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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GP 사건의 의혹, 안 밝히나 못 밝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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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송 작성일10-08-11 20:29 조회7,38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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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205년도 530GP에서 발생된 코미디 같은 전방 군대의 사건 내용을 지만원 시스템클럽 회장이 지적한 내용에 동의하며, 필자도 이 의혹을 속히 군 당국이 밝혀 주고 군의 대민 신뢰도를 증진하는 계기를 당부하면서 이 글을 쓴다.

특히 여기서 매우 의아스럽고 주목해야 할 점은  당시 군 당국이 김동민 일병에게 사건을 다 뒤집어 씌운 억지 조작 사건으로 누앙스가 비치고 있는 필자의 견해를 말하는 것이다.

이 사건 개요를 필자도 여러번 보아왔고 또 그 사건 진상 규명 규탄 대회시에 참석하여 수 많은 사실과 진실에 대한 사진과 보고서 등을 보아 왔는데 그 사건은 분명히 좌파 정권당시 정동영이가 북측에 넘어거서 북괴의 수뇌부를 만난 일련의 상황이고 넘어와서 그 북측 방문 효과를 내야하는 결과를 발표해야하는 등 그야말로 미묘한 정치적 상황속에 있는 중, 괴뢰군에 의한 아 530GP 총기 사건을 은폐 하려는 여러가지 상황 속에 김동민 일병에게 모두 다 뒤집어 씌운 느낌을 금치 못하는 일대 중대한 사기, 은폐 조작 사건의 냄새가 너무 강했다.

 김동민 일병은 군법재판소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후 장호원에 있는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오늘 이 사건에 대한 지만원  회장의 언급을 다시 보고 기가 찰 일을 발견했다. 특히 여기서 육군 교도소 김동민 일병 면회를 간 피해자 유가적 대표인 조두하 교수의 면회를 거부했다는 내용이다.그 이유를 보니 정말 기가 찰 일이다 이럴 수가 있는가? 죄수자 (김동민 일병 현 제소자)를 왜 면회를 안 시켜 주느냐에 의문이 커다.군이 뭐가 잘 못된 감출 내용이 있어서 면회를 거절하며 하는 말인 즉 " 미묘한 사건인데다 상부의 지시가 없어 면회를 시켜 줄수 없다"라는 것이다.그 상부가 누구며 좌파 정권시에 잘 못 조작된 이 사건을 누가 은폐하려 하고 있는가? 자, 이렇다면 이 사건은 분명히 군이 뭐가 잘못한 사건이라서 아직 노출 시킬 만한 정치적 여건이 아니된 상태라는 의구심을 떨치지 못한다.

군은 이 사건으로 온 인터넷 상에 수 많은 그 사실과 진실에 대한 정당한  재 조사와 처리에 대한 유가족 측의 한 없는 민원 요구가 넘처나는데도 아직 이렇게 수상한 변명으로 까지 하며 당사자(피해자)의 면회 요구를 거절한 것은 있을 수 없는 대민 의혹이며 질 나쁜 사건 이라 아니 할 수 없다.

군은 언제까지 이 문제를 은폐하고 변명을 해 가며 억울하게 당하고 있는 유가족들의 마음과 한을 보상해 줄 것인지는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지난 좌파 정권하에서는 60년이 지난 제주 4.3사건도 다 뒤집어 꺼꾸로 세워 가지고 국민 혈세를 낭비해 가면서 보상까지 해주고 국가 유공자로 까지 만들어 주어 나라의 정체성을 죽여왔는데..현 정부는 왜 이런 좌파 정권의 잘못을 밝히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지 너무 의구심이 커다.

군 당국은 속히 530GP사건에 대한 일체의 현존 증거물 들을 모아서 재 조사하여 본 사건의 원흉을 철저히 밝혀내어 억울하게 당하여 전사한 군인들과 그 유가족들에 대한 한과 눈물을 속히 딱아 주는 바른 군의 길을 가야 한다.(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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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아래는 시스템 클럽에서 퍼온 본 사건 관련 일부 내용임:

..........."필자가 여러 동지들과 살펴 본 결과 2005년 530GP에서 발생한 사건은 코미디 중의 코미디다. 정황 판단에 의하면 530GP에서 발생한 사고는 북한의 공격에 의한 것일 수는 있어도 군이 제시한 시나리오 즉 선임자들의 폭력에 분개한 김동민 일병이 일으킨 하극상이 아니다.


김동민 일병은 군법재판소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후 장호원에 있는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530GP 유가족 대표인 조두하 한국폴리텍 교수가 지난 8월 7일 육군교도소를 직접 방문해 김동민 일병에 대한 면회를 신청했지만 교도소 측으로부터 거절당했고 거절당하는 과정이 참으로 가관이었다는 뉴데일리 기사가 있다.


"미묘한 사건인데다 상부의 지시가 없어 면회를 시켜줄 수 없다"는 요지의 기사였다. 530GP의 실상이 책으로 발간되면 군의 명예는 많이 실추될 것이다. 군의 사기는 돼지고기와 막걸 리가 있는 회식장소에서 충천하는 것이 아니라 정직한 데서 충천하는 것이다. 김동민이 어떻게 희생당했고, 사상자들이 어떻게 죽어갔고, 어떤 취급을 받았는지가 세상에 알려지면 어느 부모가 자식을 정직하지 못한 장교-장군집단에 맡기려 하겠는가? "........(근거:시스템 클럽)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면회도 거부했다는데,,. 이거 남한은 지금 민주공화국인가? 자기 친자식 면회를 거부하는 육군교도소! ,,. 북괴가 정치범들에게 저럴진덴,,.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inf247661 수고 많으십니다.
건강한 여름 잘 보내시고 만나요.
위 답글 중에 정정 하나 할까 합니다.친 자식이 아니고 면회간 분은 피해자의 부모 대표입니다.그러니 범법자 (피 면회 자) 김동민은 친 자식이 아님, 이 김동민에게 일고 있는 의혹은 김일병이 북괴 사격에
의한 사건을 뒤집어쓰고 있다는 겁니다.그러니 면회간 유가족 대표와 영창 살고있는 김동민 일병과는 가해자와 피해자 관계입니다. 그러니 피해자 부모 대표가 가해자인 김동민 일병을 면회 간 거지요 .이 자의 면회를 당국에서 거부했다는 겁니다.오해 없도록 바람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Army aviaition ㅡ big colonel! '전 정환'대령님! 잘 알앗읍니다. ,. ^^* My miss ,,. Thanks, Over, S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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