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박선원 박사 주장 설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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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실방실 작성일10-05-07 16:44 조회7,0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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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보면 쓸데없는 쓰레기들이 나와서 떠드는 것을 자주 본다.
지난 정권에서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을 지냈던 박선원씨에 대한 비난으로 낯 뜨겁다.
왜냐하면 박전비서관이 “말”도 자주 바뀌기 때문에 신뢰가 가지 않기 때문이다.
저런 분이 청와대 안보전략 비서관을 지냈나?...하면서...
박전비서관은 “해군 초계함보다 성능이 좋은 레이더와 해군 전탐기지가 있는 백령도에서 못 잡은 것을 대통령 앞에서 국방장관 지시로 사격해놓고, 그걸 새떼라고 하는 것은 무책임하다”하였고 이번엔 “이번 사건은 북한이 실제로 해안포와 장사정포 발사훈련에 대비한 우리쪽의 작전수행 과정에서 발생했다.
북한 포탄의 탄착지점을 확인해서 NLL우리측 지역에 떨어지는지 여부를 정밀하게 계산해서 우리측에서도 필요한 대응사격을 해야 할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임무가 주어진 것으로 안다.
이것은 무슨 말인지? 백령도에 함정보다 더 성능 좋은 R/D가 있는데 천안함이 북 포탄 탄착지점 확인차 거기 있었다구? 박사라는 사람의 말에 논리성이 없다. 쯧쯧쯧
또한 그는 북한이 개입했다는 정보가 없는데 대통령이 있는 자리에서 회의해서 함포사격을 했고, 만약 북한이 대응해서 사태가 커졌다면 미국은 전혀 개입한게 없는데 전작권을 갖고 있으니 미국이 들어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상황을 원하는 나라가 어디 있나.
더욱이 서해는 유엔사 관할이 아니고 주한미군은 2002년 서해에는 개입하지 않겠다고 했단다“ 도대체 정신을 어디다 놓고 다니는지... 말이 안되는 소리 같다.
지난 연평해전, 대청해전 후 유엔사에서 서해에 방문했다고 하던데 박사님은 유엔사를 빨리 내 쫒고 싶은 모양이죠? 누구 좋게 하려고 ...이어서 최근엔 천안함이 좌초되었다고 유언비어를 퍼뜨리자 국방부로부터 소송도 당했다고 한다.
“버블제트로는 천안함이 두 동강 날 수가 없으며, 장병들의 부상정도와 스크류 상태 등을 감안하면 좌초 가능성이 높다” 그는 이어 “천안함이 외부폭발에 의한 침몰이라면 어뢰보다는 기뢰일 가능성이 더 높다. 기뢰가 폭발했다면 아군이 깔아 놓은 기뢰일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그는 “천안함이 지나치게 해안 가까이 접근하는 과정에서 스크류가 그물을 감고 그 그물이 철근이 들어 있는 통발을 끌어당기면서 과거 우리 측이 연화리 앞바다에 깔아 놓은 기뢰를 격발시킨 게 아니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안보태세 상으로 봐도 우리가 북한에게 당했다기보다는 우리의 사고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한다”면서 미국해군대학교 자료를 인용해 “(배가 폭발하면) 실종자, 사망자, 부상자가 동시에 다 발생하고, 내장이나 장기 동공파열 등이 있어야 하며 선체에서 튕켜져 나간 수병이 있어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 부분에서는 진짜 화가 나네요. 실종자 가족분들 미안합니다.
박선원씨 전공이 무엇입니까? 박사? 가짜가 아닌가요? 아님 남의 것 베겼든지....
왜냐면 아직도 시체를 못 찾은 산화자 가족들 입장을 생각해 보셨나요?
박사들은 넓은 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속 좁은 이야기만하네요.
실종자 중에 당신이 찾는 그런 전사자가 있으리라 생각 못해봤나요.
세계적으로 전문가라 하는 분들과 민군이 함께 과학적 조사가 진행중이다.
당신이 입으로 떠벌리는 소설보다 훨씬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조사가 말이다.
개인의 영달을 위해 입 함부로 벌리지 말라.
국민들은 당신이 청와대에 있을때 입을 잘못 놀려 퍼주기 한 댓가가 이렇게 되돌아 왔다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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