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 40분 현재 광역 단체장 개표 상황
한날당이 부산 대구 울산 인천 경기 경북 충북등 7 곳에서 앞서고 있고 민주 노무현 잔당 연합이 서울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광주 경남등 7곳을 앞서고 있습니다. 한날당은 서울을 잃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선거 사상 여당이 최대로 참패한 선거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웰빙 한날당은 이제 여당의 역할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명박에게도 조기 레임덕이 올 것입니다.

조선은 빨갱이의 핏줄이 강하게 흐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선은 북조선만 빨갱이인 것이 아니라 반도 전체가 빨갱이인 것 같습니다. 조선은 빨갱이 나라 되기를 갈망하는 나라 같습니다.

이명박은 선거 결과를 보면서 물을 먹었다 생각을 할까요 뜻대로 되었다 생각을 할까요. 이명박은 양수겹장의 꽃놀이패를 즐기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명박은 본시 중간빼기이니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을 것입니다. 이명박은 적어도 빨갱이 편의 승리를 암묵적으로 축하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명박으로서는 또 한 가지 골치 아픈 일을 유야무야 시킬 기회가 왔습니다.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이명박의 대북 대응 조치는 없던 일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이번 선거가 그 빌미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보수 우익이라 자처하시는 분들은 짐을 꾸려 타국으로 이민을 떠나든지 입을 봉한 채 쥐 죽은듯이 살아가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조선은 여러분이 살기에 적합한 땅이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이 나라를 조국으로 여기지 말고 개 돼지들의 천국으로 이해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노무현 잔당들의 떨쳐 일어남이 태산을 쪼개는 것 같습니다. 죽은 노달이 산 명박을 완전히 압도해 버린 듯합니다. 명박은 노무현 앞에서는 허깨비 같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이 자는 살아도 죽은 자와 같은 것 같습니다. 하긴 일찌기 자기 정체성을 죽였으니 이미 살아도 산 자가 아니긴 합니다만 그래도 그 죽은 몰골이 처참하게 느껴지는군요.

앞으로 보수 우익은 설 자리가 없을 것입니다. 보수는 이명박에게 목을 걸고 있는 상황을 타파하고 스스로의 자구책을 강구하지 않는한 빨갱이 세력을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한날당을 버리고 옥쇄를 무릎쓰지 않는한 재생의 기회는 없을 것입니다. 죽음을 무릎쓰는 결기가 없는 한 보수는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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