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폭력시위는 산이나 외딴 섬에 가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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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면도칼 작성일10-09-29 12:39 조회6,9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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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저지른 반민족행위와 반인간적 잔혹성은 세계사에 유례를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이번에 셋째 아이를 대장으로 임명한 것 역시 누가 봐도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그의 이러한 행위는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조치일 것이다. 이와 같이 그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은 비양심적이고 비인도적이다 라고 비판할 대상도 못된다. 김정일의 가학증학대본능은 생존의 몸부림을 치는 과정에 조건반사적으로 체득한 것이다. 우리는 생존을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김정일과 대치하고 있다. 이 사실로 인하여 우리는 참으로 불행하고 기구한 운명에 처해 있다고 생각한다.
설상가상으로 남한의 빨갱이들과 사이비 인도주의자들은 무조건 북에 쌀을 주자고 주장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행태는 가히 전투적이다. 인도주의 도덕관이 그렇게 투철하다면 먼저 한국에서 한국인들을 괴롭히는 짓을 중단해야 한다. 김정일의 도움을 받아 남한의 범죄세력과 작당하여 애국세력을 적대시하는 정도가 도를 넘었다. 남한의 빨갱이들은 적화통일에 반대하는 남한의 애국세력을 원수로 여기는 것 같다. 빨갱이들은 남한의 애국세력을 타도해야할 대상으로 여기면서 김정일에게는 예수님이고 부처님이다. 김정일이가 무슨 짓을 해도 찬양하고 흠모하고 심지어 짝사랑까지 한다. 나는 그들이 김정일을 향한 아가페적 사랑을 질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사랑이 지나쳐 대한민국을 망하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북에 강냉이 한알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만약 북에 무한정 퍼준다면 애국세력의 관점에서 보면 대한민국이 망하고, 빨갱이들의 관점에서 보면 김정일이에게 용기를 주게 될 것이다. 반 미친 놈에게 용기를 주면 진짜 미쳐서 더 심하게 대한민국에 타격을 가하게 될 것이다. 그래도 북에 주고 싶다면 남한의 빨갱이들이 굶든지 개인 빚을 내든지 해서 상여금조로 막 줘버려라. 그래도 모자란다면 너희들의 간이라도 떼어서 줘라. 만약 김정일이 너희들의 목숨과 바꿀 정도로 위대한 인물이라면 모두 목숨을 바쳐라.
그러나 앞으로 빨갱이들은 살인폭력시위를 서울 한복판에서 하지 말고 산에서 하든지, 아니면 외딴 섬에 가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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