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장비 갖추면 뭐하나..말,말,말

이명박의 말(25일)

1.

"서해지역의 실질적인 경계태세를 강화해라. 서해 5도와 같은 취약지는 국지전과 비대칭전력에 대비해 세계 최고의 장비를 갖춰서 철저하게 대응해 나가라"

- 세계최고의 장비가 아니라 외계인 장비를 설치하더라도 썩어 냄새나는 골수를 가지고는 절대 대응할 수 없다. 이는 mb만의 문제가 아니다. 군내부의 사병에서부터 지휘관까지 모두가 썩어 문드러졌다. 차라리 국방을 늙은 참전 노병들에게 맡겨라. 그것이 훨씬 국가의 안전을 도모하는 길이다.

그대 말처럼 세계 최첨단장비의 무기를 가지고 제대로 사용해 본 적이 있는가? ‘레이다가 이상해서’ ‘포문이 2개 작동이 안돼서’ 북쪽 애들의 무기는 초첨단 무기라 한방에 해병대 기지를 박살내나?

2.

"북한의 또 다른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이번과 같은 도발은 언제라도 또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와 군 관련자들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만일 사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 이제는 한국군의 근육이 완전 이완되어 그대부터 말단 훈련병까지 긴장을 할 수가 없다. 소나 돼지 근육을 이식하지 않는 한. 명박씨도 겪어봐서 잘 아시잖아.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는 말장난 하지 말자. 

3.

"그러나 일상적인 경제활동 비롯한 일상적 활동은 정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바로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 이는 안정성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지금 남북은 사각의 링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리는 권투선수와 같은데 적의 잽은 무조건 맞고 실실 웃으라는 말이다. 이것이 mb식 안정인가 보다. 복싱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잽이 아니던가? 그대도 권투는 좀 알제?

4.

총리에게 "군사적 문제 외에 이번 사태와 관련한 여러가지 상황을 총리실이 맡아서 잘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 말은 잘 하네. 총리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감? 그리고 총리란 자도 골수신선도의 정도가 당신보다 한 수 위인 인간인데.. 그 자에게 뭘 기대하겠는가? 이제는 이자도 말 바꾸는 재주는 가히 천재라 그대를 훨씬 능가하리다(靑出於藍).

 5. 북측의 답변

조선중앙통신) 북한군이 25일 연평도 포격과 관련, "조선 서해가 분쟁 수역으로 된 것은 미국이 우리 영해에 제멋대로 그은 `NLL' 때문"이라면서 "남조선이 또 군사적 도발을 하면 주저없이 2차, 3차로 물리적 보복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했다.

6. 남북의 차이 - 여기에 주목
대한민국 : 세계최고의 장비를 갖춰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대응하라
북괴 : 주저없이 물리적 보복타격을 가할 것이다

슐레이만, 터키인의 한국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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