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은 北 징벌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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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10-08 18:03 조회6,82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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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은 北 징벌의 날
아웅산묘지폭파 만행, 핵 실험 죄과 용서받지 못할 것
우리에게 10월 9일은 1446년(세종28년)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기념일인 ‘한글날’인 것만은 아니다. 김정일이 1983년 10월 9일 미얀마 아웅산묘지 폭파로 서석준 부총리 등 17명의 사망자와 이기백 합참의장 등 12명의 부상자를 낸 국제테러를 자행한 날이다.
2006년 10월 9일은 북괴 김정일이 핵 실험을 자행한 날로서 김정일은 물론, “북은 핵을 개발할 능력도 의사도 없다”며 만약 북이 핵을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국민을 기만하고 “북 핵실험은 미국 탓”이라며 북을 비호한 김대중도 부관참시 단죄해야 할 날이다.
북에서는 노동당창건 65주년 전야제 날이라 아웅산묘소가 폭파 되듯, 김일성 미이라가 누워 있는 금수산기념궁전이 폭파 될지, 남침전범수괴 김일성과 대북뇌물사건 주범 김대중 뒤를 따라 김정일이 죽게 될지, 장성택, 오극렬, 김영춘 누구 총이 불을 뿜을지 모를 일이다.
북에도 200의 의인은, 100의 의인은, 50의 의인은, 20의 의인은 10의 의인은 있을 것이다. 최소한 시저를 척살한 부르터스 같은 자가 어딘가에는 있을 것이며, 김정일 김정은 부자에 변고가 일어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10월 9일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가져본다.
노자(老子) 73장 ‘임위편(任爲篇)’에는 “하늘의 그물은 크고 넓어 엉성해 보이지만, (죄 지은 자는)결코 그 그물을 빠져나가지는 못한다”는 뜻의 천망회회소이불실(天網恢恢疎而不失)이라는 구절이 있다.
6.25남침과 기아로 700만 동포를 죽인 살인집단과 그를 추종한 친북세력의 죄가 결코 작다고는 못 할 것이다. 어디선가 무엇인가 그것도 오늘 내일, 꼭 일어날 것만 같다. 빠르면, 10월 10일 북괴 노동당창건 65주년기념일 전야 10월 9일에....
[참고] 1983년 10월 9일 김정일 아웅산 묘소 폭파사건 희생자 명단
순직자 명단:
서석준 부총리
이범석 외무부 장관
김동휘 상공부 장관
서상철 동자부 장관
함병춘 대통령 비서실장
심상우 민정당 총재비서실장
김재익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이기욱 재무부 차관
이계철 주버마 대사
하동선 해외협력위 기획단장
민병석 대통령 주치의
강인희 농수산부 차관
김용한 과기처 차관
이재관 청와대 공보비서관
이중현 동아일보 기자
한경희 경호원
정태진 경호원
부상자 명단:
이기백 합참의장
최재욱 공보비서관
최상덕 외무부 의전과장
윤국병,박창석 한국일보 기자
송진혁 중앙일보 기자
최규철 동아일보 기자
김기성 연합통신 기자
김기석 코리아헤랄드 기자
최금영 연통 사진부장
김상영 문공부 공보과
임삼택 문공부 공보과
김상태 경호원
댓글목록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나라 꼴이 이 모양에..
언제 그 출중한 애국 지사들을 올바로 위로가 되는 날이 올지..
통탄한다 이 어리석은 세상아!
지금 나라 꼴이 이게 뭐냐?
천국에서 저 원혼들이 잘 지켜 보고 있을 것이다.
그래도 6.25가 1.21청와대 공비 침투,칼기 폭파가.그리고 천안함 사태가 북의 악한 괴뢰가 한 소행이 아닌가?
점점 강력한 통치 리더십을 원하고 있다.
죽도 밥도 아닌 ,물에 물탄듯 술에 술 탄듯 이런 겁쟁이 용기없는 리더십으론 작금의 망조 정치 바로 못 잡는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죽송 선생님 끓는 가슴이 전이되고 있습니다. 맞는 말씀에 손을 들어 드립니다.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오막사리님,이국 말리애서 까지 이렇게 애국 정열을 받치시니 이 어찌 감탄치 않으리오!
다시 한번 위 애국에 헌신하신 영령들에게 최고의 진실과 신뢰로 묵념드리며,
그 원흉인 김정일 괴로 집단 수괴놈에게 강력히 저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