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부의장의 망언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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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막정신 작성일10-06-01 11:28 조회8,22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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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밥먹는 식사자리도 아니고
한나라당의 공식적인 모임에서
천안함이 인천 앞바다에 빠져서 인천지역의 한나라당 지지도가 올라갔다고 하였다니
정말이지 한심할 뿐입니다.
천안함 사태로 한나라당이 지방선거에 덕을 보았는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의 안보는 구멍났다는 그 처참한 현실을
국회부의장을 지낸 이윤성 의원이 그처럼
경솔하게 무책임하게 이야기한 것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안보를 정치적으로 악용한다는 의심을 더욱 짙게 합니다.
자중하시고 의원직을 그만 내던지십시요
한나라당의 공식적인 모임에서
천안함이 인천 앞바다에 빠져서 인천지역의 한나라당 지지도가 올라갔다고 하였다니
정말이지 한심할 뿐입니다.
천안함 사태로 한나라당이 지방선거에 덕을 보았는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의 안보는 구멍났다는 그 처참한 현실을
국회부의장을 지낸 이윤성 의원이 그처럼
경솔하게 무책임하게 이야기한 것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안보를 정치적으로 악용한다는 의심을 더욱 짙게 합니다.
자중하시고 의원직을 그만 내던지십시요
댓글목록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천안함 사건은 여당에게 더 큰 독입니다.
이부의장이란 사람이 시국을 보는 눈이 없거나 구태한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물론 북한의 만행에 분노하지만, 안보를 가볍게 보고, 국방비를 삭감하고, 천안함 사건 수습과정에서 보인 청와대의 미숙, 무능, 무 정체성, 우유부단, 안보의식 부재, 집권 여당의 안보무시, 무기력등에 대하여 역시 분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