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지 효과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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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라대왕 작성일10-09-06 15:46 조회6,99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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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지 효과라는 말은 性(성) 크리닉에서 사용되는 말로, 남성들에 해당되는
말로서 여성과 육체적 접촉을 하는 경우 새것을 좋아 하고, 자주 되풀이 될
때 권태를 느끼는 현상을 의미하는 말이다. 우리가 자주 쓰는 말 중에 “신사는
새것을 좋아 한다” 는 의미와 같은 뜻이다.
성의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결혼을 하고 난 뒤 3년, 혹은 7년 사이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남편이 아내와의 육체적 접촉을 기피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런 경우
를 당하는 아내들은 자기를 싫어해서 그러나, 또는 바람을 피우는 것이 아닌가?
하면서 의심을 가지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이와같은 현상은 남성의 육체적
쿨리지 효과로 일어나는 것으로 이해 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부간의 불화
로 사이가 멀어지는 불신의 시발점이 된다는 사실이다.
이효과의 근원은 미국의 30대 대통령이었든 켈빈 쿨리지(calvin coolidge,
1923-1929)가 어느 날 농촌에 있는 큰 양계장을 방문한 데서 일어난 이야기에서
출발이 되었다고 한다.
양계장을 둘러보니 수만 마리의 닭들이 암. 숫컷과 어울려서 활동을 하는데,
유난히 숫 닭이 암컷과 짝짓기를 하는 것이 유난히 보였는지라, 대통령 부인이
양계장 주인을 불렀다. 저 숫 닭이 하루에 몇 번이나 암컷과 짝 짓기를 하는
가? 하고 물으니, 주인의 대답이 100번쯤 암 닭과 짝짓기를 할 것입니다.
하니, 쿨리지 부인이 양계장 주인을 불러서 대통령에게 가서 그 말을 똑똑히
전하라고 하였다. 그 말을 들은 대통령이 양계장 주인에게 다시 질문을 하였는데,
저 숫컷이 암컷 한 마리와 100번의 짝짓기를 하느냐?하고 물으니, 양계장 주인의
대답이 매번 마다 새로운 암놈과 짝 짓기를 합니다. 하니, 대통령이 주인에게 영
부인에게 가서 이 말을 똑똑히 전하라 하였다. 는 데서 생겨난 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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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를 생산하여 양계장에 공급하는 양계업자가 양계장을 찾아 매달 계란을
구매하여 병아리를 생산하여 자미를 많이 보았는데, 한 번은 몇 만개의
계란을 사서 부화를 시켜 보았더니 병아리가 하나도 부화 하지 않아서 계란을
판 양계장을 찾아가, 주인에게 항의를 하였단다. 왜 무정란을 공급하였느냐? 고
따젔는 데, 주인이 엄청 화가 나서 양계장에 들려, 모든 닭들에게 고함을 첬는
데, 수놈 닭들에게도 호되게 꾸중을 하고 암놈들에게는 “앞으로 동성애를 하는
놈은 모가지를 비틀 겠다“고 하면서 고함을 처며 화를 풀었단다.
그 일로 병아리를 공급하는 영계장 주인에게 후하게 보상을 하고, 계란을 팔
았는데, 몇 달이 지나도 계란을 사러 오지 않아, 궁금하여 병아리 생산 양계
장에 가보니, 이번에는 어찌된 일인지 계란 하나에 두 마리의 병아리가 태어
났단다. 그래서 병아리 생산하는 양계장 주인은 싱글벙글하면서 자초지종
이야기를 하며 싱글벙글 하였으나, 계란을 공급하는 양계장 주인은 속이
뒤집힐 지경에 이르러, 양계장에 도착을하여 문을 걸어 잠그고는 화푸리를
하였는데, 수놈의 닭들을 모조리 불러 놓고, “어제 따불로 뛴놈 나와 !“ 하면
서 회를 풀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어찌 그를 듯 하기도 합니다요.
올해에는 모두다 웃고 사는 날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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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대왕님, 이 글은 웃고 가는 '휴게실' 방에 올리시면 더욱 재밌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