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光洲'님의 '情俠志'와 '솔로몬 앞에 선 5.18'의 '平壤 獅子!'】단편적 독후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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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f247661 작성일10-10-27 23:50 조회6,30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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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때이던 1963년도 경, 동아일보와 경향신문과의 2가지를 구독하고 있었는데;
동아일보에는;
'千里駒(천리구)' 역, '盧沁汕(노심산)' 화 {연재 중반부 쯤에서 작가 및 화가의 本名(본명) ㅡ
'김 동성(金 東城)' 및 '노 수현(盧 壽鉉)'으로 實名 연재 ㅡ '3국지' 가 끝나고;
곧 이어서;
1950.6.25 발발 시 서울에서 인민군들의 인민 재판에서 돌로 맞아 죽어, 가마니 거적대기에
쌓여서 매장되려고 가던 중 기적적으로 살아나신 '金 八峰(김 팔봉)'님의 인기 연재 소설인 ㅡ
ㅡ 北宋 말기를 시대적/공간적 배경으로 한 108 마왕들이 인간으로 환생하여
'양산박'이라는 저수지 요새로 모여드는'시내암' 원작의 '수호지'를
'星群(성군)'으로 제목을 바꾸어진 게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고 있었으며;
경향신문에는 ㅡ 당시는 요즘처럼 빨갱이 논설.기사를 쓰지 않았었음 ㅡ
'노'통 시절에, 초대 문화부 장관을 역임하신 '李 御寧(이 어녕)' 문학 평론가 및 논설위원이
연재하는 사상 최고의 연재 essay ㅡ 흙속에 저 바람속에(이것이 韓國이다)ㅡ 가
50회로 끝나고, 후속되어지는 ㅡ 바람이 불어 오는 곳(이것이 西洋이다) - 가
또 이어 돌풍, 인기 연재되었는데,
그 경향신문에는 충남 당진 출신이시고 중국 상해 남양 대학에서 中語中文學科를
이수하신 '金 光洲(김 광주)' 作, '백 인수' 畵 ㅡ ㅡ ㅡ ㅡ ㅡ '情俠志(정협지)'가
새로 연재되기 시작, '백 인수'화백의 그리는 험상궂고도 혐오스런 그림들이 특이했던,
아마도(?) 우리나라 史上 최초의 武俠志(무협지)였었을 것이다! ,,.
作家 '金 光洲' 님은 막걸리를 斗酒(두주)도 불사하신다는 호걸풍의 性稟(성품이시었다고
따님이 그 '情俠志' 3권으로 된 책자 서문에 기록되어진 바, 경향신문 논설 위원을 검직! ,,.
YS 시절에 서울 천호동 구4거리 부근의 헌책방에서 3권으로 된 책을 발견, 즉시 구입,
지금도 간직 중인데, 정확한 시대적 배경도 不詳(불상), 공간적 배경도 공히 不詳(불상)이다!
다만, 아는 건, 男子 주인이 '노 영탄'이라는 청년으로 善男(선남)이라는 것으로 보아
한국인(?) 이며, 처음 장면은 역마차를 타고 대궐집에 당도하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전반부 말기에 南洋(남양) 群島(군도)에 표착, 원숭이떼들의 보호를 받으면서,
奇人(기인) 도사(道士)로부터 무예를 배워, 다시 먼저 살 던 연고지로 복귀,
후반부 말기에는, 惡黨(악당) 무림 고수(武林 高手)들과 수많은 善男 善女들이
雲集(운집)한 거대한 광장에서 정정 당당한 대결을 하면서 벌어지는
점입 가경(漸入 佳境)의 對決이 펼쳐지는데, 벼라 별 솜씨들이 다 등장한다.
掌風(장풍) ㅡ 이른 바, 손바닥 바람 일으켜 날리기!
야비하고도 저속한 말로 상대방의 노기를 도발, 약점을 미리 간파하는 수법!
입에서 불을 뿜어 상대방 공격하기!
處女(처녀) 武林(무림)에게는 乳房(유방)을 만져 주물르면서 수치심을 유발, 희롱함으로써
냉정한 기량을 발휘치 못하게 하여 승리를 쟁취하려는 심리적 수법을 사용하기!
不意(불의)의 毒(독) gas 를 살포(殺布)하여 무자비한 武林 패권(覇權) 장악 기도!
급기야는 1:1 대결로부터, 1:2 대결, 2:2로 발전, 3:2 및 多: 多 대결로 까지 飛躍(비약),
난장판 싸움판이 되고야 마는데!
이야말로, 정정당당한 대결로 무림 천하 통일 시도 목적이 극도의 깽판장으로 변화되면서 ,,.
그런데, 이 '김 광주'님의 架空的(가공적)인 武俠志(무협지)는 只今(지금)보면 순진하기조차! ,,.
하여간, 1963년도에서는 사상 최초의 獵奇的(엽기적) 小說로써 그야말로 인기 만점이었다!
그러나!
이보다 더한 것이 바로 '지 만원'님이 쓰신 '솔로몬 앞에 선 5.18'에서 인용되어지고
脫北(탈북) 군관(軍官)이신 '임 천용' 대위님이 16명의 탈북자들의 得聞(득문) 사항,
目擊談(목격담) 들을 編著(편저)하신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 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平壤 獅子(평양 사자)'라는 小 單元이 있는데!
1980.5.18 광주 사태 시에 광주에 북괴 특수부대원으로 '投入(투입)'되어져 공(?)을 세우고
북한에 복귀, 영웅이되어, 이제는 민간인으로 예편, 점잖게 살던 '平壤 獅子'란 者가,
우연히 열차에서 북괴군 工兵소대장이 부하들과 더불어 난동과 행패를 부리자,
참다 못해 혼을 내주고는, 혼쭐이 난 공병소대장이 부대에 복귀, 자기 중대장.대대장에게
상황 보고를 하자, 분노한 대대장이 공병 중대원을 그 '평양 사자'의 집에 출동시켜,
그의 어머니 및 동네 사람들 앞에서 1 : 40의 1: 多 대결로 싸우는 장면! ,,.
'平壤 獅子'가 최후로는 비참하게 죽고, 그 보복으로
북괴 중앙에서 直乘機{직승기,helicopter}로 急來(급래)하여
독살스런 女子 처형 책임자가 공병 중대장.공병 대대장을 현지에서 즉결 처분하는
장면은 참으로 기이하고도 엽기적이며 '情俠志'를 완전 압도.능가한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표현을 하니깐, '金 光洲'님에겐 좀 죄송합니다만은도요! ,,.
이를 읽어 보지 않고서야 뉘라서 인정하랴! ,,,.
'솔로몬 앞에 선 5.18'은 '광주 사태 시'에 북괴 특수부대원의 '投入'을 립증(立證)코도 남는다!
그 16명의 得聞, 目擊談은 너무나도 각각각 상이하고도 기이끼지도 하여 그 어떤 소설가나
그 어떤 공상 작가가 창작한다 하더라도, 이 보다도 더 실감있게 쓸 수는 결코 없다! !! ///
우리들은 1980.5.18 광주 사태 시에 북괴 특수부대가 광주에 왔다 갔었음을 알려야 한다!
쟤들이 아니고서야, 이런 끔찍한 일들은 일 수 없었다!
魔鬼(마귀) ㅡ satan 보다도 더 처참.끔찍한 짓! ,,.
이런 짓을 한 북괴 '금 일쎄이'놈 및 '개 정일'롬이 하나님의 분노에 뒈질 것임은 명약 관화하며,
이에 분노.공감치 않는 국민들이라면 오히려 우리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꺼꾸로 받을 것이다!
국민들 모두가 깨닫도록 끔, 마치, 구약 성서 후반부에 나오는 바;
ORIENT 최초의 강력한 통일국가 'ASSYRIA' 帝國 시대 때, 先知者(선지자) '요나'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사명감을 지니고 首都 '바빌로니아' 성읍의 왕과 국민들을
경고하는데 성공, 기적적인 성과를 얻었다는 초 mini 단편 '요나書(서)'처럼! ///
,,, ,,, ,,.
내일은 오후 저녁 18:30시부터 서울 용산역 옆 '용사의 집'에서 동기생 모임이 있는데
단 2권만이라도 '솔로몬 앞에 선 5.18' 책자를 '광주' 출신 동기생에게 주려고 합니다만,,.
우리 스스템 클럽 회원님들도 가일층 노력합시다.
1980.5.18 희생자들의 진정한 웬쑤롬들이 바로 '금 뒈쥬ㅣㅇ'롬과 '김 일쎙이'롬 및 '개 저일'롬
일당임을 알리고 역사의 진실을 일깨우는데 尖兵(첨병), 斥侯(척후) 노릇에 앞장 서십시다!
여 불비 례, 총총.
=================제목: Erlkonig (마왕)
가수: 슈베르트(Schubert)
앨범: 슈베르트 가곡
가사: 제공된 가사가 없습니다.[가사입력]
후속 ↙
單片的 讀後感# 6【중공군 전술 波狀(파상) 공격 수법과 광주 사태 시 광주 교도소 습격】
제목: Don't You Know
가수: Della Reese
앨범: Della Reese - 노래모음
가사: lhs2202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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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울음님의 댓글
호랑이울음 작성일
5.18에 숨겨진 진실 ! 이진실이 역사적 사실로 밝혀질날이 언제일까요 !@
광주 민주화 유공자가 6.25참전 유공자 상위(上位)인 세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