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민전 “김정일 총살형”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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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09-10 07:12 조회11,254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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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전 “김정일 총살형”집행
북 9.9절 오후 김정일 타도 위해 [북한인민해방전선] 깃발 올려
북괴군탈북자들 북한인민해방전선결성
북괴 정권창건 62주년 기념일일이라는 소위 9.9절 오후 영등포 신길 전철역 입구, 밀입북자 한상렬이 고문으로 있는‘한국진보연대’건물 앞 광장에서는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없이 전 인민군 군관(장교) 및 하전사(부사관/병사) 출신 탈북자들이 ‘북한민인해방전선(약칭 북민전: 사령관 김성민)’ 결성식을 개최 했다.
이날 결성된 북민전은 전 인민군 대위출신으로 자유북한방송 대표를 맡고 있는 김성민 씨를 사령관으로, 군관출신으로 참모 및 지휘부를 결성하고 오늘 현재 300여명에 이르는 대원을 가진 준군사적조직을 결성, 김정일 살인폭압정권을 타도하여 북 인민을 해방시킬 목적으로 북에도 수 곳에 지대를 설치 중에 있다고 했다.
행사장 연단에는 “인민의자유와 해방을 위한 북한인민해방전선결성식”이라는 현수막이 걸리고 “북조선인이여 일어나라!”, “우리 모두 단결하여 독재정권 끝장내자”는 내용의 슬로건과 김정일 폭압독재를 규탄하고 3대 세습독재체제 타도를 외치는 구호로 장내가 들끓었다.
지하철 입구 좁은 공간에 500여명의 군중이 들어차 북민전 결성식의 열기가 고조된 가운데, 북민전 남포지대장(김광덕,가명)의 편지에 이어서 민족반역자 김정일의 죄상을 준열하게 단죄하는‘북민전 특별재판소판결문’이 낭독 된 후 김정일을 총살형에 처하는 퍼포먼스가 벌어져 장내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북민전 사령관을 맡은 김성민(자유북한방송대표) 씨는 “백 마디 구호보다는 한 가지 실천”이라며 북한 내부에 있는 조직과 긴밀히 협조 연계하여 김정일 독재정권을 기필코 타도함으로서 북에서 신음하고 있는 동포 형제를 구출하고야 말겠다는 결의를 재차 다짐하였다.
한편, 북민련결성식에는 북한민주화위원회,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북한인권 탈북단체 협의회, 북한전략센터, 북한인권 탈북청년연합, 북한개혁방송, 탈북자단체총연합회, 탈북자동지회, 탈북여성인권연대, 자유북한운동연합, 자유북한방송, 서평방송, 숭의동지회,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 탈북문예인총연합회, 백두한라회,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nk지식인 연대, nk인포메이션, 탈북자자립센터. 자유탈북인 통일마당 등 21개 단체 및 탈북자 다수와 보수인사들이 참여 했다.
김정일을 민족반역자로 단죄 총살형집행 포퍼먼스
댓글목록
꿈꾸는자님의 댓글
꿈꾸는자 작성일
이 자 때문에 그 동안 피눈물 흘리신 분들이 많죠.
총알 아깝죠.
이런 자는 친절한 금자씨처럼 해야 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북민전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북한인민 ,인민군인들을 해방시키는데 초석의 역할을 기대합니다.정부여당은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방해를 말아야한다! 꼭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산머루님의 댓글
산머루 작성일당신같은 분들이 있어 그나마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습니다 부디 소원 성취하시길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이것이 바로 북한주민의 바램이요 해방 돌파구.
이명박은 북괴 김정일에 군량미 시멘트 중장비 따위 군수물자 보냄으로써 이런 북한주민의 희망을 꺾었다!
이번 탈북자들의 김정일 총살 퍼포먼스는 바로 이명박 총살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