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어찌 강아지만도 못한 세월인가?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자녀들이 어찌 강아지만도 못한 세월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0-11-07 00:49 조회5,760회 댓글3건

본문

자식들은 속 썩이는데,
강아지들은  
노인네들 어디갔다 들어오시면
오줌까지 싸면서 펄펄 뛰며 좋아 나대니
어른들이 이에 감동되어 눈물을 흘릴 정도,

그래서, 어떤 별난 뉴스에,
강아지가 죽으니, 그렇게 흐느껴 울고,
납골당 만들고 한달에 한번 쯤은 찾아가 이름 부르며 울어 준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분 들이  
애완동물 장례를 잘 치뤄주기 위하여
매월 50,000원 쯤 되는 적금을
강아지, 혹 고양이면 고양이....,
그들의 마지막 감을 위한 비용으로 비축함으로, 
애완용 장의사가 별난 특수를 누린다고 하였다.  

강아지 잃은 어른 하는 말이, 
우리 자식들은 교통이 안 되고, 
소통도 안 되니, 애통도 되지 않고, 위로도 없으나... , 
강아지는 그것들이 되니, 백배 낫다고 하며 울고 있었다. 

옛날에도 그런 자식들 이야기 가끔 있고,
사람이 개 만도 못한 이야기 가끔 있었거니와,
세월이 좌경화되다 보니까 인심이 수심보다도 못한 꼴이 되었나? 

요즈음 많은 자식들 - 참으로 강아지 만도 못 한가?
자식이라고 낳고 미역국 먹은 것이 이다지도 한이 될 정도인가?

이 사실을 비유로 말하여 보자;
속썩는 부모님이 대한민국이라면, 
그 부모님 속 썩이고 소통 안되는 자식들이란 누구일까?  
쌈질만 잘하고, 거짓말 잘하고 법 잘 안지키는 공무원들, 국K-1들, 언론매체들...,
왼쪽으로 돌아간 사람들 손들어 주고, 애국자들은 뭉개는 사법부, 그리고 좌 편향된 
무슨 무슨 '민주화 (?)' 단체들..., 종교 이단들, 전교조, 민노총 이런 자 들이 아니겠나? 

그러면,
부모님 마음을 감동주며 그나마라도 즐겁게 하여 드리는 
충성된 강아지들 같은(?) 사람들은 누구들이며,
어디에 그 분들은 오늘도 부모님들을 생각하며 효도할 명분을 구하고 있는가?  


오막사리
10-11-6

댓글목록

홍순주님의 댓글

홍순주 작성일

지구촌에 절반이 일 딸라 가지고 하루를 연명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강아지 보다는 사람이 더 중 하지, 사람 보다 강아지가 더욱 더 고귀 하단 말씀인가 ?
세상에 배고픈 사람에게 배불리 밥 주는 것 만큼 기분 좋은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

전교조,민노총 요런 놈들, 임자 만나서 한 놈만 시범 케이스로 박살 내 버리면, 몽땅 엎어져 땅에다
코 박고 죽을 껍데기들 입니다. 배알 없는 인간 말종 빨갱이 종간나 쉐이들.
 
오막사리 한 선생님, 애국충정 철철 넘치는 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조석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심을 기원 올립니다.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오막사리님 오늘도 건강 하시죠..홍순주님도 한 말씀 해 놓았내요..공감가는 애기로..
참 세상이 더럽고 무습고 망령에 빠지고 있다 싶어요.
하기사 여기 대한민국에 개 보보다 못한 놈들이 나라 다 망치고 있는데..무슨 말을 할까 마는..
개가 자식보다 좋아 장래치뤄주고 무덤하여 때가 되면 울어 준다니 참으로 망령된 세상임은 틀립 없고..

이 나라에는 호주제를 깨 부수어 이혼한 모의 지 애비 성에 따라 마구  바꾸어 할애비 애비가 이씨도 되고  강씨도 되고 또 박씨도 되게 아무 성이나 되게 정통 문화를 망친 나라이니..어디 할 말이 있겠습니까?

인간성 말살로 말종세상이 오고야 말 것 같고..
이러면 진도개도 족보가 있는데 하물며 인간 만물의 영장이 자신의 혈통 보관 자료가 ( 족보가) 개 차반으로 만든 이런 놈들이 누군가...개 좌빨 새끼들이 아니고 뭔가?
벌써 개 보다 못한 자식을 보고 어떤 애비가 하는 말이 자식이 원쑤라고 까지 말하니 이는 개 보다도 더 못한계 인간이라..증명 해 주는 결과가 나왔고....
차라리 개 보다 못해 인간 이 더 힘들면 개나 다리고 사는 형국이 올지도 모르겠다.
어찌 인간이 개 보다 못할 손가!
이 나라에 너무 걱정이 앞서는 구나..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홍순주님 안녕 하세요.
혹시나 저가 아는 홍순주님이시면 전화 한번 부탁 해도 무리는 아니겠는지요?
저가 애국 아스팔트판에 보수시민운동으로 자주 만난 그 분이시면 안부 좀 주세요.
건투를 빕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174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00 김정은 길어야 백일천하? 소나무 2010-11-08 6432 28
799 【北傀軍의 경직성(硬直性)과 1980.5.18 광주사태… inf247661 2010-11-07 5707 16
798 .... 댓글(5) 새벽달 2010-11-07 4608 8
797 뒤집어 본 검찰 국회로비수사 소나무 2010-11-07 5766 10
열람중 자녀들이 어찌 강아지만도 못한 세월인가? 댓글(3) 오막사리 2010-11-07 5761 21
795 국군을"...끼워 팔기"로 망발한 민주당은 어느나라 정… 죽송 2010-11-06 7136 24
794 보수언론은 없다. 새벽달 2010-11-06 5875 27
793 2010년11월5일 김제 성산 에서의 일 통일은 2010-11-06 8156 26
792 긴급 속보 입니다. 댓글(1) 염라대왕 2010-11-06 6498 15
791 삼청교육대와 우리집 대문 댓글(1) 東素河 2010-11-06 7186 31
790 세칭 보수신문이란 조선일보의 보도성향을 지탄한다 호랑이울음 2010-11-06 5273 11
789 새가 좌우 날개로 난다고? 죽송 2010-11-06 6849 17
788 현대 아산의 예측된 말로 댓글(2) 죽송 2010-11-05 5934 30
787 南 언론, 김정은 부각작업에 앞장 소나무 2010-11-05 5932 13
786 동족이 아니라면 쌀 한 톨 못 줘 소나무 2010-11-05 6318 7
785 政治는 理想이며 歷史는 現實이다 댓글(3) 기린아 2010-11-05 4872 22
784 행복한 마음으로 늙어갑시다 (행복 방정식) 호랑이울음 2010-11-05 6682 6
783 그들이 남긴 위대한 유산 (2)베이비부머의 작은 반란 雲耕山人 2010-11-05 7242 14
782 그들이 남긴 위대한 유산 (1) 그들은 쌀대신 튀밥을.… 雲耕山人 2010-11-05 5270 9
781 【양병(養兵) 參謀(참모)와 用兵(용병) 參謀 및 19… 댓글(2) inf247661 2010-11-04 6089 7
780 北 사이버테러, 곽선희에게도 묻자. 소나무 2010-11-04 6503 23
779 이래서는 안되는데 / 國運에대한 敎訓 호랑이울음 2010-11-04 5592 10
778 5.18 재판 관련 글을 읽고 전라도 출신인 저의 평가… 댓글(13) 기린아 2010-11-03 6245 51
777 【中共軍 人海 전술 波狀(파상) 공격과 1980.5.1… inf247661 2010-11-03 5403 10
776 G20 반대 시위는 누구를, 무엇을 위한 것인가? 댓글(1) 모모 2010-11-03 6335 7
775 김영철도 박남기처럼 총살했어야 소나무 2010-11-03 6484 15
774 망국 통곡 소리 어이할꼬! 죽송 2010-11-03 7684 22
773 김가 조선을 무조건 돕는 기독인들, 이래도 좋은가? 댓글(1) 오막사리 2010-11-03 10746 29
772 MBtious 님의 苦言도 한번 곱씹어보자 댓글(2) 호랑이울음 2010-11-02 6481 6
771 安內攘外 (안내양외) 댓글(1) 죽송 2010-11-02 8315 2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