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곧은길 그것이 애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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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0-10-18 09:40 조회6,1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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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아니면 가지말고, 모르고 들어섰다면 빨리 나오면 된다. 바른길이 구부르진 길 보다 나은 것은 위험하지않고 시간절약에 좋다. 곧은길은 구부러진길, 길이 아닌 길과는 효력면에서 비교할 수 없이 좋다. 정확하고 빠르기 때문이다. 가고자하는 목표를 세워놓고 그것을 바라보며 걸으면 가장 곧게, 빠르게 목표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 애국은 이렇게하는 것이다. 사잇길로 들어 이바구하고, 방앗간에 들러 먹으며 친구들과 함께 떠드는 참새떼와 같은 모습들은, 이제 저물어 어두워지는 조국의 세월에 너무 사치스러운 모습들로 보인다. 추운 계절이 옴으로 가야할 곳을 쉬이 가야할 정신적인 귀족들인 대한민국 두루미 떼의 지혜는 아닌 것이다. 그만 하였으면, 이제는 일어나, 가야할 목표를 향하여 또 정진하는 그것이 애국이다.
나랏일을 하는 사람들이 나라가 가야할 그 목표가 분명하지 않으니까 구부러진 길, 갈지자로 방황한다. 나라의 가장 우선된 목표라는 기초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으면 애국하는데 바른길, 곧은길로 갈 수 있다. 대한민국의 가장 우선된 목표는 국가 안보인 줄 안다. 그를 위하여 군대가야한다는 의무조항도 한국의 아들이라면 '마땅히 해야할 것'이기 때문이고, 그렇게 함으로 국가안보를 튼튼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안상수가, 김문수가, 그리고 대통령 한번 하고 싶어한다는 인 들이 기본도 모르면서, 사잇길로 슬쩍 한국호에 타고선, 되레 뭘 아는놈들 처럼 주절거리고 떠드는데는 대단히 혐오적일 뿐이다. 그러니, 국가를 위하여 이미 구부러지고 길이 아닌 길로 들어섰었고, 돌아 나오지도 않은 이들 - 두말하면 잔소리 일 뿐이다. 오히려 그런 자들을 또 뒤로 봐주고 세워주는 행정부 수장 때문에 조국은 만신창이가 되었다. 기본을 모르고, 어느 길로 들어서는 것이 애국인지를 아예 모르는 비애국화 화신들로 부터 윗 대가리 서열별로 가득하니, 나라꼴이 되겠는가? 기본이 없고, 헌법을 모르는 이 들이니 말 하는 입들만 아픈 것이다. 무엇이 국민이 되어서 해야할 기본인지를 깨닫지 못한 인 들이 대한민국 호를 운전하는 항해사들이니, 또한 무슨 두말이 필요한가? 지금이라도, 필자는 원한다. 내 생각이다. 그만두고 다 들 내려 앉으면 좋겠다. 해봤자 뻔한 허탕들일 뿐인데 뭘 !
그러한 인물들이 공무원으로 출세하는 나라이니 세번째 말하면 그 무슨 소리가 되겠는가? 견공의 말일 뿐이다. 견격이 인격을 따라잡으려고 하는 나라이니 그들이 애국자 되겠는가? 회개하여야 한다. 회개란 철저하게 깨닫고, 뉘우치고, 돌아서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미친 놈 들 " 소리 면하지 못한다.
애국하는데는 교제할 사람들이 있고, 걷어쳐 내야할 사람들이 있다.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다. 적군이다. 적군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이론은 애국이 아니다. 그들을 인도주의 입장으로 쌀가마니 선교를 한다는 것은 목표를 읽지 못하여 하는 자들의 논리이다. 적장은 베야하고, 적군은 죠져야 한다. 그것이 곧고 바로가는 애국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이냐? 바르게 나라를 받쳐다오!
안상수, 김문수 뿐인가?, 김황식도, 손학규도.... 저 인간백정 빨갱이들에게 군량미라도 보내야 한다는 저 인간들이 대한민국 인간들이냐? 정신 나간 개 들 아닌가? 이것들이 인간들 축에도 들만한 존재들이냐? 견 소리들 말고, 일어나, 헌법에 기본 예절을 갖추라. 머리를 숙이고 엎드려 국민들에게 예를 갖추어야 하지 않겠느냐? 국민들 우습게 여기는데.... "정신나간 역적들" 소리 듣지 못하여 환장들을 하느냐?
“나라가 온통 다 썩었다"라고들 한다. 입법, 사법, 행정부 뿐 아니라, 군대, 교육, 종교계까지 모두 썩었다고 한다. 역사는 말하기를 종교가 마지막 보루인데 종교가 썩으면 나라는 어떻게 세울수가 없어진다고 한다. 정신적인 세계에 영향을 가장 많이 주는 것이 종교이기 때문이다.
"외치는자들은 많건마는" 바로 알려하는자 적고, 바로하려는 용감한 시민들이 적다. 잣대가 그릇되었음으로 - 무엇이 옳은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아는 기준이 무너졌음으로 - 쓸만한 사람들이 적어졌다. 원래 대한민국 자손들이 이런 사람들이 아니었었는데.... . 이 총체적으로 불행하게 된 조국의 이 현실을 감각하려하니 속만 쓰리다.
대한민국 건국과 제헌국회에서는 깊은 기도를 하면서 헌법을 제정하였다. 그리고 이 헌법은 아직 국가안보를 위한 일에 대하여 아무런 손색이 없는 좋은 헌법이다. 보수처럼 위장하여 대통령이 된 현 정부는 갈수록 빛이 바래져 왔다. 중도실용으로 보수를 꼴창에 쳐 박았고, 촛불앞에 처절하게 녹아져 내렸다. 하는것 마다 허구뿐인 정부는 이제, 장로라는 분이 기도도 아니하고, 무임승차로 헌법을 고치차고 대드는 어벙이 짓을 하려 한다는 소문이다. 이 형편에 헌법을 뜯어 고쳐서 무엇을, 누구를 위하려 함이냐? 사람들 부터 되어야 애국이다. 보수가 말만하는것 같이 보임으로 백성들을 우습게 보는 정부는 깨닫기를 바란다. 삼일운동도 맨주먹 붉은 피로 저항하여 세계를 놀라게한 역사가 대한민국의 저력이라는 사실을! 이완용, 이근호, 송병준 같은 사람들이 일제 앞잡이 그 시절의 사람들인줄만 아는 모양인데, 바로 당신들이 역사에 그런 이름으로 남을 존재들이란 사실을 아는데서 애국은 똥 색에서 활금 빛으로 변하는 것이다!
애국은 '국헌 준수'에서 나온다. '나라 보위'는 적에 대한 보호와 대통령직의 가장 위대한 국가적 위임사항이다. 기도하며 나라를 세운 대한민국의 "하나님 보우하"시는 은혜의 첫사랑을 헌신짝 처럼 버리는 형 정부의 일대 각성이 있어야 하겠다.
나라가 썩었음으로 마땅한 나라의 기준 (norm, standard)이 상실되었고, 감각들은 죽었다. 죽은 자들에게 아무리 고함을 쳐도 저들은 듣지 못한다. 여기서 찾을 수 있는 긍정적인 대안은 소수일찌라도 애국감각이 살아있는 우리끼리라도 애국하는 일에 힘들을 모아야 하는것 뿐이다.
누가 말하였다. 최신 쿠쿠 전기 밥솟은 전기를 꽂아서 쓰는 밥 솟이지, 장작불 위에 놓고 밥을 지어 먹는 밥 솟이 아니라고.... . 그렇게 하려는 사람이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빈정거리는 말이 세상에 나돈다. 얼마나 전근대적이고, 발상이 못 미치는 대통령이라는 인식이 팽배하였으면 아낙들도 나서서 이지경으로 대통령을 욕할까?
기본에 충실하여야 하겠다. 모든 것에는 원리가 있고, 기본이 있다. 그것들에 충실한 것이 애국이다.
이제 수많은 사람들의 설교가 외면당하고 있다. 그들의 삶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공 염불들 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한나라당의 설교들이 백성들의 얼굴을, 민주당의 설교들이 백성들의 공분을 자아내게 한다.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면서 소리만 높이는 인간들의 길들은 모두 구브러진 길일 수 있다는 겸손한 이해를 가지는 것이 오늘에 애국하는 동지들의 마음들이 되면 좋겠다.
오막사리
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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