 묶어 쏘나기처럼 날려보내는 여러발의 로켓을 발사할 수 있도록 한 다연장 로켓으로 북한과의 접전을 벌렸으니 아무리 방사포 1문의 곡사포가 한꺼번에 사격하는 위력을 가진다고 해도 북한의 열압력탄과 비교가 되지않는다고 본다.

한.미는 25일 서해훈련에 이어서 다음달 워싱턴에서 한.미.일 3군의 동맹 외교장관 회담을 열어 대북(對北)은 물론 對中 정책 공조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양제츠 외교부장을 중국정부가 24일 밤을 기하여 전쟁행위는 갈 수록 골만 깊어갈 것만 같다.

북한편에 선 중국은 워싱턴호가 참가하는 서해훈련을 껄끄럽게 여긴 말을 던졌지만 "일정이 맞지 않는다." 이런 말은 변명에 불과 할 뿐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한 일.영.독일의 총리들도 우리에게 힘을 불어주는 말을한 것은 "중국이 북한에 대한 분명한 태도를 취하라" 는 간접적으로 압력을 주었다고는 하나 혈맹으로 맺어 졌다고  하는 두 나라가  과연 끄덕이나 할까?

중국은 천안함 폭침 때와 똑 같이 닮은 말꼬리로 얼버무리려고 북한편의 말로 대변하는 것이 이번에도 확연히 들어났다.
적반하장(賊反荷杖)격으로 북한의 전쟁행위를 꼬집기는 커녕.... "양측에 냉정과 자제를 촉구한다."는 말도 되지않는 억지를 주장하는 북한의 논리를 대변하고만 있다.
전시상황과 같은 이즈음에 포병출신 김태영장관이 교체되고 김병기 국방비서관도 교체한다고 하면 다음은 혹시?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서해5도 전력증강과 교전규칙을 바꾸기로 했다고 하니 기대를 해도 될 것인지에 의문이 가는 것은 이미 해병대를 감축하겠다고 하는 앞뒤가 맞지않는 노무현과 김대중의 정책을 고수하겠다는 군 감축안을 고집하겠다는 정권이기에 하는 말이다.
다행히 진작 철회했어야 할 군 감축안을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큰 일이 터지고서야 백지화 시킨다고는 하나 믿어봐야 하겠지만.......

중국내에서 대대적으로 떠들고 있는 (적반하장)식의 북한편에 서서 나팔을부는 대국 또한 경계하지 못하면 또 다시 어느 곳에서 연평도처럼 포격으로 전쟁행위를 자행 당할지 모르는 대한민국의 현 주소이다. 
중국이 누구 편에 서 있냐?고 묻기전에 우리내부 좌파들의 문제를 해결치않는 이상 동북아를 놀라게 하는 북한의 만행을 잡지 못하는 것은 물론 연평도에 숨진 병사의 다리마져도 찾지못해 아비규환(阿鼻叫喚)하는 이러한 모습들은 앞으로도 비일비재 일어날 것이라는 예감이 코를찌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171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90 위장의 계절, 김문수 - 두눈 부릅뜨고 크게 경계하여야… 댓글(2) 나라사랑 2010-11-30 6742 18
889 중국은 북한으로 가는 석유 송유관을 차단하라 댓글(1) 東素河 2010-11-30 8994 26
888 單片的 讀後感 # 1~12 番까지의 題目들! 【솔로몬 … inf247661 2010-11-30 6822 6
887 MB 뒤 늦은 담화, 행차 뒤 나팔 소나무 2010-11-30 5904 6
886 손학규+박지원 // 그 미소 징그럽다 댓글(3) 나두 2010-11-30 7085 24
885 國會議員인지 國害疑員인가? 햇갈린다 댓글(2) 호랑이울음 2010-11-29 6417 15
884 이명박 대통령이 영웅 되는 길 댓글(2) 죽송 2010-11-29 8133 39
883 대한민국은 헛소리 경연場 東素河 2010-11-29 5844 26
882 이명박 대통령의 생존적 사명! 댓글(2) 죽송 2010-11-29 6583 17
881 애국활동의 방향전환 김제갈윤 2010-11-29 6571 17
880 웃기는 1번 타령 國格을 깎아내려 소나무 2010-11-29 6291 16
879 북괴는 앞으로 서해 해병 도서부대를 또 공격 도발할것이… 댓글(1) 장학포 2010-11-29 8175 19
878 임동원 씨 고백 하시죠. 소나무 2010-11-29 7647 26
877 패망한 월남티우같은자 댓글(1) rndpffldi 2010-11-28 8315 34
876 전쟁은 일어 날 것인가?(위기의 한반도) 댓글(4) 東素河 2010-11-28 6487 32
875 거짓말과 거짓눈물의 황제 댓글(4) 東素河 2010-11-28 8338 42
874 주저 없이 응징보복에 나서야 댓글(1) 소나무 2010-11-28 6197 11
873 대한민국의 총체적 안보불감증을 바로잡자 댓글(2) 호랑이울음 2010-11-27 6297 9
872 MB←건의(44) 얼굴 노출, 눈물 -101127흙- 댓글(2) 나두 2010-11-27 10775 33
871 문광욱 이병이 남긴 글 댓글(1) 東素河 2010-11-27 8677 45
870 내부의 적 소탕 박멸이 급선무 댓글(2) 소나무 2010-11-27 4826 16
869 멍청한 어느 국가대표 펜싱선수 댓글(2) 양레몬 2010-11-27 9528 54
868 내 자식에게 이명박같은 인간 되지말라고 교육하겠다. 진리는자유 2010-11-27 8506 33
열람중 전쟁 발발땐 중국은 북한편이다. 솔바람 2010-11-26 6364 10
866 이럴수가!!!!???? 통일은 2010-11-26 8423 42
865 "동수"씨 "김정일은 개새끼다." 하고 써봐. 못쓰지? 댓글(7) 새벽달 2010-11-26 7507 17
864 ★내가 나서야지 왜 다른 누군가가 나서주길 바랍니까? 새벽달 2010-11-26 5132 11
863 군을 病들게 한 반역자들 소나무 2010-11-26 5400 26
862 “쏴” “피해” “엄청 맞고 있다” - 진실 or 거짓 댓글(5) 東素河 2010-11-26 5533 14
861 이래선 나라 망하는 길 외는 없다. 댓글(1) 죽송 2010-11-26 7235 1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