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연평도와 개새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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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東素河 작성일10-11-24 15:09 조회6,030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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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와 함께 바다건너 불타는 시꺼먼 연기가 하늘을 찌르는 연평도의 모습은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 전장 그 자체였다. 가슴이 울컥하면서 두 손은 부르르 떨린다. 이것이 내조국 대한민국이란 말인가? 한결같이 쏟아지는 뉴스의 포물선은 오로지 면책을 위한 말,말,말들만 쏟아놓고는 다시 주워담곤하는 말의 난장판이다.
이나라엔 대통령도 국방장관도 없는 멍텅구리 나라란 말인가? 병신들 집합소 지하벙커는 잘도 찾아 기어드는구나. 에라이 벼락 맞아 뒤질 군상들아! 그러고도 너희가 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 통치집단이란 말인가? 차라리 탈북자들에게 이나라를 맡기는 게 너희보다 훨씬 믿음이 가겠구나.
대통령이란 자가 한 말은 미친개도 아니고 어떻게 그런 말을 주둥아리로 내 뱉는단 말인가? 그대는 뭔가 큰 착각을 하나보는데 권력을 권력이라 생각말고 국민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시켜야 할 자리가 그 자리다. 자네 같은 구린내 나는 자가 어찌 감히 거기에 안주한단 말이냐.
적의 포탄은 수없이 떨어지고 너의 자식같은 젊은 병사가 피를 뿌리며 죽어가는데 고작 하는 말이 "단호히 대처하되 확전으로 가지 않게 하라" 다시 포탄이 날아오자 "단호하되 악화 안되게 하라" 그리고 상황이 종료되고 난 뒤 미친놈이 한 말“다시 공격해오면 몇 배로 응징하라” 이렇게 말한 자는 어느 나라 어떤 놈이냐? 천안함 장병 46명이 북괴의 만행에 의하여 수장된 지 불과 몇 개월 전인데 도대체 어쩌자고 앵무새 같은 말장난만 되풀이하고 있는가?
또 한놈은 “적의 포탄이 200발정도 떨어졌다” 국민들의 여론이 비등하자 “적의 포탄이 50~60발 떨어졌다” 다시 국민들이 분통을 터뜨리자“북에서 100여발 우리도 100여발 쏘았다” 마지막엔 다시 수정“적은 170여발의 포를 쏘았다” 이자는 공사장 인부냐? 아니면 부산 영도다리 포장마차 아저씨냐? 정말로 한심스럽다
그리고 눈만 뜨면 시뻘건 눈으로 포식하는 의원이란 놈들은 국가가 비상사태임에도 불구하고 멍청한 국방장관을 불러 청문을 하고 있으니 이 의원이란 자들은 무엇 하는 놈인가? 이들은 북으로 매월 얼마의 연금을 받아 챙기길래 하는 일이 한결같이 이 짓거리인가?
이제 올 것이 오는 구나 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 영삼이 대중이 무현이 그리고 그 하수인들에게 대한민국국민이 무릎을 꿇어야 하는 것인가? 왜 우리는 해방 전후 그리고 대한민국에 반항한 빨갱이들을 처단하지 않았는가? 친일파 이전에 이들부터 완전히 씨를 말려야했는데.. 어째서 이놈들이 민주투사가 되는가? 이 놈들이 지금 우리의 젊은이들을 계속 죽이고 있질 않는가?
“적이 200발 쏘면 우리는 2,000발 쏘아야지요”한 어느 의원의 말이 생각난다. 그렇다. 우리가 제네들 보다 수십배의 경제력을 가졌다 자랑만 하지 말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일에 는 후 대응도 중요하겠지만 철두철미한 정보수집과 분석으로 우리도 이젠 선제타격을 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갖기를 희망해 본다. 확실하고 치명적인 본때를 보여줄 때 저들도 감히 생명을 담보로 장난을 하지는 못할 것이다.
댓글목록
김정균님의 댓글
김정균 작성일
북한이 우리를 공격한 공격수단과 같은 것으로 대응하라는 그런식의 교전수칙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군이 소극적으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방송에 나오더군요. 아직도 김대중 노무현에게 보고해서 허락받듯 바로 대응 못하고 꼭 이명박에게 허락받는 식입니다. 교전수칙 이게 덫 함정 같습니다.
머리 위에 포탄이 떨어지는데 교전수칙이 뭐지 하다가 ...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작성일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24일 북한의 연평도 무력 도발과 관련, "북한이 우리 국민과 영토에 대해 직접적으로 무차별 포격을 한 것은 명백한 도발행위이자 선전포고나 다름없다"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자위권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당내 이공계 의원들과 오찬회동을 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큰 대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모든 수단과 방법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외교.군사적 모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이며 북한의 추가도발 징후가 보인다면 철저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답했다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작성일우리 군의 K-9 자주포 대응포격에 대한 북한군 피해는 별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군 관계자는 "무인항공기(UAV)와 정찰기 등 정보자산을 총동원해 북측 피해를 조사하고 있지만 부상자 후송을 위한 응급차 움직임이라든가 의료물자 수송 상황은 아직까지 포착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북한군 피해가 없는 것은 군당국이 북한의 해안포 도발에 대한 대응포격을 할 때 해안포를 표적으로 하지 않고 해안포 부대의 중대 막사를 겨냥해 타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북한군 피해는 없었다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작성일
박정희는 미국에 이렇게 말했다.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은 미군이 아니라 우리 한국군이 끝내겠다.” 미국도 깜짝 놀랐다. 박정희의 응징 의지가 저렇게 강할 줄이야! 한국군이 JSA에 들어가 미루나무 가지치기를 시작했다.
바로 그때 대통령 집무실에서 박정희를 목격한 당시 민정수석 박승규의 살아 있는 증언. “박 대통령 집무실에 철모와 군화가 놓여 있었다.” 북한에 대한 응징을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인 바로 자신이 진두지휘하겠다는 결의였다. 북한군이 가지치기를 막거나 도발해오면 ‘황해도 사리원’까지 치고 올라가는 계획을 한미 간에 완벽히 세워놓고 실천에 들어갔다. 미국은 F-4, F-111 전폭기 2개 대대 증파, B-52 폭격기 출격, 항공모함 미드웨이호 한반도 해역으로 항진했다.
그런데? 김일성이 ‘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이름으로 유엔군 사령관에게 사과문을 보낸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김일성의 완전한 굴복으로 이틀 만에 끝이 났다. 제2의 한국전쟁 발발 위기는 그렇게 막이 내렸다. 이게 대통령인 것이다- (4월 3일자 문화일보 윤창중 논설위원 칼럼)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작성일미친x의 발악 “남북관계를 악화시킨 결과를 정부는 똑똑히 봐야 한다”
냉동인간님의 댓글
냉동인간 작성일
동소하님
공감 합니다.
아마 지금의 청와대 집무실엔 군화가 아닌
슬러퍼가 있을 겁니다.
발가락 후비고 코구멍 후벼가며
야동 이나 보는 작자일 겁니다.
아주 더러운 쐑이 입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연평도에 K9 자주포가 6문, 그중에 4문만이 포격을 했기 때문에 1,000발사격은 불가능 하지요.
문제는 그런 위험지역에 왜 그정도밖에 대비태세를 갖춰놓지 않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대통령 이하 국방부, 육, 해, 공군 고위층들의 정신상태가 ㅤㅆㅓㄲ어 문드러 졌다는 겁니다.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작성일대한민국 국군은 전쟁을 계속할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음을 일이 벌어질 때마다 북에 알려주고 있다. 허수아비 같은 우리를 이리치고 저리치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대한민국은 일시 경제적 번영을 이룩하여 G20 정상회담을 서울에서 개최하여 ‘허명’을 날린 것은 사실이지만 속은 비어있는 ‘빈 깡깡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무기 제대로 된 군지휘관 제대로 된 병사 하나 없는 이나라, 하는 말은"일당 백"가히 저능아 수준의 군대라 하겠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정권이 교체되였다하나 아직도 권력의 주변에 기생하는 좌파종복세력.바로 이들이 국정을 농락하고 혼란을 부추키고 있다 생각하며. 이 참에 확 뿌리채 뽑아.척결하고 북으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좋은글 감사!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작성일지난 23일 오후 북한의 포격도발 때 연평도에 배치된 대포병레이더(AN/TPQ-37)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격 원점을 타격하는데 애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대응사격에 동원된 K-9 자주포 수를 놓고 사건 당일인 23일에는 6문이라고 했다가 24일에는 4문, 25일에는 3문으로 수정해 `발바꾸기'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25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의 1차 포격(150여발) 때 대포병레이더(AN/TPQ-37)의 오작동으로 포탄이 날아오는 지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현재 한국군에게 최첨단 장비는 개발에 달걀이다. 명박이는 우선 이 문제부터 해결해야한다. 국가재정 거들내지 말고..0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