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會議員인지 國害疑員이가? 햇갈린다

지난 23일 북한이 느닷없이 연평도에 포탄을 퍼부어 제2의 6.25가 터지는것않인가!? 할정도로 국가안위에 중차대한 돌발사건이 발생하여 정부 특히국방장관은 신속한 상황파악으로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을 보좌해야할 그야말로 촌각을타투는 급박한시간에, 국회예결위에 출석한 국방장관을 한시간이나 부뜨러놓코 놔주지않은 국회의원이 있었다면, 이자들이 과연 국회의원자격이 있는자들인가! 물론 사태의 긴박성을 간파하여 그자리를 박차고 나오지못한 장관에게도 일말에 책임이 있기는하지만, 국가의안위는 안중에도 없는자들이 국회의원이라니! 나라꼴이 제대로 되겟는가?

하기야 현18대 국회의원중 18%가 요리핑게 저리핑게로 병역을 미밀한자들이고보면, 당연한 결과인지도모른다.

국회의원이란 사람들, 과거에도 금품수수 비리사건에서 자유로울수 없었지만 요즘 국회의원들 부쩍 돈에 환장을 햇어! 평소엔 여야가 웬수같이 싸움질을하다가도 지네들 배채우기 법률만들때면 “이전투구” 언제 그랜나하고 어이 그리 똥창들이 척척 맞아떨어지는지!

지난 2월엔 쥐도새도모르게 짝짝궁이되어 엉터리 불법인 국회의원연금법이라는것을 엿장수맘대로 만들어 죽을때까지 매월120만원을 받도록하더니만 연평도가 북한의 무차별 기습포격을받아 민간인2명 군인2명의 사망자를포함 10여명의 사상자와 수십채의 민가가 박살이나, 국민들의 충격과 분노 공포가 서리는 참상의 현장화면을 보았는가? 못보았다고는 못하겟지! 그난리통을 틈타서 슬그머니 얌체없이 세비 5%를 올렸다면 당신들이 과연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맞는지 의문이다.!

지난 6월에 미국을방문하였던 국회의장이란 박희태가 기자회견에서 고작 국회의원세비 올릴때가됏다는 발언으로 여론의 질타를받더니 결국 제버릇 개주겟는가. 13년간 세비를못올렸다고! 그동안 요리조리올린 세액이 60%도넘게오려 올해 1억3000만원의세비가 5%인상되면 내년엔 1억3870만원 570만원이나 더받아먹는다.

국회의원예우가 규정에 장관급이라고 ! 장관만큼 하는일이 뭐있나. 지금누리는특회! 세비외에도 심지어 차량유지비.유류비.사무실운영비.홍보정책개발비.선박.항공기무료등 옛날 상감마마 부럽지안타. 그이상 얼마나 더많은 특혜와 대우를 바라는가. 그만치 나라일에 욕심을 좀 가저줫으면 좋으련만!

그중 몇가지만 지적해보자. 정책홍보물 발행등을위한비용 의원실당 1200만원을 2000만원으로 증액햇고, 고속열차가 통과하지않는 지역에대한 의원 공무수행이지 공모수행인지 출장비로 총2억7000만원을 올렸다!

몇억 몇천만원이 누구집 강이지이름인가! 이돈이 눈먼돈이아닌 국민의혈세임을 알고는있는가?

도대체 국회의원이 하는것이 무언가? 민생법안은 뒤로미뤄두고 모이면 싸움박질이나 해대고! 돈받는데는 이골이나있으며, 돈받은 국회의원수사는 정치쟁점화 감싸기에 총력전! 이번 대북결의안에서도 반대한자와 기권한자마저 있다니! 한심함을넘어 분노가치민다.

국회 회기때보면 앉아있는자보다 빈자리 가 더많고 자기들당 발표때 겨우 자리지키다 다른당의원이나오면 거의 퇴장이라! 이렇고 무슨염치로 세비에 연금에 돈에 환장하지않고서야 감히 국민의세금으로 제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자들이여 지난 8.15경축사에서 대통령이 제창한 “공정한사회”가 고작 이런것인가? 일반 근로자는 무노동 무임금이 원칙이다! 일도안코 세비를받는다! 이래서 공정사회란 공허한 메아리가되며 몽땅 도루목이되는거다.

현재 일반서민들의 생활이 얼마나 힘겨운지 알고나있는가! 국민의 월평균 임금은 125만원이며, 4인가족 최저생계비는 130만원인것쯤 안다면 세비인상이다 연금법이다 이런짖거리는 감히 국민앞에 할짓이않이지. 양심은 유일한 증인이란말 한번쯤 되새겨 보기바란다.

그래서 이제 국회의원의 세비도 무노동무임금을 적용해야하고, 근무일수와 성과급제로 전환함이 마따하며 더부러 국회의원수 절반으로 줄여야한다.

국회의원나리들 선거때 허리가 땅에닿토록 급신거리다 금뱃지만달면 목에 힘주지말고 제발 초심으로돌아와 국민의공복 진정한 국민의 選良이 되어주길바라는바이다. 그래야 나라가살고 국민들이 허리좀 피고 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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