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빼앗긴것도 모르는 한심한 중생들아! (1)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나라를 빼앗긴것도 모르는 한심한 중생들아!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雲耕山人 작성일10-09-01 14:24 조회6,502회 댓글0건

본문

아직도 지금의 대한민국이 그대들이 생각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생각하는가?

이미 우리 조국은 적들에게 빼앗긴지 4반세기가 되었는데 아직도 그걸 깨닫지 못하고 있는거야?

아직도 깨닫지 못하면 정신 바짝 차리고 한번 생각해봐,

국가의 성립 조건이 무엇이야? 바로 국토, 국민, 주권이야.

그런데 우리는 국토와 국민은 있지만 주권은 없어. 이미 빼앗겨 버렸지.


무슨 헛소리 하고 있냐고?

그럼 일제에 의해 나라를 빼앗겼을때 일본놈들이 우리나라 땅덩어리를 모두 파갔어?

아니면 국민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없애버렸어?

바로 주권을 빼앗겼기 때문에 나라를 잃었다고 한거야.

그런데 우리는 1987년 10월 29일날 나라를 빼앗기고도 아직도 그걸 깨닫지 못하고 있어.


아직도 알아듣지 못하겠어?

그럼 다음의 헌법 전문을 한번 읽어봐.

헌법 전문에는 국가의 건국이념과 사상등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중요한 거야.


제 6공화국 현행헌법(1987년 10월 29일)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①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 ②불의에 항거한 4.19 ③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④민주개혁⑤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 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⑥사회적 폐습⑦불의를 타파하 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임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거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이게 과연 자유민주주의 헌법전문이야?

우선 ①을 보면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는다고 되어 있어. 이것은 1948년 8월 15일에 건국한 대한민국의 법통을 부정한다는 거야. 따라서 건국이념도 당연히 부정이 되는거지.

임시정부 수반이 누구야? 바로 김구선생이야. 이분은 나라의 독립을 위한 독립투사로서는 참으로 존경받을만 하지만 정치적으로는 아니올시다야. 

아마 이분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대한민국은 건국이 되지도 못했을거고 설혹 건국이 되었다고 해도 3년도 못가고 망했을거야.

결국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되는 나라라고 부정하는거야.


다음에 ②에는 불의에 항거한 4.19 ③ 민주이념라고 되어 있어.

그 이전에는 그냥 4,19의거라고만 되어 있지. 4.19는 물론 배후에는 북괴의 조정이 있었지만 여기에 동조했던 학생들의 이념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이승만 독재를 타파하자는 것이었어, 그런데 이걸 불의에 항거한 4.19라고 표현하고 있어, 결국은 이승만 정권 자체가 불의라는 거야. 다음에 이어지는 ③의 민주이념이 뭐야? 자유민주주의 이념이야?

바로 북한이 말하는 민주이념이고 [5.18광주 민주화운동]의 [민주이념]과 같은거야.

아마 노태우가 정권을 잡은 이후에 개헌을 했더라면 5.18도 들어갔을거야.

결국 공산주의 이념을 따른다는거야.


④의 민주개혁같은 의미야. 결국 공산주의로 바꾸겠다는거야.

당연히 ⑤의 평화적 통일의 사명 이라는 것도 북한식 적화통일을 의미하는거야.

그리고 이어지는 ⑥사회적 폐습과 ⑦불의를 타파한다는 의미는 뭐야?

건국부터 5공까지 이어지는 자유민주주의를 사회적 폐습이라 한거고, ⑦의 불의를 타파한다는 의미는 ②번의 불의, 즉, 자유당 정권과 박대통령, 5공을 타파한다는 의미이지. 


이미 우리는 임시정부의 법통을 따르는 무리들에게 나라를 빼앗긴거야.

그런데도 박대통령을 독재자라 한다고 비난하고 기념관 하나 건립하지 않았다고 욕을해?

망국의 전임 통치자에게 누가 그런 대우를 해줘?

무덤을 파헤치지 않는것도 워낙 박대통령을 추모하는 국민들이 많으니 차마 못하는 것이지.


참으로 무서운 일이야.

헌 법에 따르면 지만원박사를 비롯해 여기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게 말하면 반체제 인사이고 나쁘게 말하면 국가에 반역하는 역도들이야. 반역죄로 잡아넣어도 할말 없는거고, 반역죄로 처형을 시켜고 어쩔 수 없는거야. 왜? 이미 우리는 나라를 잃었기 때문에....

더구나 국가보안법도 위헌이라 할 수 있지,


참으로 부끄러운 국치일은 6월 29일이고 이완용보다 더 나쁜 매국노는 노태우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180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20 여의도 국회,정치인들에게 고함! 죽송 2010-09-07 7145 12
619 광복 65주년과 건국대통령 댓글(1) 호랑이울음 2010-09-07 5689 7
618 이런자가 대한민국의 판사인가? 댓글(1) 장학포 2010-09-06 6469 38
617 쿨리지 효과 란? 댓글(1) 염라대왕 2010-09-06 6993 9
616 좌파 공산사회주의 수단 추구 행태가 공정사회, 자유민주… whagok22341 2010-09-06 6287 8
615 北 개방보다 金 부관참시가 더 쉬울 것 소나무 2010-09-06 6102 10
614 우익 보수 장관을 버린 대통령 댓글(1) 오막사리 2010-09-06 5199 20
613 우익이념 팽시키는 중도.실용 대통령 솔바람 2010-09-06 6392 9
612 비도덕적(非道德的) 국회의원 연금법 댓글(2) 호랑이울음 2010-09-05 6848 24
611 국정추락(國政墜落)의 판도(版圖)에서 벗어나자. whagok22341 2010-09-03 5450 7
610 李 특임장관 최경례(最敬禮)행진 소나무 2010-09-03 8509 23
609 G20 경호경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김만춘 2010-09-03 7621 12
608 破邪 懸正(파사 현정)을 爲해; 各者가 處한 곳마다에서… inf247661 2010-09-02 8169 8
607 김문수 경기지사의 길 댓글(1) 소나무 2010-09-02 5413 14
606 光州事態 1980.5.18 때, 북괴군投入을 決正的 認… inf247661 2010-09-01 7199 11
열람중 나라를 빼앗긴것도 모르는 한심한 중생들아! (1) 雲耕山人 2010-09-01 6503 12
604 김대중이 날 잡았던 5월 22일과 5•18 댓글(3) 한글말 2010-09-01 6531 60
603 北 6자회담 잠꼬대에 南 이 감동? 댓글(1) 소나무 2010-08-31 6121 20
602 하느님 뜻, 부처님 뜻, 사주팔자, 운명(숙명)…… 어… 댓글(2) 나두 2010-08-31 12173 23
601 일본구제론 /16/ 사이고, 이토 댓글(1) 나두 2010-08-31 7191 7
600 . 댓글(1) HiFi 2010-08-31 7679 13
599 사망한 北 전금진 유령, 南에서 배회 소나무 2010-08-30 6049 8
598 이명박은 박근혜에게 굴복한 걸까? 댓글(1) 송곳 2010-08-30 6791 17
597 일본불멸론 /21/ 일본의 약점을 노출시킨 타케우치 야… 댓글(1) 나두 2010-08-29 7815 7
596 중도주의 한나라당의 본색 댓글(1) whagok22341 2010-08-29 6908 11
595 웃기는 좌파 민주당이 제동걸어서가 아니다. whagok22341 2010-08-29 6631 7
594 김태호 낙마,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소나무 2010-08-29 8574 22
593 분별없이 이북을 돕자는 자들의 정치적 본색과 우리국민의… whagok22341 2010-08-29 7354 12
592 國恥日(국치일) 보다 더 무서운건 共産化(공산화) 댓글(2) 솔바람 2010-08-29 5909 8
591 軍은 金을 추대, 金은 구걸행차 소나무 2010-08-28 8278 2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