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62년 만의 대통령 주관 첫 전군 지휘관 회의 개최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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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송 작성일10-05-02 20:28 조회7,1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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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에 전군 지휘관 회의를 건군 62년 만에 처음으로 대통령이 주관한다는 기사가 나왔다.여기에 민간 주요 안보 관련 인물도 함께 참여를 검토 하고 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이번 전군 지휘관 회의를 대통령이 직접 주관한다는 것은 금반 천안함 사태가 6.25이후 최대의 국가 위기적 수치요 국격과 국민의 자존심에 심각한 상처를 안겨준 것이라는 점에서 있을 만도 한 일로 본다.
天下雖安忘戰必危 (=>천하가 비록 편안해도 전쟁을 잊으면 곧 위기가 따른다)
安不思亂敗後悔 (=>평소에 전쟁을 대비치 안으면 망한 뒤에 후회한다) 라는 말이다…
현재의 한 반도 상황은 분명히 휴전 상태라는 것을 우리는 잊고 안보 불감증이 팽배한 현실 속에
무서운 생명적 위험이 되는 전쟁이 무엇인지도 망각한 상태인 태평 시대로 착각하고 있는 찰나에
지난 10년간 친북 좌파정권의 친북 반역 태도에 더욱 안보 불감증의 팽배와 전쟁의 위기가 더욱
심각하게 오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지난 3,26일에 천안함이 갑자기 서해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두 동강이 나 침몰당
하고 우리 해군 병사가 46명이나 수장되어 안보 낭패와 우리의 총체적인 감정을 건드리고 말았
다.
그러나 그 사태가 발생한지 오늘이 38일째가 되는 날에도 아직 해당 지역에 적합한 국지적 군사
적 비상 사태의 발령도 내리지 못하고 그 원인이 제발 북괴의 소행이 아니기를 은근히 바라며 또
는 그 원인이 미군에 의한 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과 직접 북괴 소행이 아님을 비호하는 해괴망측
한 국내 좌익 인간 무리들이 존재해 있다는 것을 볼 때 과연 이 나라 미래가 여하히 전개 되겠는
가 하는 의구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다.
작금의 대한민국에 아주 기분 나쁘고 요상한 특징(병)이 있다 이는 자신이 태어나고 녹봉을 받아
먹고 살아가면서 허구한 날 주적인 북괴를 보호 찬동하고 이 나라가 망하기를 바라는 반역 세력
들이 득세하고 있다는 점이다.
세상에 이런 나라가 어디 있는가? 대한민국에 살며 대한민국이 죽도록 바라는 인간들.대한민국의
녹봉을 받아 먹고 살면서 자나 깨나 이 나라 망하기에 앞장서는 무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 이게
말이 되는가?
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이런 반역자와 반 국가적 그리고 위헌적 소행에 공권력과 무력함과 의법
조치가 전혀 없는 정권과 정치 형태로 통수 리더십의 기능마저 신뢰하기에 국민적 거리가 멀어
졌다.
건군 62년 만에 대통령 주관 전군 지휘관 회의를 한다는 것은 천안함 사태가 던지는 정치적 군
사적 상황을 기초로 국가 총체적인 그 만한 우리 국가 안전 보장에 중대한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는 증거이다.
아직도 통상적이고 상식적인 면에서 이번 백령도 천안함 폭발 수장 사태가 분명히 북괴 군의 소
행이 분명한데도 정확한 증거를 찾느라고 사태 38일째인(5.2 까지)아직 까지도 우리 통수권 측
은 아무런 국지적 비상 사태도 못 내리고 어물 어물 하고만 있다.그렀다고 해서 선전 포고를 하
여 전쟁을 해야 하느냐로 반문하면 이는 더 더욱 나라가 망하기에 충분하다.
국가 경영에 있어서 나라 통수권자나 국민이 전쟁을 해서라도 나라를 지키려는 독한 애국심이 고
갈 되면 국가란 존재는 오래 가지 못한다. 호국 의식이 약한 나라 국민은 오래 역사하지 못한다
는 것은 세계 역사가 말해 주고 있다.
이런 여러 측면에서 볼 때 건군 62년 만에 처음 열리는 이번 대통령 주관 약 150여 명이 참석하
는 전군 지휘관 회의가(수 많은 국가 안보 책임 서열 전군 지휘관들과 민관 주요 안보 책임자들
을 모은 자리가) 혹시라도 북괴의 위협 과 협박 소행에 두려워 그 정학한 침몰 원인에 대한 유사
한 함구에 대한 조치적인 결론으로 종결 되어서는 안 된다.
만약에 조금이라도 이런 친북 회유 함구적 주문 자리가 되면 이는 통수 리더십에 더 큰 문제의
발발은 물론 국민의 자존심을 더욱 상처 내고 대외 국격과 리더십 신뢰도를 낭패 시키는 일이
되어선 절대 아니 될 것이다.
사태 38일째가 되어도 아직 정확한 함정 침몰 원인을 밝히지도 못하고 국지적 합당한 군사 비
상 조치 지역 선포도 못하고 있는 이런 시점에서 건군 62년 만에 처음 개최 되는 전군 지휘관
회의라는 점에서 매우 그 관심이 집중 되는 바이다.
아무튼 건군 62년 만에 처음 열리는 금반 대통령 주관 전군 지휘관 회의가 회의 참여자들의 대
북 함구 주문의 유사한 결론은 절대 금물이다..
반드시 국격에 합당한 조치 결의와 승전 의지를 강력히 다지고 전 국민적 안보 태세의 철저한 촉
구와 한미혈맹의 중요성 회복으로 한미 연합사의 해체 중단을 선언하는 애국적 생산적 개기가 되
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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