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내일(5.23) 올렸던글 (이 간악한 살인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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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05-22 20:22 조회6,44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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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악한 살인자들아! (고 노무현씨의 명복을 빌며...) 2009.5.23
너무나 황당한 소식이다.
어떻게 일국의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자살을 할 생각을 했는가?
주변의 외국인들을 대하는 것이 창피하고 수치스럽다.
지금처럼 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던 적이 있었을까?
아무리 유능한 지도자라도 실수할 수도 있고, 잘못할 수도 있으며, 또한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이 씻지못할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다.
자신의 잘못을 깨끗이 인정하고 그에대한 댓가를 받는것이 그래도 떳떳한 방법이 아닐까?
일국의 지도자였던 사람의 행동이 자신이 잘못한일에 대해 꾸중이 두려워 극단적인 방법으로 자살을 택하는 철없는 어린아이의 행동과 무엇이 다른가?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고 지금도 영웅놀음을 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들(XX사모등)이 한심스럽고 우리의 앞날이 암담해 지는 느낌이 드는것은 왜일까? 또한 그 자살을 두고 현 정부와 검찰의 정치보복에 의한 희생양 운운하며 민주화 영웅으로 둔갑시키기 위한 뻔히 보이는 좌익들의 상투적인 주장이 예측되는 것은 나만의 기우일까?
역사는 반복 된다는 말과 같이 해방이후 좌익들에 의해 끊임없이 생산되어온 민주화 영웅, 민주화 투사로 호도하기 위해 또 한차례 나라가 몸살을 앓아야 하는것은 아닐까?
전직 대통령의 자살! 결과는 예측불허의 방법으로 나타났지만 어쩌면 일찍이 예상되어진 일이 아닌가? 불과 몇십년에 불과한 헌정사상 국부로 칭송받던 한명의 대통령은 강제로 ㅤㅉㅗㅈ겨나 해외로 망명시키고 다른 두명은 불투명한 임기조차 채우지 못하고 하야 하도록 만들고, 다른 한명은 임기중 총탄의 이슬로 사라지고, 다른 두명은 부정부패의 죄목으로 형무소로 보내고, 다른 한명은 사상 최대의 경제위기를 몰고온 무능한 사람으로 낙인 찍히고, 또다른 한명은 분수에 맞지않는 사기성 노벨평화상 논란으로 세계인의 웃음거리가 되고 드디어 나머지 하나는 전세계 유례가 없을 투신자살로 몰아간 것은 누구의 책임인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이 임기를 마치고 전 국민의 아쉬움과 눈물의 환송을 받으며 청와대 문을 나서고 퇴임 후에도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지도자를 선출하는것이 우리에게는 불가능한 일일까?
제한된 용량의 유리잔에 드넓은 바다를 강제로 집어넣고 이를 모두 수용해 주기를 바랐던 우리 모두의 공동책임은 아닐까?
옛날 국회 청문회 장에서 빈틈없는 준비와 논리로 전직 대통령의 잘못을 매섭게 질타하던 그때의 모습이 고 노무현씨의 한계인데, 그때의 모습대로 분수를 지키고 역할에 충실 했다면 진실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남은 여생을 가족과 행복하게 지냈을지도 모르는 사람을 분수에 맞지않는 자리에 강제로 앉혀놓은 사람들은 모두 “미필적 고의” 혹은 “인식없는 과실”에 의한 살인자는 아닐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그릇이 있다. 여기에 맞는 역할을 할때 모두의 행복과 보람이 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는 자리에 앉으려 끊임없이 욕심 부리고 무리한 행동을 한다. 바로 여기에 우리의 불행이 있고 범죄도 싹트는 것이다.
분 수에 맞는 그릇을 선택하고 이 그릇을 점차 채워나가고 키워나가게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 아닌가?
오늘의 불행이 분수도 모르고 감당하지 못할 것들을 제한된 그릇에 채워 넣으려 욕심을 부리는 사람만의 잘못일까?
지금도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철없는 어린 학생들을 불법시위에 내몰고 이 나라를 망국의 길로 내몰고 있는 xx사모 지도자들, xx교조 선생넘들, XX노총 간부들, 그 외 자신이 알든 모르든 이 나라를 혼란과 망국으로 이끌어 가는 사람들아!
언제나 되어야 정신 차리려는가? 전직 대통령의 자살이라는 기네스북에 오를 수치를 안겨 주도록 원인제공을 한 인간들아! 나라가 망해 철사줄에 묶여 비닐봉지를 뒤집어쓰고 몽둥이에 뒤통수를 맞아 죽은 후 들판에 버려져 ㅤㅆㅓㄲ어가며 구더기 밥이 되는 킬링필드를 이 땅에서 재현해야 정신 차리려는가? 이름모를 들판에 총탄에 맞은 시체로 버려져 까마귀 밥이 되어야 정신차리겠는가? 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굶주린 배를 틀켜쥐고 살기위해 ㅤㅆㅓㄲ어가는 시체라도 뜯어먹으려 아귀다툼하는 우리의 자식들 모습을 보아야 정신 차리려는가?
어떻게 이루어 놓은 이 나라냐? 전쟁의 폐허 속에서 주린배를 움켜쥐고 한끼 밥을 위해 피눈물 흘리며 자식들을 팔아야 했던 부모 밑에서 이산의 아픔도 모르고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희망에 들떠 낮선곳으로 웃으며 팔려갔던 우리들이다.
가혹한 보리고개를 죽지않고 넘기위해 한줄기 봄나물에 아귀다툼을 하고, 미군들이 던져주던 쵸콜렛 한 개를 차지하기 위해 피투성이가 되어 뒹굴던 우리들이다.
구 호물자로 원조해 주던 가축사료(강냉이가루)로 근근히 살아남아 이름모를 월남의 정글 속에서 피흘리며 죽어가면서도 내가 죽어 가족이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가녀린 희망 하나만을 부여잡고 가난에 찌든 어머니의 얼굴을 그리며 웃으며 죽어가던 우리들이다.
이렇 게 흘린 피의 댓가로 받은 돈이 고속도로가 되고 포항제철과 여러 공장이 되고 우리의 어머니, 누이들은 머리를 잘라 가발로 만들어 팔고 세끼 밥도 제대로 해결 못하는 쥐꼬리 만한 월급을 받으며 하루 스무시간 가까이 중노동을 기꺼이 감당하며 오늘이 있게 한 우리들이다.
영혼마저 불사르는 열사의 사막에서 좀더 잘살아보자는 지독한 열망 하나만 움켜쥐고 청춘을 바쳐 겨우 풍요의 문턱에 올려놓은 우리들이다.
그때 너희는 어디에 있었느냐?
무엇을 하였느냐?
이 나라를 공산국가로 만들기 위해 “공산화”란 명확한 의도를 “민주화”란 교언으로 바꾸어 순진한 우리 아들 딸들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지는 않느냐? 누가 너희들의 간악한 교언을 그대로 믿겠느냐?
북한의 공식 명칭이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더라. 명칭만으로는 얼마나 훌륭한 이름이냐?
이를 본받아 “전라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만들고 “남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만들려고 하느냐?
살 아서도 치욕을 주고 죽어서도 우리에게 치욕을 남겨준 불쌍하고 무능한 한 범죄자의 죽음을 “민주화 열사” “민주화 영웅”으로 몰아가려 하느냐?
이제는 더 이상 못하겠다.
마지막 한가닥 붙어있는 목숨마저 좀 더 풍요로운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불사르고 싶어도, 이 한몸 죽어 ㅤㅆㅓㄲ어가는 육신이나마 한그루 사과나무 밑에 뭍혀 거름이 되어 훗날 내 아들 딸들이 풍요를 쥐게 하고 싶어도 이제는 억울해서 더 이상 못하겠다.
이 간악한 살인자들아!
천사같은 내 아들 딸들을 민주화 투사라는 허울좋은 가면을 씌워 죽음으로 몰아가고도 부족하여 무능하고 가엾은 한 인간을 너희들의 영웅으로 호도하여 죽음으로 몰고 가게한 이 살인자들아!
우리를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한국을 배우자는 주위 외국인들의 열망어린 눈빛이 전직대통령이 범죄자가 되어 자살하는 상상못할 치욕적인 사건으로 경멸과 멸시의 눈으로 바뀌는 치욕을 더 이상 못참겠다.
너무나 치욕스러워 휘발유라도 한통 끼얹고 너희들이 즐겨하는 분신자살이라도 하고 싶지만 억울해서 못 죽겠다. 두눈 시퍼렇게 뜨고 너희들이 망해가는 꼴을 끝까지 보련다
이제 너희들이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만들어낸 한 인간의 치욕스런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미화 하겠느냐? “민주화영웅”으로 만들고 “민주화 열사”란 명목을 붙여 그의 죽음이 현 정권의 사주에 의한 정치보복이라 국민을 호도하고 또다시 순진한 우리 아들 딸들을 혼란과 죽음으로 몰아가겠느냐? 경제의 위기속에서 허덕이는 이 나라를 또다시 혼란 속으로 몰아가려 하느냐?
이 간악한 살인자들아! 이제는 제발 그만 두어라.
그의 죽음이 그렇게 억울하고 자랑스럽다면 차라리 너희 “민주화지도자들”이란 사람들 모두 그 죽음을 따라 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리거나 너희들이 잘하는 분신자살이라도 해라. 순진하고 불쌍한 우리 어린 아들딸들 제발 그냥 내버려 두고 “지도자”라는 너희들만 따라가거라.
너희가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영웅의 길을 따라가거라.
너무나 황당한 소식이다.
어떻게 일국의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자살을 할 생각을 했는가?
주변의 외국인들을 대하는 것이 창피하고 수치스럽다.
지금처럼 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던 적이 있었을까?
아무리 유능한 지도자라도 실수할 수도 있고, 잘못할 수도 있으며, 또한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이 씻지못할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다.
자신의 잘못을 깨끗이 인정하고 그에대한 댓가를 받는것이 그래도 떳떳한 방법이 아닐까?
일국의 지도자였던 사람의 행동이 자신이 잘못한일에 대해 꾸중이 두려워 극단적인 방법으로 자살을 택하는 철없는 어린아이의 행동과 무엇이 다른가?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고 지금도 영웅놀음을 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들(XX사모등)이 한심스럽고 우리의 앞날이 암담해 지는 느낌이 드는것은 왜일까? 또한 그 자살을 두고 현 정부와 검찰의 정치보복에 의한 희생양 운운하며 민주화 영웅으로 둔갑시키기 위한 뻔히 보이는 좌익들의 상투적인 주장이 예측되는 것은 나만의 기우일까?
역사는 반복 된다는 말과 같이 해방이후 좌익들에 의해 끊임없이 생산되어온 민주화 영웅, 민주화 투사로 호도하기 위해 또 한차례 나라가 몸살을 앓아야 하는것은 아닐까?
전직 대통령의 자살! 결과는 예측불허의 방법으로 나타났지만 어쩌면 일찍이 예상되어진 일이 아닌가? 불과 몇십년에 불과한 헌정사상 국부로 칭송받던 한명의 대통령은 강제로 ㅤㅉㅗㅈ겨나 해외로 망명시키고 다른 두명은 불투명한 임기조차 채우지 못하고 하야 하도록 만들고, 다른 한명은 임기중 총탄의 이슬로 사라지고, 다른 두명은 부정부패의 죄목으로 형무소로 보내고, 다른 한명은 사상 최대의 경제위기를 몰고온 무능한 사람으로 낙인 찍히고, 또다른 한명은 분수에 맞지않는 사기성 노벨평화상 논란으로 세계인의 웃음거리가 되고 드디어 나머지 하나는 전세계 유례가 없을 투신자살로 몰아간 것은 누구의 책임인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이 임기를 마치고 전 국민의 아쉬움과 눈물의 환송을 받으며 청와대 문을 나서고 퇴임 후에도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지도자를 선출하는것이 우리에게는 불가능한 일일까?
제한된 용량의 유리잔에 드넓은 바다를 강제로 집어넣고 이를 모두 수용해 주기를 바랐던 우리 모두의 공동책임은 아닐까?
옛날 국회 청문회 장에서 빈틈없는 준비와 논리로 전직 대통령의 잘못을 매섭게 질타하던 그때의 모습이 고 노무현씨의 한계인데, 그때의 모습대로 분수를 지키고 역할에 충실 했다면 진실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남은 여생을 가족과 행복하게 지냈을지도 모르는 사람을 분수에 맞지않는 자리에 강제로 앉혀놓은 사람들은 모두 “미필적 고의” 혹은 “인식없는 과실”에 의한 살인자는 아닐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그릇이 있다. 여기에 맞는 역할을 할때 모두의 행복과 보람이 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는 자리에 앉으려 끊임없이 욕심 부리고 무리한 행동을 한다. 바로 여기에 우리의 불행이 있고 범죄도 싹트는 것이다.
분 수에 맞는 그릇을 선택하고 이 그릇을 점차 채워나가고 키워나가게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 아닌가?
오늘의 불행이 분수도 모르고 감당하지 못할 것들을 제한된 그릇에 채워 넣으려 욕심을 부리는 사람만의 잘못일까?
지금도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철없는 어린 학생들을 불법시위에 내몰고 이 나라를 망국의 길로 내몰고 있는 xx사모 지도자들, xx교조 선생넘들, XX노총 간부들, 그 외 자신이 알든 모르든 이 나라를 혼란과 망국으로 이끌어 가는 사람들아!
언제나 되어야 정신 차리려는가? 전직 대통령의 자살이라는 기네스북에 오를 수치를 안겨 주도록 원인제공을 한 인간들아! 나라가 망해 철사줄에 묶여 비닐봉지를 뒤집어쓰고 몽둥이에 뒤통수를 맞아 죽은 후 들판에 버려져 ㅤㅆㅓㄲ어가며 구더기 밥이 되는 킬링필드를 이 땅에서 재현해야 정신 차리려는가? 이름모를 들판에 총탄에 맞은 시체로 버려져 까마귀 밥이 되어야 정신차리겠는가? 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굶주린 배를 틀켜쥐고 살기위해 ㅤㅆㅓㄲ어가는 시체라도 뜯어먹으려 아귀다툼하는 우리의 자식들 모습을 보아야 정신 차리려는가?
어떻게 이루어 놓은 이 나라냐? 전쟁의 폐허 속에서 주린배를 움켜쥐고 한끼 밥을 위해 피눈물 흘리며 자식들을 팔아야 했던 부모 밑에서 이산의 아픔도 모르고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희망에 들떠 낮선곳으로 웃으며 팔려갔던 우리들이다.
가혹한 보리고개를 죽지않고 넘기위해 한줄기 봄나물에 아귀다툼을 하고, 미군들이 던져주던 쵸콜렛 한 개를 차지하기 위해 피투성이가 되어 뒹굴던 우리들이다.
구 호물자로 원조해 주던 가축사료(강냉이가루)로 근근히 살아남아 이름모를 월남의 정글 속에서 피흘리며 죽어가면서도 내가 죽어 가족이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가녀린 희망 하나만을 부여잡고 가난에 찌든 어머니의 얼굴을 그리며 웃으며 죽어가던 우리들이다.
이렇 게 흘린 피의 댓가로 받은 돈이 고속도로가 되고 포항제철과 여러 공장이 되고 우리의 어머니, 누이들은 머리를 잘라 가발로 만들어 팔고 세끼 밥도 제대로 해결 못하는 쥐꼬리 만한 월급을 받으며 하루 스무시간 가까이 중노동을 기꺼이 감당하며 오늘이 있게 한 우리들이다.
영혼마저 불사르는 열사의 사막에서 좀더 잘살아보자는 지독한 열망 하나만 움켜쥐고 청춘을 바쳐 겨우 풍요의 문턱에 올려놓은 우리들이다.
그때 너희는 어디에 있었느냐?
무엇을 하였느냐?
이 나라를 공산국가로 만들기 위해 “공산화”란 명확한 의도를 “민주화”란 교언으로 바꾸어 순진한 우리 아들 딸들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지는 않느냐? 누가 너희들의 간악한 교언을 그대로 믿겠느냐?
북한의 공식 명칭이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더라. 명칭만으로는 얼마나 훌륭한 이름이냐?
이를 본받아 “전라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만들고 “남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만들려고 하느냐?
살 아서도 치욕을 주고 죽어서도 우리에게 치욕을 남겨준 불쌍하고 무능한 한 범죄자의 죽음을 “민주화 열사” “민주화 영웅”으로 몰아가려 하느냐?
이제는 더 이상 못하겠다.
마지막 한가닥 붙어있는 목숨마저 좀 더 풍요로운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불사르고 싶어도, 이 한몸 죽어 ㅤㅆㅓㄲ어가는 육신이나마 한그루 사과나무 밑에 뭍혀 거름이 되어 훗날 내 아들 딸들이 풍요를 쥐게 하고 싶어도 이제는 억울해서 더 이상 못하겠다.
이 간악한 살인자들아!
천사같은 내 아들 딸들을 민주화 투사라는 허울좋은 가면을 씌워 죽음으로 몰아가고도 부족하여 무능하고 가엾은 한 인간을 너희들의 영웅으로 호도하여 죽음으로 몰고 가게한 이 살인자들아!
우리를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한국을 배우자는 주위 외국인들의 열망어린 눈빛이 전직대통령이 범죄자가 되어 자살하는 상상못할 치욕적인 사건으로 경멸과 멸시의 눈으로 바뀌는 치욕을 더 이상 못참겠다.
너무나 치욕스러워 휘발유라도 한통 끼얹고 너희들이 즐겨하는 분신자살이라도 하고 싶지만 억울해서 못 죽겠다. 두눈 시퍼렇게 뜨고 너희들이 망해가는 꼴을 끝까지 보련다
이제 너희들이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만들어낸 한 인간의 치욕스런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미화 하겠느냐? “민주화영웅”으로 만들고 “민주화 열사”란 명목을 붙여 그의 죽음이 현 정권의 사주에 의한 정치보복이라 국민을 호도하고 또다시 순진한 우리 아들 딸들을 혼란과 죽음으로 몰아가겠느냐? 경제의 위기속에서 허덕이는 이 나라를 또다시 혼란 속으로 몰아가려 하느냐?
이 간악한 살인자들아! 이제는 제발 그만 두어라.
그의 죽음이 그렇게 억울하고 자랑스럽다면 차라리 너희 “민주화지도자들”이란 사람들 모두 그 죽음을 따라 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리거나 너희들이 잘하는 분신자살이라도 해라. 순진하고 불쌍한 우리 어린 아들딸들 제발 그냥 내버려 두고 “지도자”라는 너희들만 따라가거라.
너희가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영웅의 길을 따라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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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곡님의 댓글
청곡 작성일멋진 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