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월 18일부터 일어난 일련의 사태는 참으로 부끄러운 역사였으며 아직도 끝나지 않은 계속되는 역사입니다.

사건 자체야 논외로 치더라도 민주국가의 대통령이 주동이 되어 헌정질서도 깡그리 무시하며 거대한 여론몰이로 진실을 왜곡하고 국민을 기만한 부끄러운 역사일뿐만 아니라 이 나라를 전복하려 폭동을 일으킨 사람들이 이 나라의 민주화를 위한 열사로 둔갑하였습니다. 

이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주범이 국민의 지지를 받아 대통령에 당선되고 노벨상까지 받아 세계인의 칭송을 받고, 죽어서까지 애국지사들이 잠들어있는 현충원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누워있는 어이없는 사태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전세계를 속인 사상 최대의 사기극입니다.

반면 국가의 부름을 받아 충성을 다한 국군들은 국민의 가슴에 총질을 하고 차마 인간으로서 저지르지 못할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가 되어 지금도 우리 국군은 마치 죄인인양 가슴 한구석에 5.18의 낙인을 새기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군대 기피자들이 자랑스런 모습으로 전면에 나서서 역사를 주도해 가고 있는 실정이며 신성한 국토방위의 의무는 덜떨어진 바보들이나 마지못해 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끄러운 역사를 바로잡지 않고는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후손에 결코 떳떳하지 못한 조상으로 남을 것입니다.

다행히 이런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일부 지식층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5.18 광주폭동]을 배후조종했던 북한의 군인들의 증언이 있어 바로잡혀 가는 중입니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 사실은 김일성/김정일과 김대중이 공모하여 대한민국을 전복하기 위한 [국가전복을 위한 폭동]이었다는 사실이 자유북한군인연합이 출판한 탈북자 수기집 [화려한 사기극]에 의해 명백히 판명이 되었다.

[5.18 광주폭동]의 그 처참하고 끔찍한 참사. 임산부의 배를 가르고, 처녀 젖가슴을 도려내고, 수많은 사상자와 부상자를 만들어내고 말도 못할 처참한 누명을 쓴 피해자인 우리는 왜 침묵하고 있습니까? 

이 시대의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조갑제 기자님께 묻고 싶습니다.

그동안 [5.18 광주폭동]의 사기극으로 인해 얼마나 크나큰 손실을 가져왔습니까?

이런 사실이 명백히 밝혀졌음에도 왜 침묵하고 이를 부정하기에만 급급한가요?

아직도 이런 끔찍한 만행이 우리의 아들들인 국군이 자행한 일이라 믿고 싶은가요?

국민의 자랑스런 아들들이 이런 참혹한 짓을 저질렀다고 해야 마음이 편한가요?

지금까지 부정으로 일관했던 당신의 논리가 깨어지는 것이 그렇게도 겁이 나는가요?

하느님도 실수하는 판에 당신은 하느님보다 더 전지전능한 신이 되고 싶은가요?

자신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못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현장에 있었으나 [조선인민군] 복장을 입고 AK소총을 입은 북괴 정규군은 단 한명도 보지 못했기에 이를 부정합니까?

막강한 장비를 갖추고 철저한 훈련을 받은 북한의 특수부대가 참여했다면 오합지졸같던 우리 국군은 수백명 수천명의 피해자가 났을 것이라고 주장하는가요?

200여구의 사상자 시체중에서도 [조선인민군]복장을 입은 사람은 한명도 없었기 때문에 부정하는가요?

이렇데 생각한다면 당신은 글을 쓰기 전에 공부부터 먼저 해야 합니다. 군에 대해서 공부하고, 공산주의에 대해서 공부하고, 북한의 특수부대 임무와 전술에 대해서 공부하고,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일어났던 공산집단들의 각종 테러방법에 대해서 공부한 후에 글을 쓰기 바랍니다.

잘못된 지식으로 쓴 글이 얼마나 큰 피해를 준다는 사실은 당신이 더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신들은 “펜이 칼보다 강하다.”고 말하는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당신이 책임없이 써낸 글이 수백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사태보다 더 끔찍한 일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겠군요?

지금이라도 북한의 특수부대가 들어와서 [5.18 광주폭동]을 배후조종 했다는 사실을 증거를 근거로 명백히 밝혀낼 수 있습니다.

광주 518 묘역 한쪽에는 십몇기의 [이름없는 용사의 무덤]이라는 [무명용사 묘역]이 있고 [무명용사탑]이라는 것도 세워져 있습니다.

바로 이들 이름없는 시체들이 그들입니다.

어떤 정신나간 시인은 [무명용사]란 말이 무슨 낭만적인 감흥이라도 줬는지 그 옆에서 헌시라고 읊어대고... 사진사는 열심히 셔터를 눌러대며 그 이름을 미화하기에 바쁘고... 영혼을 위로한답시고 무슨 춤이나 추워대고...

철없는 애들은 [무명용사]가 무슨 꿈을 안고 찾아온다던 [백마탄 왕자]의 못다핀 넋이라도 되는지 울먹이고, 대통령도 5.18 묘역에 참배하고,...모두가 미쳐 돌아가는 판이지요. 

너도나도 우리 딸들의 배를 가르고 젖가슴을 도려낸 흉측한 자들의 무덤에 헌화하고 참배하는 얼빠진 짓을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얼빠진 행동이야 대다수의 국민이 알고 있는 구제불능의 단계라지만 대한민국의 여론을 이끌어가는 지성이라 자부하고 있을 당신은 왜 이를 계속 부정하려고 노력하는가요?

더 이상 여기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말고 5.18광주폭동에 북한군의 개입여부를 DNA검사로 확인합시다.

몇천년 전에 죽은 사람의 시신에서 DNA를 추출하여 그 신원까지 밝혀내는 세상인데 아직도 무책임한 [무명용사] 타령인가요? 

1980년대 서슬퍼런 시대에 유령이 시위대에 끼어 있었을까요?

아니면 상상속의 좀비였는가요?

누구처럼 시신 불태워 증거인멸도 안했고 아직까지 뼈와 머리카락은 온전히 남아 얼마든지 신원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증거타령하며 냉혹한 현실을 외면하고 어설픈 목격담으로 국민을 호도하려 하는가요?

지금이라도 묘지의 유골에서 머리카락 하나만 채취하여 DNA감식하고 그 때 당시 전국의 행방불명자를 모두 파악하여 행방불명자의 가족들 유전자와 대조하면 간단합니다. 

전국민의 호적이 전산화 되어 컴퓨터자판 몇 번 두드리면 비슷한 나이의 행방불명자 신원이 모두 밝혀질텐데 뭐가 어려운가요?

그중에 5.18 당시에 행방불명된 자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이들과 일치하는 유전자가 없으면 당연히 북한사람이 아닌가요?

왜 간단한 일을 애써 외면하고 부정하려하나요? 

누구보다 유력한 증인들인 탈북군인들의 중언이 있고 빼도박도 못할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 아직도 무슨 헛소리들 하고 있는가요?

그렇게 당신의 논리에 자신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법원에 정식으로 신청하고 DNA검사로 진실을 가려냅시다. 

당신이 떳떳한 사나이고 기자라면 더 이상 요사스런 말장난으로 진실을 모독하지 말고, 고인에 대한 모독이니 두 번 죽이는 행동이니 하는 말도 되지않는 변명도 하지말고 DNA검사로 진실을 규명한 이후에 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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