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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증스러운 '민주화'의 가면을 벗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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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06-09 23:04 조회5,7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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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증스러운 ‘민주화’의 가면을 벗겨내자!

카멜레온보다 변색에 능하고 위선을 천직으로 삼는 ‘방화살인’ 반역세력

1980년대 이후 대한민국사회에서 “방귀 꽤나 뀐다는 者”치고 ‘민주화’를 들먹이지 않는 자가 없고 심지어는 이명박 대통령까지 촛불폭동이 기승을 부리던 2008년 6월 10일 “나도 학생 때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면서 고통을 겪었던 민주화 1세대”임을 자처하고 나섰으니 대한민국은 소위 ‘민주화’운동권의 천국이라 할 것이다.

그런데, 소위 ‘민주화운동권’들은 스스로를 무엇이라 정의하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2002년 4월 27일 국무총리소속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란 데에서 1989년 5월 3일 새벽 3시 부산동의대에서 학생(?)들의 방화로 경찰관 7명을 집단 학살한 살인방화사건 주범 윤창호 외 45명을 “민주화인사”로 결정하여 “민주화=살인방화 반미/반정부/반체제폭력투쟁”이라는 실상이 노무현 친북정권에 와서 입증 되었다.

상식을 뛰어넘는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의 살인방화범 ‘민주화인사결정’에 경악하고 분노한 7인의 순직경찰 유가족이 제기한 헌법소원이 유가족은 (불타죽은)당사자가 아니므로 “헌법소원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엉뚱한 이유에 대하여 “윤영철 김경일 전효숙 이공헌 조대현 5명의 찬성과 권 성 김효종 송인준 주선회 4명의 반대로 2005년 10월 27일 5 : 4로 기각결정이 내려짐으로서 <민주화=살인방화>임이 헌재를 통해서 최종 확인되었다.

1979년 10.26사태를 전후하여 1990년대 초까지 이어진 YS와 DJ, 김동길, 문익환, 계훈제, 백기완, 이우재, 장기표, 이재오, 김문수, 손학규, 황석영 등 야당과 재야가 전민련, 민중당을 거쳐 386주사파로 이어지면서 소위 운동권의 구호는 “유신철폐, 군정종식, 민주화”에서 후일 연방제통일이 추가되기에 이르렀다.

소위 민주화 덕분에 김영삼과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고 그 연장선상에서 노무현도 대통령이 되었으나 그들 중 어느 누구도 감히(?) 김정일 남침전범집단수괴에게 “6.25남침 전쟁범죄 시인/사과/재 남침방지”요구는커녕 “유일주체사상체제철폐”, “국방위원회살인폭압독재종식”,“개혁개방민주화”를 요구하거나 주장한 자는 없었다.

김영삼이나 김대중 노무현 눈에는 비록 거수기에 불과할망정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의 절반이상이 어깨에 별을 단 군복이라는 것이 안보였고, 북괴최고통치기관이 ‘인민군 원수와 차수 대장계급장을 단 군인 중심의 국방위원회’로서 군정(軍政)이라기보다 병영(兵營)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국방위원회’ 해체 요구는커녕 ‘정상회담’을 구걸하면서“국방위원장께서”라고 극존칭을 남발하는 지경이다.

소위 민주화세력의 반역행각이 여기에서 그쳤다면 그나마 다행이라 하겠지만, 북괴무력의 총사령관으로서 북괴군 원수(元帥)계급을 스스로 달고 거들먹거리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알현하기 위해서 5억$의 뇌물을 바치고 14~40조가 소요 될 10.4 불량어음을 발행했는가하면 친북정권 10년간 70억 $의 國富를 퍼 주었으며, 그중 29억 $는 현금으로 바쳐 1.2차 핵실험과 ICBM 개발 뒷돈을 대주기도 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한반도내 유일 합법정부인 대한민국 정권타도에 혈안이 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는데 광분하던 ‘민주화=방화살인’ 폭력세력들이 북의 김정일 악당이 불쌍한 동포를 300만이나 굶겨죽이는 참상은 외면하고 살인폭압독재체제 종식과 수용소군도 해체는 거론하기조차 금기로 삼고 있다는 사실이다.

소위 ‘민주화=살인방화’세력들 눈에는 5.16과 12.12 주역들이 한때 조국을 지키는 전선에서 신었다가 벗어버린 군화 발은 보여도 ‘선군정치’를 부르짖으며 ‘인민의 생명과 인권, 자유와 권리’를 마구 짓밟기 위해 김정일 일당이 평생 신고 있는 ‘나치 식 군용장화’는 아예 못 본체 하며, 김정일 앞에서는 감히 바른말은커녕 고개도 못 들고 “보아도 말 못하는”노비 행세를 하고 있다.

‘민주화’를 훈장처럼 내세우는 者들은 경찰을 불태워 죽이고 전경을 버스로 밀어 죽인 것을 무용담으로 알고 미문화원에 불을 지르고 미국대사관에 쳐들어간 것으로 영웅행세를 하면서, 군대기피를 위해 손가락을 자른 것을 투쟁업적으로 미화하는 이념의 쓰레기들이다.

‘민주화 인사’란 자들에게는‘위수김동의 피’가 흐르고‘친지김동의 맥’이 뛰며,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하고 김일성과 합작에 놀아난 김구 등 남북합작파의 문신이 새겨져 있으며, 도시산업선교와 빈민선교의‘악령’이 들씌워 위장취업과 농활공활 이력을 신주처럼 간직하고 있는 자들이다.

소위 민주화 세력은 자주와 민주, 민족과 통일을 부르짖으면서도 북 핵실험에 침묵하고 김정일 자살특공대가 저지른 천안함폭침 책임을 ‘남조선과 미제’에 뒤집어씌우기 위해서 김정일을 대신해서 끊임없이 의혹을 제기하면서 ‘자작극’이라고 우겨대는가 하면, “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폐지 연방제통일” 주장과 함께 朝貢 식 퍼주기를 요구하는 것이 그들이 가진 불변의 반역 DNA이다.

최근에 실시 된 6.2지방선거 당선자 중 국가보안법위반 투옥경력으로 ‘군복무면제처분’을 받은 자들은 여야 구분 없이‘민주화’출신이요, 이들 중 몇몇은 위수김동 族 친지김동 派로서 6.15와 10.4실천에 목숨을 걸고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 어린놈 김정은을 3대 수령”이랍시고 충성을 맹세해야 하는 딱한 처지에서 못 벗어나는 자들일 것이다.

그들이 카멜레온보다 변색에 능하고 마징가제트 로봇보다 변신에 능하지만 방화살인 폭력범죄 DNA를 가진 것만은 변함없는 진리이다. 우리사회가 민주화=살인방화라는 사실을 학습하고 깨닫는데 너무나 많은 희생과 대가를 치렀다.

속을 만큼 속아 왔고, 당할 만큼 당해 온 정통보수우익애국세력은 이제라도 두 눈 크게 뜨고 남침전범집단 수괴 김정일을 추종하는 친북반역세력의 가증스러운 민주화 가면을 벗겨내는데 사회적 에너지를 총 결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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