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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님 댓글에 답변] 왜 박근혜일 수밖에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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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곳 작성일10-07-05 12:52 조회5,71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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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님 댓글에 답변] 왜 박근혜일 수밖에 없는가?

- 지금 부활하는 좝발들을 선거에서 확실하게 때려잡을 우익 전사는 박근혜 뿐...





알고 계신 내용들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우선 지적...



노무현이 폐기하려던 국가보안법을 악다구니 싸워서 지켜낸 사람은 박근혜입니다

사학법을 악다구니 싸워서 지켜낸 사람도 박근혜...


노무현 시절... 2006년 5월 지방선거때 발생했던 <박근혜 커터칼 암살사건>은

김정일의 사전지령, 사전승인 없이는 절대로 발생할 수 없었다고 추정(推定)되는데...

박근혜가 방북중에 김정일에게 포섭된 간첩, 공작원이었다면...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


오히려 2007년 대선당시... 김정일은 겉으로는 <이명박 타도>를 부르짖고 있었지만

후에 밝혀진 <노명박 딜>을 감안하면...

노무현과 김정일은 <이명박의 당선>을 실제로 지원하고 있었던 셈...


그후 대통령에 당선된 이명박은...

자신의 의지인지... 주변 쁘알갱이들에게 교묘하게 조종당하는 것인지...


집요한 <박근혜 죽이기, 친박세력 공천학살>로 64%의 보수세력을 박살내 버렸고

중도실용을 내세우며... 처단해야 할 좝발들과 공존(共存), 공조(共助)하려 하며

김정일과의 남북정상회담에 군침을 줄줄 흘림으로써

...김정일이 기뻐할 짓만 골라... 골라... 골라 하고 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주변은 쁘알갱이들이 우글거렸고

이명박 주변은 강부자, 고소영 + 쁘알갱이들이 우글거리며

박근혜 주변에는 쁘알갱이라 불릴만한 인물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하지만...

한 길 사람속을 아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그 주변 사람들을 쭉~ 보는 것입니다


네 몸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예수님 말씀입니다

박근혜는 누구보다도 확실한 우익이라고 판단할 만합니다



무엇보다도.... 얼마전까지도 폐족(廢族)이었던 친노들이 화려하게 부활했는데...

좝발들을 선거에서 때려잡아 다시 역사의 쓰레기통에 처박을 우익의 전사는 박근혜 뿐...


지만원, 조갑제도 아니고...

충남에서 안희정같은 넘한테도 깨져서 인생 말년을 허우적거리고 있는 이회창도 아니며...

겨우겨우 재선된 김문수, 오세훈 나부랭이들... 친이개 쓰레기들은 더더욱 아니고...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또 박근혜가 인간적이냐고요?

이번 <세종시 수정안 반대연설문>을 보셨나요?

그보다 국민화합적인 자세를 보인 정치가가 대한민국 건국이래 있었을까? 후후후...




<청석 10-07-04 22:02>   

박근혜의 진정한 정체성은 무었인가요?

천안함 사건에서 그녀의 기나긴 침묵은 왜일까요?

고난을 당하신그들 유가족 앞에 위로의 말 한마디하거나 조문의 얼굴도 보이지 않는것은 왜일까요?

광우병 시위는 왜 지지하나요?

아직까지도 광우병시위를 옹호하는입장인가요?

용산사태에서는 왜 그들의 편에 섯나요?

김정일을 만나서 6.15 반역선언을 적극 지지하고 지켜야 한다는데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었일까요?

수도 분활에대하여 국가이익은 후선이고  개인의 약속이 우선인가요? 정작 세종시를 위한다면 그녀 자신은 강남의 궁궐같은 집을 처분해서 못사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세종시로 가야 할거아닌가요?

강남에 살면서 입으로만 그러는건 아닌지요?

박근혜가 진정한 우익보수인가요?

박근혜의 정체성은 민주당과 일치합니다. 그러니 김대중.노무현을 심판할까요? 아니올시다 입니다.

한 번 물든 빨강물은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다는 어느분의 칼럼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그의 색갈이 점점 의심스럽습니다.

언재나 함축된 단문어법으로 세상에 화두만을 던지고 나중에 치고 빠지기위한 말의 술수에 능할 뿐입니다.어디 우리 국민은 그녀의 아리까리한 짧은 말 한마디 한마디를 해석하면서 살아야 합니까?직설적인 표현을 하면 나중에 빠저나갈수가 없으니 애매한 표현을 쓰는것이지요.노무현은 욕을 들어먹을지라도 그런 애매한 표현은 안썼습니다.당시 노무현 앞에서 어느 평검사가 대들었는데 그검사 아직까지 잘있습니다.만약 박근혜가 그자리였다면 당당검사는 물론 줄줄이 초상집이 되었을겁니다.그런 권위주의를 그녀는 통달했었지요.지금도 친박이니 뭐니 하는 집단들중에 다른 말 나오는거 보셨나요? 찍소리도 못합니다. 유00 인가 어나운서 출신인 사람이 대변인도 아니고 대변인격(?)을 맏고 있던데 솔직히 처량해 보입디다. 계속 국회의원 보장받으려면 그 짓을 해야하겠지요. 그러니 그 누가 반기를 들어요?박근혜 앞에서 반기를 들면 그자리에서 목이 달아나는걸 보면 그녀는 아버지로부터 배운건 독재밖에 없는듯 합니다.5.6선인 김무성이도 대들면 가차 없자나요.청와대에서 자라고 성장해서 최상위층으로만 살아온 그녀가 이 시대의 아픔을 알기나 합니까? 그녀가 지금의 자유, 민주적 세상을 만드는데 무었을 하엿습니까? 따르는 무리들 앞에서 목에 힘주는일만 했지요.그녀는 아버지로부터 정치인을 요리하는방법을 잘 알고있습니다.그런 사람이 국가 최고 지도자가되면 끔직합니다.노무현이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는건 뭘까요? 권위의식의 탈피와 솔직함, 그리고 인간적이라고 믿기에 죽은 노무현이 살아있는 이명박을 이기는것이지요. 박근혜..인간적입니까? 언재 솔직한 자기의 생각을 들어내 보인적있습니까?그녀가 대중적이지 않는건 온 국민이 다 알고있지요.그녀는 공주입니다. 아버지 잘만나 그렇게 사는것이지요,박근혜 그녀가 돈 벌어본적 있나요? 그래서 세금 많이내서 국가발전에 기여했나요?아방궁궐같은 강남의 큰집에 홀로 살면서 수도분활을 지지한다니..기가 막힐일이지요,박근혜는 대안이 아닙니다.절대로 아닙니다.





댓글목록

파타님의 댓글

파타 작성일

그래도 노비의 자식이 더 보편적인 사회의 인물이 될수 있을겁니다

청석님의 댓글

청석 작성일

송곳님의 생각이 그러시다면 그 또한 님의 생각으로는 인정하지요. 그러나 조금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보면 또다른 촛점이 보일겁니다. 예컨데 [커터칼 사건]이 김정일의 사전 지령이라든지 또는 노무현이 이명박을 지지했다는 예기라든지.국가보안법의 사수를 위한 처절했던 당시의 국회 기록을 보시면 님도 또다른 실상을 볼수있을겄입니다. 물론 박근혜 부인할 수 없는 한국의 정치인중 한사람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그밖에 대안이 없다는데는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님은  건국이래 박근혜같은 인물이 또있을까..하셨는데요 박근혜가 님의 눈에는 그렇게 유아독존으로 보이십니까?각종 국정현안에 대하여 얌체적 양비론 아니면 고의적 침묵으로 외면하는 독특한 그녀의 처세술... 글쎄요..이 한마디로 저의 생각을 적습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말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람에게 책임이 맡겨졌을 때 그것을 수행하는 능력일 것입니다.
그 분이 당대표시 위기에 처한 당을 살렸고  직책을 수행하는 능력을 본 사람들은 잘 알 것입니다.
그 뛰어난 능력을 보았으니 정적들은 (국가 파괴세력과 함께) 악의에 찬 비방을 끊이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기존의 보수가 특정계층의 이익을 대변했다면 박의원은 국민 전체 국가 전체를 보고 균형을 맞추려 노력하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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