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단말마적 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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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06-13 13:07 조회5,8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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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단말마적 발작
햇볕에 화상 입은 정부, 중증 치매 야당, 국민이 기댈 곳 없어
2007년 12월 19일 제 17대 대통령에 이명박 당선으로 “반체제운동권 득세 15년 친북정권 10년” 동안 치밀하게 진행돼 온 우리사회의 친북용공(容共)화 프로그램 작동이 중단 소멸되리라는 성급한 기대를 했으나 2008년 6월 19일 특별방송을 통한 대국민사과형식을 빌어“아침이슬 타령”을 하면서 촛불폭도에 백기를 듦으로서 MB에게 걸었던 용공(容共)척결 기대는 아침이슬처럼 허망하게 스러졌다.
그러던 MB가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집착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2009년 7월 20일 느닷없이 “中道를 이명박 정부의 기본노선으로 삼겠다.”고 선언한 이래 10.4 망국합의 주역 노무현 자살과 대북뇌물사건주범 김대중 사망으로 인한 국민장과 국장 논란을 거쳐 우리사회에 급격하게 “좌로 되 쏠림현상”이 일어난 와중에 천안함 사건이 터졌다.
천안함 사태에 대하여 “북이 저질렀을 리가 없다.”던 정세균이 천안함 사건조사발표 직후 “조사 받을 대상이 한 조사를 어떻게 믿느냐?” 면서 “(믿지는 않지만) 현재 정부가 북한이 했다니까 그럼 북한이 했다고 치자”고 하여, 여전히 ‘검열단’을 남파하겠다는 ‘김정일’입장에서“북의 소행이 아니기 만을 바라는 의중”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명색이 제1야당 대표란 자가 언론과 회견(6.10) 장소에서 “북한이 했다니까 북한이 했다고 치자.” 이 한마디가 갖는 의미는 실망이나 분노 따위로는 설명이 안 되는 경악(驚愕) 그 자체이다.
국정에 대한 비판과 정부여당의 독주(獨走)에 대한 견제는 야당 고유의 책무이자 역할이다. 따라서 정부의 실정을 질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야당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며, 군의 실수나 과오를 지적하고 시정 하는 것 역시 야당 뿐 아니라 건전한 언론과 성숙한 국민의 몫이기도 하다.
그러나 NLL해역 초계 중 김정일 자살특공대의 어뢰공격으로 침몰된 천안함사건 이라는 敵의 전쟁도발행위를 비호두둔하고 정당화 해 주려는 듯 해온 야당과 정세균의 작태는 추호도 용납될 수 없는 ‘반역’이라 하겠다.
더욱 가증스러운 것은 “조사받아야 할 대상”이라며 군 전제를 싸잡아 매도함으로서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저하를 노린 “軍.民이간”획책과 “미국 호주 영국 스웨덴 등 국제협력에 의한 객관적 과학기술 조사결과 마저 불신한다.”는 것은 ‘검열단’을 파견하겠다고 역공을 하는 김정일의 주장과 궤를 같이 한다고 본다.
정세균은 한술 더 떠서 “軍이 MB를 무시했다”는 교묘한 선동술책으로 군과 정부를 이간하여 MB의 칼을 빌어 “군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차도살인(借刀殺人)수법”으로 6.15와 10.4반역세력이 결탁 김정일과 내통 연계하여 적화통일음모를 실행하는 데에 가장 강력한 걸림돌인 군을 차제에 무력화하려는 고전적 격장지계(激將之計)까지 쓰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北은 남한 내에 이처럼 깊게 뿌리내린 ‘내통(?)세력’의 내응(內應)을 믿었음인지 연일 대남 협박수위와 강도를 높이고 빈도를 늘리면서 도발양상 또한 다양화 하고 있다. 이는 남한 내에서 지리멸렬하던 친북반역세력이 6.2지방선거를 통해서 회생의 기미를 보이자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면서 투쟁의지를 북돋우기 위한 술책이기도 하다.
남친점범짐단 수괴이자 천안함피격침몰사건 주범인 김정일은 12일 소위 ‘조선인민군총참모부중대포고’란 것을 통해 우리 군의 대북 심리전재개준비에 격렬한 발작증세를 나타냈다.
소위 포고문은 “역적패당이 전연일대에서 반공화국심리전을 재개하는 경우 확성기를 비롯한 모든 심리전수단들을 직접조준격파사격으로 철저히 소멸해버릴 것이라는 우리 군대의 단호한 립장을 내외에 엄숙히 천명한바 있다.”는 전제를 내세웠다.
북이 어떻게 알아냈는지 몰라도 우리 군이 군사분계선 일대에 이미 11개소의 확성기 설치를 완료 했고, 2차적으로 30여개소에, 전반적으로 94개소에 ‘반공화국심리전용확성기’ 설치를 다그치고 있다며 확성기설치 진행상황을 낱낱이 열거하면서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군사적타격에 돌입할 것”과 “서울의 불바다까지 내다본 무자비한 군사적타격”이라고 협박 했다.
이는 김정은 일당이 저지른 무모한 천안함어뢰공격침몰도발로 인해 6.25이후 8.18 도끼만행 당시보다 더 심각한 위기를 맞은 김정일이 정권 종말과 체제붕괴직면 했음을 직감하고 단말마적 발작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그런가하면, 천안함어뢰공격 전범집단이 정부 사이트에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재개하는 가하면, 남아공월드컵 개막식을 무단 방송하는 “해적질”에 이르기까지 전 방위로 발악적인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
그런 한편, “빨갱이 목사” 한상렬이 ‘6.15선언 10주년 기념’을 빙자하여 밀입북을 자행하고 친북세력단일후보 한명숙과 피 말리는 접전 끝에 겨우 재선에 성공한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청 광장에 “6.15 기념행사”를 허용하여 2006년 6월 광주에 이어 2010년 서울시청광장을 ‘한반도기’로 뒤 덮고 ‘님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지는 ‘해방구’로 변할지도 모르게 만들어버렸다.
민노당과 민노총 전교조와 한총련, 범민련과 진보연합으로 대표 되는 ‘친북촛불폭도’들의 “미군철수, 국가보안법폐지, 연방제적화통일, MB정권퇴진”친북놀음 굿판이 벌어지도록 방치하는 것이 MB의 ‘중도’요 오세훈의 개혁적보수의 진면목이라면, 이는 용납할 수도 없고 용서 할 수도 없는 “반역공범”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정치색배제를 전제로 한 행사장사용허가라면, ▲ 불법적인 한반도기 게양 금지, ▲ 님을 위한 행진곡 등 소위 민중의례 금지, ▲ 미군철수 국보법철폐 연방제통일 등 일체의 반역적 구호금지 ▲ 정권타도 체제전복 폭동반란 선동 금지 ▲도심 진출 폭력시위 금지 등 엄격한 조건이 전제돼야 할 것이며, 이런 조건에 위배 되면 행사를 즉각 중단 강제해산시킬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이 2005년 10월 31일 성신여대에서 국가정체성 논란은 국력낭비라고 한지 5년여 만인 지난 5월 24일, 국민을 상대로 “국가정체성 확립”을 약속한지 불과 3주도 안 된 시점에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김정일에게 복속되기를 갈망하는 6.15와 10.4세력으로부터 국가정체성의 표징인 <대한민국,태극기,애국가> 열 글자를 어떻게 지켜 내는지 주시할 것이다.
이제 국민들은 친북정권 10년에 걸친 햇볕정책으로 인해 화상을 입고 비틀대는 MB정부와 북 핵실험 공범이란 사실조차 까맣게 잊은(?) 중증 치매에 걸린 친북반역투항세력 본산이자 김대중 노무현 6.15와 10.4 잔당들의 소굴인 야당을 원망하고 분노하기에도 지쳐 기댈 곳조차 없이 절망에 빠져버렸다.
이 깊고도 암담한 절망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 ‘손자독재체제’에 응징의 철퇴를 가하여 지구상에서 영원히 소멸시킴과 동시에 남한 내에서 북과 내통동조 하기에 혈안이 된 ‘친북반역투항세력“을 소탕 박멸하여 “대~ 한.민.국”을 살려내는 길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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