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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을 넘어 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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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08-14 12:23 조회7,0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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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을 넘어 수복이다.

전범집단 세습독재를 타도하고 北이 강점해 온 강토를 수복할 때

한말에 태어나 일제 암흑기에 43세로 요절한 이상화 (李相和:1901~1943) 시인은 1926년 6월 월간지 개벽(開闢)에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시를 발표하여 일제에 의해 판매금지를 당하는 등 숱한 탄압을 당했다.

1941년 12월 7일 일제의 진주만기습으로 태평양전쟁이 발발하고 일본군이 중국을 휩쓸고 동남아를 거쳐 남태평양까지 승승장구 하자 <충성을 바칠 조국>도 없는 식민지 지식인들은 절망한 나머지 자포자기상태에서 줄줄이 훼절(毁節)하고 말았다.

그때에도 조국을 잃은 민족으로서 저항을 포기하지 않았던 이상화 시인은 1943년 4월 25일 지병인 위암으로 타계 후만 2년 3개월 20일에 기적같이 찾아 온 해방과 광복의 기쁨을 상상은커녕 “되찾은 들에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것”도 못 본채 요절하고 만 불행한 시인이다.

2010년 8월 15일은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더불어 찾아 온 광복의 기쁨을 누린지 만 65년, 1948년 8월 15일 한반도 유일 합법정부인 [大韓民國] 정부수립과 건국을 했으나 1948년 9월 9일 북괴정권수립으로 분단 62년을 맞고 있다.

제헌헌법 제4조와 현행헌법 제 3조에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영토”로 하는 대한민국은 소련.중국 국제공산당의 음모와 개입으로 북괴전범집단에게 22만 1271㎢전 국토 중에서 55%에 달하는 12만 98㎢와 그 안에 거주하는 2400만 동포를 강점당한 채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부터 우리가 불러야 할 노래는 “흙 다시 만져보자!”로 시작되는 광복절노래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詩 대신에 “전범집단을 처단하고 강점당한 강토를 수복하여 괴뢰학정 밑에 죽어가는 2400만 동포를 구출하자”는 [收復의 노래]를 불러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中道 타령 한마디로 16개시도 교육감 중 37.5%인 6개교육감자리를 남한적화의 전위대인 전교조에게 내준 이명박 대통령부터 변해야 한다. 최근 中道에 이어서 公平을 강조하고 나선 MB가 만약 <左右,50:50을 公平中道>라 한다면, 이명박은 분단국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자격상실이다.

MB는 2008년 2월 25일 제 17대 대통령으로 취임함과 동시에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영토로 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국가의 독립과 영토보전의 책무를 가졌다”는 사실 자체를 망각하고 ‘전범집단 테러범들이 62년간 강점하고 있는 국토의 55%를 수복(收復)할 엄두조차 못 내고 있다면 그런 사람을 어찌 대통령이라 부를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6.25 남침전범집단수괴이자 敵軍 총사령관 김정일과‘정상회담 굿판’이나 벌일 궁리나 하고 개헌을 빙자하여 <헌법 3조 영토조항>을 삭제하든가, 남북화해와 협력을 구실로 6.15와 10.4 반역선언을 인정하고 퍼주기 재개에 나서려 든다면 5000만 국민 누구도 용서치 않을 것이며, 역사는 김대중 노무현에 이은 반역으로 기록할 것이다.

2010년 8월 15일 광복 65주년에 복원 중건 된 광화문 현판식보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대한민국 주권자로서 5000만 국민이 명령하는 것은 <공산괴뢰 도적떼가 차지하고 있는 국토를 수복하고, 노예상태에서 신음하는 2400만 동포를 구출하겠다.>고 선언하라는 것이다.

1. 대한민국 정체성훼손과 친북세력재기의 발판만 마련해 준 中道를 폐기하라.

2. 영토조항삭제음모와 국가보안법자동폐기 우려가 있는 개헌타령을 중단하라.

3. 배주고 속 빌어먹는 격이 될 김정일과 정상회담놀음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4. 최대의 대선공약이자 대북정책의 기조인“비핵개방3000”을 고수 관철 하라.

5. 외세배격, 국보법철폐. 연방제 DNA를 가진 민중당으로 대권승계를 포기하라.

6. 밀입북 반역자 한상렬처단을 위해서라도 밀입북전과자 황석영을 퇴출시켜라.

7. 대통령은 스포츠나 연예인 스타가 아니다 인기에 영합하거나 집착하지 말라.

8. 대통령은 정파적 정쟁에 초연해야 하며 스스로 준법에 수범을 보여야 한다.

李 대통령의 8.15 경축사에서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체제를 때려 부수고 “지난 65년간 북괴 공산전범집단이 불법 강점해 온 땅 12만 98㎢”를 수복(收復)하여 “기아와 공포 죽음에 내몰리고 있는 2400만 동포”를 해방시키자는 구호가 터져 나오는 꿈을 꿔 본다.

84년 전 이상화 시인이 피를 토하듯 울부짖은 “빼앗긴 땅에도 봄은 오는가?” 대신에 김정일 역도로부터 “되찾은 땅에 번영과 행복의 미래를 심자”는 노래가 울려 퍼지기를 고대해 본다. 이런 소박한 소망마저 가져볼 수 없는 정부라면 그런 정부에는 희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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