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지김동 族, 野들의 끝없는 北과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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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05-18 10:27 조회8,03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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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지김동 族, 野들의 끝없는 北과 공조
북 천안함사건 무관주장 때맞춰 南 야4당 “진상조사 못 믿겠다.” 발광
3.26 천안함피격침몰사건의 증거가 하나 둘 모아지면서 그 진상이 물위로 떠오르려하자 北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 양형섭이란자가 17일 “천안함사건과 무관함”을 강변하고 나섬과 동시에 南에서는 4개 야당대표와 13개 종교 및 친북단체 대표가 기자회견 열어 자료공개를 요구하면서 북을 비호하였다.
정권을 빼앗기면‘재앙’이라며, 친북정권을 10년 더 연장해야 한다(2005.12.18)던 민주당 정세균, 6.25를 남침이라 규정할 수 없다(2006.11.17)며, 김정일 花로 장식한 생일상까지 하사(2007.3.1)받은 국민참여당 이재정, 김정일에 퇴짜를 맡은 대신 北 노동당 들러리 사민당 김영대를 만나(2008.11.16) 6.15와 10.4실천을 협의하고 돌아 온 공중부양도사 강기갑, 무엇을 창조 하는지 알 수 없는 창조한국당 송영오(61, 전남, 전 이태리 대사)등이 기자회견을 자청 한 것이다.
그런가하면, 천안함사건에 사용된 어뢰가 중국제로 밝혀질 경우 곤경에 처하게 될 주한 중국대사 장신썬(張金森)이 민주당 정세균을 만나 “지금까지 공개된 자료를 보면 누구의 소행인지 확실한 증거가 없는 것 같다”며, 발뺌과 동시에 정세균의 입장을 거들었다.
20일 한미를 중심으로 한 국제조사단의 사건원인조사분석결과 발표를 앞두고 황급히 나온 北 양형섭 “남의 자작극” 주장과, 6.2지방선거를 앞둔 南 정세균 이재정 강기갑 송영오의 “북과 무관” 희망이 中 장신썬의 증거부족 타령과 어울려 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이 국민을 경악과 함께 분노케 한다.
북은 남침땅굴 최초 발각(1974.1.15)시에도 남의 자작극이라 뒤집어 씌웠고, 아웅산폭파사건(1983.10.9)도 자작극이라고 우겨댔는가 하면, KAL858기 공중폭파사건(1987.11.29)사건직후 北이 ‘남조선자작극’이라고 나팔을 불어대자 南 야당과 김정일 忠犬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조작설’을 각색 유포하는 데 혈안이 된 사실을 모르고 있는 국민은 없다.
친지김동 族은 KAL858기 공중폭파 자작극 설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나머지 김대중 노무현 친북정권이 들어서면서 소위 국정원 과거사진상위원회(위원장 안병욱)의 조사과제로 선정. 사건자체를 뒤집으려다가 증거와 진실 앞에 무릎을 꿇고 2007년 10월 24일“북한 공작원이 자행한 테러 사건으로 확인되었다”는 최종 결론과 함께 “더 이상 불필요한 논란이 지속되지 않도록 근거 없는 의혹 제기가 중단되어야 한다.”고 공식적인 발표를 한 사실이 있다.
여기서 北‘김정일'의 지시가 곧 당의 결심이 되고,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아래 무조건 복종만이 있을 뿐이며, 여기에는 北에 빨갱이뿐만 아니라 南에 침투 암약하는 빨갱이도 예외 없이 “북이 요구(지령)하면 우리도 해야 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상기시키는 바이다.
기막힌 노릇이기는 하지만 소위 야4당과 13개 종교 및 사회단체대표(?)들의 천안함사태 진상 가리기 시도를 접하면서 2004년 10월 25일자 홍콩 월스트리트저널이 사설에서“한국의 열린당(현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4대입법은 평양이 하고 싶은 ‘더러운 일’을 대신해 주는 것 같다. 간첩이 해도 이보다는 더 잘할 수가 없다.”고 한 대목을 떠 올리면서“대한민국 어디로 가나?”절규하고 싶어진다.
北 양형섭: 2010. 5.17 조중방 평양방
“미국의 북침전쟁 도발 책동에 추종하여 초래된 괴뢰군 함선(천안함) 침몰 사건을 우리(북)와 억지로 연결시키면서 정세를 대결의 최극단으로 몰아가고 있다”, “남조선 괴뢰 패당의 대결과 전쟁 책동을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 것”
南 4 야당: 2010.5.17 기자회견 등
정세균: “조사결과발표와 대통령의 특별 담화를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야”, “(깨춤을 춘 친북세력 대신?)대통령이 사과하고 군 지휘라인 문책해야”
김효석: “사건당사자인 군이 주도하는 ‘관제조사’ 믿지 못해”
유시민: “정부의 북한어뢰 공격 설은 억측과 소설”
정동영: “북 어뢰공격이 사실이라 해도 (북보다?) 공격을 당한 정부책임”, “이번 선거는 (천안함을 공격한) 김정정권이 아닌 (공격을 당한)이명박 정권 심판이다”
유시민은 17일 라디오 방송에서 “유속이 빠르고 시계가 30㎝, 수심이 10여m 밖에 안 되고 한미합동훈련이 이뤄지고 있어 미군 정찰기가 위에서 돌고 인공위성이 감시하는 백령도 1마일 남단에서 그렇게 소리조차 안 내고 북한이 타격하고 갔다. 이런 얘기 아니냐?”, “북이 한 거라고 정부가 발표하면 모두가 믿고 따라야 하고 이의를 제기하면 좌익 빨갱이고 친북이라는 식의 독재정권 논리와 공포정치 의혹이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특히 부분에 대하여는 유시민의 군사문제에 대한 ‘무지와 몰상식’이 문제가 아니라 북의 주장에 동조 영합하여 깽판선거를 획책하는 불순한(촛불폭동을 선동?) 책동을 사전에 차단하고 강력하게 응징해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두류인님의 댓글
두류인 작성일
위수김동과 친지김동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을 줄여 ‘노사모’ 라고 100%국민이 안다.
허나 위수김동, 친지김동의 넉자를 아는 이는 10%가 안 된다.
위수김동?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떠받들자는 말이고
친지김동?
친애하는 지도자동지 김정일을 떠받들자는 말이다.
그 대표적 인사를 적어보면
소위 광주민주의거기념일에 술판을 벌여 임수경과 결별했던 우상호를 비롯,
좌의정 안희정, 우의정 이광재를 비롯해,
삥땅치다 구속된 청와대 민정비서관 정윤재가 있고
마누라 때려죽이고 출근했던 청와대 행정비서관 이승이란 놈도 있고
방북을 최초로 시도한 임종석과 이인영, 정청래, 양정철, 고진화, 윤태영,
일심회 간첩 이정훈, 최기영, NL 운동권간첩 강기정...수두룩 뻑뻑이다.
거의가 전대협 출신이며 아시다시피 노무현 시절에
청와대,열우당,시민단체,민노총,민노당,전교조,반미단체에
포진하여 호의호식하며 시건방을 떨던 자들 아닌가!
아침부터 왜 이리 주절대냐며는
한번 들인 빨간 염색은 지워내기가 불가능인가 싶어서이고
MB의 좌장 이재오 의원 때문이다.
그가 누구였던가?
한때는 빨간 민중당을 이끌면서 ‘위수김동’을 부르짖지 않았던가!
전향하여 보수엄지가 집권을 했으면 MB를 도와
보수 세력의 집결을 도모함이 백번 옳은 일인데도
오히려 ‘일성이 정일이’의 전가보도인
보수세력 분열을 획책하는 나쁜 짓거리를 꾸짖고 싶어서다.
문국현 후보에게 엄청 딸리는 여론조사가 곧 국민이 내리는
당신의 성적표임을 안다면 오늘부터라도 그놈의 ’시건방‘을 벗고
다소곳해지기를 바라서이고 그래야만 앞에 열거한 386아이들과
‘대동소이’라는 누명을 지을 수 있다는 충고를 주려고다.
- 출처 : 인터넷신문 Newstow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