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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은 IMF환란을 고의적으로 일으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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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11-23 06:39 조회8,10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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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은 나라에 손톱만큼도 도움이 안되고 일평생을 해악만 끼친 사람이다.

그는 참으로 옹졸하고 속이 좁아 한번 꽁하면 그걸 보복하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사람으로, 평생동안 박정희, 전두환등 군부출신 대통령에 대한 피해망상에 젖어 정치보복을 위한 정권잡기를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사람이다.

그리고 정권을 잡자마자 시작한 것이 정치보복이었고 집권기간 내내 보복정치만 하다가 끝내 나라살림마저 거덜내고 IMF의 식민통치까지 받게 만든 사람이다.


김영삼 말기에 들이닥친 IMF경제위기는 참으로 끔찍한 일이었다.

수 많은 기업들이 추풍낙엽처럼 무너져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부동산은 반토막이 났고 주식은 완전히 휴지값이 되어 버렸다.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부도가 나고, 집을 잃고 길거리로 ㅤㅉㅗㅈ겨 났으며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자살로 생을 마감해야 했다.

심지어 6,25전쟁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IMF외환위기가 김영삼의 무능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알고 있고 본인도 국내에 있을때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같은 시기에 IMF 위기를 맞았던 나라에 와서 이들 나라들이 당시에 어떤 상황이었고 어떻게 위기를 극복했는지 살펴보는 과정에서 참으로 이상한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사실 우리나라는 전반적인 경제위기라기 보다는 일시적인 외화 유동성의 위기였다.

이런 유동성 위기조차 인위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김영삼은 집권후 정치보복에 혈안이 되어 사정이란 명목으로 정치권, 정부, 군, 기업체등을 가리지 않고 칼날을 들이대었다.

그 결과 군은 완전히 초토화 되었으며, 97년 초에는 한보, 대우, 기아등 30대 재벌중 8대 기업이 무너져 버렸으며 이로인해 금융이 불실화 되고 주식이 곤두박질 치고 외환시장의 불안을 초래 하였다.

무너져버린 기업체들 대부분이 스스로의 부실탓도 있었지만 대부분 전 정권들에 밀착되어 있던, 김영삼에게 찍혀버린 기업들이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나라의 외환유동성은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으나 97년초에 있었던 국내은행의 해외지점에 대한 예치금을 급히 끌어올린 결과 외화의 유동성 확보를 하지 못해 부도를 맞게 된 것이다.


이런 상황은 우리나라와 더불어(?) IMF위기를 가장 성공적으로 극복했다는 말레이시아의 경우와 정 반대이기 때문에 참으로 이상한 것이었다.

외 환위기 당시 말레이시아는 국내 유동성 향상을 위해 IMF의 지원을 거부하고 자국기업과 은행들에 대해 해외에 예치되어 있는 달러를 국내로 들여오도록 조치하여 유동성을 늘렸고 미 달러화에 대한 말레이시아 링깃화 환율을 고정하여 국제 투기자본에 의한 금융시장 조작이 불가능 하도록 조치하였다.

그 결과 말레이시아 역시 많은 기업들이 도산하기는 했으나 우리나라처럼 우량자산의 대부분을 투기자본들에게 빼앗기지 않고 성공적으로 IMF 경제위기를 극복하였다.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것이 정원에 심은 나무가 죽어가면 가장 먼저 작은 가지를 잘라내고 줄기를 살려야 하는것이 상식인데 김영삼 정부는 상식을 무시하고 가지를 살리기 위해 줄기를 죽이는 행동을 하였다.

이것이 김영삼정부 전체의 무지에 의해 일어난 일이라고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고의적으로 국가를 부도냈다고 상상하고 싶지 않지만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이런일을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김영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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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그는 대통령취임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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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대결이 아니라 평화와 협력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민족과 국가 사이에도 다양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동맹국도 민족보다 더 나을 수는 없습니다. 어떤 이념이나 어떤 사상도 민족보다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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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맹국도 민족보다 나을 수는 없다.”고 선언함으로써 공산침략으로부터 동맹국을 지키기 위해 수만명의 고귀한 생명을 희생하며 우리를 멸망의 문턱에서 끄집어 내어준 혈맹인 미국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친북노선을 확고히 하였다.

이것보다 더 명확한 [공산주의선언]이 있을 수 있는가?

바로 [민주화]의 탈을 쓰고 북한에게 국가를 통째로 넘겨주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막대한 금액의 대북지원을 함으로써 대북 퍼주기의 물꼬를 텃던것도 김영삼 이었다.


“연평균 실적을 비교하면 5년간 지속적으로 대북지원이 이뤄졌던 국민의 정부때는 연평균 5천442만달러였던 반면 집권 3년째인 95년 6월부터 지원을 시작한 문민 정부때는 연평균 9천815만 달러에 달했다.” (참고 :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310/200310050024.html (조선일보))


------------------------중략--------------------


1997년 11월에 발생했던 국가의 불행인 IMF사태!

과연 단순한 김영삼의 무능에 의해 일어난 사건일까?

아니면 김영삼을 비롯한 [민주화세대]들이 헐값에 재산을 팔아치우는 과정에서 구전을 받아 챙기기 위해 고의적으로 집에 불을 지른 패륜이었을까?


※ 글이 좀 길어서 올라가지 않는군요.

전체글은 다음의 사이트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ncoms/G80l/94




댓글목록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아마도 양김은 박전대통령 시해사건의 바람잡이 역활을 하지 않았나 의심하는 사람도 있다 합니다.

IMF사태와 그후 수습과정은  정말 상식이하의 매국행위가 아니었나 합니다.

그 결과 지금도 우리 기업이 열심히 벌면 그중 1/2은 고스란히 외국사람들 주머니로 들어가고, 그래서 외형적 경제가 호황이라도 국민들 삶을 팍팍해지는 것 아닐까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금 우리나라의 모든 문제점이 양김에 의해 일어난 일이지요.
북핵문제, 실업문제, 서민경제 파탄, 부정부패, 성폭력, 저출산, 빨갱이 문제, 환경파괴, 사기, 각종범죄, 지역감정....
이런 모든 문제들의 원흉이 바로 두놈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젊은이들이 이런 사실을 바로 알고 양김이 뿌린 씨앗을 제거하는 일인데 박정희대통령을 독재자로 알고,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말아먹은 원수들을 어버이로 알고 있으니 큰일이지요.

무대뽀님의 댓글

무대뽀 작성일

바부 메르치 값 엥삼이 뒈중이......그래두 그인간들 따르는 양아치들 많으니 연평도 박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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