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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추락(國政墜落)의 판도(版圖)에서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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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agok22341 작성일10-09-03 21:57 조회5,4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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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추락(國政墜落)의 판도(版圖)에서 벗어나자.
 

 국가통치는 올바른 국가통치 이념과 국민의 신뢰를 전제로 출발한다. 이는 국민의 보편적인 뜻을 바탕으로 통치자가 국정의지를 반듯하게 펼쳐 드러내 보임으로서 대의 명분에 어긋남이 없이 국민들의 신뢰에 부합되어야 성공한 지도자로서의 위상을 갖는 결과를 낳게 되기 때문이다.

 지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호의 대양(大洋)항해는 위정자들의 백가쟁명의 혼란 틈바구니에서 서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소아배적인 삼류 탈랜트들의 인기 몰이에만 마음을 기우려 방황일로로 좌초상태에 머물러 그 기력을 펼칠 수가 없게 된 형국이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치 오른다고 하였고 소신이 뚜렸하지 않으면 이곳 저곳의 입방아로 끌고가던 당나귀를 메고가는 주인의 모양새로 값싼 웃음거리 조롱거리 이야기감으로 전락하여 후대 천추만대 역사에 오욕을 남기는 기록이 되고 말기 때문이다.

 현 대한민국호는 대통령이라는 지금의 선장의 애매모호한 처신으로 그 소신이 일정하지가 않아 출발부터 삐거덕 대더니 드디어 국민들의 가치관의 혼란을 초래하여 세상일이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애국적 발로에서 출발한 나라사랑의 각자 맡은바 생활터전에서 소신있는 임무수행인가가 전혀 구분도 되지않는 판단을 하게되는 된 작금의 사회가 되고 말았다.

 지난 한 때 물태우라는 별칭으로 나라통치는 뒷전으로 청와대 구석에 개인 금고를 감추어 두고 그 금고안에 사욕만 채웠던 소가웃을 값싼 코메디로 비유될 행위로 잠행했던 행동으로 국민들로부터 지탄과 조롱을 받았던 노태우라는 지도자가 있었다. 비유하자면 흡사 그 노태우라는 지도자 보다 더 못한 우왕좌왕 갈짓자 형국의 사회흐름을 불러일으키는 지도자가 바로 오늘날에 이꼴의 사회상을 유도한 "통치 이념의 방황자" 현 대통령이라 할 수가 있겠다.

 어떤 것이 애국적으로 옳고 어떤것이 매국적으로 그른 것인가가 불분명 하게 된 오늘날이다. 통치 3년만에 이런 처신으로 국민들은 혼란천지에 빠졌다. 이런 가치관의 혼돈천지를 만드는 예는 고래로부터 매우 드문 일이다. 나라바로 이끌어 달라고 부여한 망강한 통치력으로 똑 부러지는 책임을 져야 할 지도자 장본인이 흐리멍텅 이리기웃 저리갸웃둥이니 이거야 원 어디 사법부에서나 행정부에서나 입법부에서 제 몫을 다하는 대한민국 참 일꾼들의 역할과 작품들이 나타날 수가 있겠는가?

 지도자의 행보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눈치보기 보신주의 처신이라면 모든 국민들은 뚜렸하게 지닌 가치관을 펼쳐보일 수 없게 되고 당장 쉽게 표현할 그 흐멍텅한 편위주의 기회주의 지도자를 흉내내기가 십상인 것이다. 바로 현실이 이런지경이 되었다.

 지금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환경은 1950년 6.25일 김일성의 새벽 기습 불법남침으로 전쟁이 발발하여 3년간의 암흑세계같은 고초를 겪다가 자유민주주의 이념으로 한반도 통일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1953년 7월 27일 휴전상태즉, 기습남침으로 공산사회주의 자들에 대하여 분노가 극에 달한 우리국민들의 "북진통일"의 뜻이 전혀 반영이 되지도 않은 휴전이라는 위정자들의 어정쩡한 결과만 안게 되었다.

 전쟁 발발 이후 60년간 잠시 멈춰진 휴전이란 준전시 체제로 자유수호의 기치로 그나마 대한민국 국가라는 명맥을 유지하는 국가 국민이 바로 우리들인 것이다. 다시 말하여 휴전이란 준전시 체제의 상황은 적국과의 첨예한 대치상황으로 말초신경을 곤두세우는 환경인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는 자유를 사랑하는 우리대한민국 국민들이 적국의 공산사회주의 주체사상과 맞싸우며 가장 용기있게 불타오르는 애국의지를 걲지않고 대치하는 거국적 국민의 의식이 제일 중요하고 필수적으로 갖춰야 되는 국민된 도리로서 지금 처해진 환경을 정화하고 또 자유민주주의 이념수호를 위해 매진해야 되어야 하는 환경이 가장 필요한 최우선의 사회상이 되어야 마땅한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우리나라는 어떠한 상황인가? 민주주의란 정치명분으로 적국에 찬동하는 정당이 생겨나서 이적행위로 판을 짜는 무리들의 작당질이 너무 시끄럽다.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를 가장 갉아먹는 민족의 국가가 일본이다. 그런 일본을 기준으로 살펴본다면 그런 분단되지 않은 나라에서는 정치발전을 위하여 공산당이라는 정당도 있는것 같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공산사회주의당과 극렬하게 대치한 우리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는 안으로는 공산주의를 표방하며 겉으로는 민주당이나 열린우리당이나 민노당이나 헤아릴 수도 없는 공산국가를 예찬하는 이적행위 정당들이 절대로 있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이념으로 출발한 우리나라인 이상, 그래서 자유민주주의 이념 앞세워 무도한 김일성의 공산사회주의 주체사상을 배격한 우리국민의 입장에서,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터전으로 남북이 완전히 통일된 뒤에는 그 다음에 건전한 정책 내걸고 대한민국 우리민족을 옳게 이끌며 세계평화에 이바지 하는 국민들의 기상으로 이끄는 정당이라면 그때에는 여유로워진 우리국민들은 일본처럼 공산당이라는 정당이 나타난다 해도 그때가서는 이북식이 아닌, 북서구의 순수한 공산사회주의 체제를 지향할땐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 우리국민들이 반대할 하등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제 우리 위정자들은 수양되지 않는 기회주의적인 처신으로 정상모리배의 자기 이롭자는 소아배 적인 공산사회주의 통치이념이나 중도주의 통치이념을 하루 빨이 버리야 대한민국의 지금 이 사회상이 가치관의 혼란천지로부터 자유민주주의 건국이념의 대한민의 본래의 터전을 탈출하게 됨을 명심해야 한다. 지난 18년간은 이념의 혼란을 부추긴 이적행위 지도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었고 그로인해 온 국민들이 몸서리치는 폐해를 가슴속으로 맛보았다. 

 이런 여파로 여기 저기서 공산사화주의를 추종 예찬하는 정치이념 소유자들이 준동하고 또 정치일선에 뽑히는 지경이 다반사가 되어 자유민주주의 우리국민들의 삶을 날카로운 비수 들이 대는격으로 위협하고 있는 버젓한 비정상적인 현실이 되었다.과연 이런 사회상을 지속해서 되겠는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이념을 다시 선양하며 건국대통령 이승만과 국가부흥의 화신 박정희 대통령의 뒤를 따르는 터전을 다시 되찾는 것 만이 6.25를 극복한 우리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평화추구의 국민들에 주는, 천추만대 우리 후손들에게 안겨주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되는 것이 된다. 

 나라위하여 목숨걸겠다며 헛구호의 쑈만 부렸던 지금까지의 위정자들은 가식으로 오해되는 행위로 점철된 자세를 정도지향의 자세로 반드시 고치고 다시 올바르게 가다듬어 전통의 대한민국 건국이념에 옳게 부응하며 회기하는 정치행보가 제일가는 지도자상임을 명심하고 신중하게 나라일에 임해야 되겠고 또 이에 부응하여 우리국민들도 기존의 낙담의 방관자세에서 탈피하여 올바른 참정의식을 더욱 북돋우는 나라사랑의 국민의식 고취의 환경을 조성 매진해야 될 현 시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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