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10년 책임져야 할 사람들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잃어버린 10년 책임져야 할 사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03-11 11:10 조회6,472회 댓글2건

본문

잃어버린 10년 책임져야 할 사람들

친북정권 수립과 연장의 숨은 주역 김영삼 김종필 정몽준 그리고 현대일가

우리는 1998년 2월 25일부터 2008년 2월 25일 까지 10년간을 친북세력 횡포 10년, 퍼주기 10년으로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말해 왔다. 혹자들은 거기에다가 1993년 2월 25일부터 1998년 2월 25일까지 5년을 더하여 ‘반국가운동권 득세 15년’이라고도 한다.

이는 짧게는 1997년 12월 대선에서 대북뇌물사건주범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 되면서 김정일과 6.15 반역선언에 뒤를 이어 인민재판장 사위 노무현에 의한 10.4매국합의에 이르기까지 김정일의 파멸을 막아주기 위해 우리국민을 기만해 온 반역의 10년 이었다.

좀 더 길게는 1993년 2월 25일 삼당합당의 산물로 김영삼 정권이 들어선지 불과 3주 만인 3월 19일 한완상을 앞세워 “김일성의 충신효자 미전향 장기수 리인모 노인” 을 북송하여 김일성에 추파를 보내고 ‘민중당출신’을 대거영입, 운동권득세 15년을 말한다.

이리하여 김일성 6.25남침 전란을 극복하고 잿더미 위에서 국가재건을 부르짖으며 조국근대화에 매진해온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반공이 실종되면서 드디어 밀입북반역자가 통일인사가 되고 지하당간첩과 살인방화범이 민주화인사가 되는 역천(逆天)의 세월이 된 것이다.

김영삼과 김종필이“이회창이 미워서” 경선불복 이인제 출마와 DJP연합으로 김대중 정권을 만들고 정몽준이 후보단일화로 노무현 정권 창출에 특급공신이 됨으로서 5000년 역사 초유의 ‘친북정권’이 들어서고 5000만 국민에게 잃어버린 10년의 재앙이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친북정권수립에 성공한 김대중은 현대 정주영과 정몽헌 부자를 끌어들여 금강산사업을 미끼로 소떼 1001마리를 끌어다 김정일에게 바치게 만들고 5억 $ 정상회담 뇌물을 대납케 하여 금강산관광사업과 개성공단사업 등으로 현금 29억 $을 퍼주게 만들었다.

그 덕분에 김정일은 300만이나 굶겨 죽이면서 南에서 퍼준 돈으로 1998년 8월 31일 대포동 1호 발사에 이어 2006년 7월 5일 미사일 불꽃놀이, 2006년 10월 9일 1차 핵실험, 2009년 4월 5일 광명성 2호 발사, 2009년 5월 25일 2차 핵실험으로 핵탄두와 운반체까지 수중에 넣게 됐다.

이로써 잃어버린 10년을 책임져야 할 자들은 김대중에게 정권을 준 김영삼과 김종필, 노무현 정권 탄생 특급공신 정몽준, 져서도 안 되고 질수도 없는 선거에서 두 번씩이나 패배하여 김대중 노무현 10년을 허용한 이회창과 퍼주기 호구노릇을 해온 現代一族 임이 명백해 졌다.

참으로 기막힌 노릇은 “잃어버린 10년”의 재앙은 노태우, 김염삼, 김종필 삼당합당으로 씨앗을 뿌린 후 김영삼과 김종필이 공모하여 김대중에게 정권을 넘겨줬으며, 노무현과 후보단일화로 친북정권을 연장시켜 준 前科에 빛나는 정몽준이 한나라당 대표로 있다는 사실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보수정권이라고 믿었던 이명박 정권이 2009년 7월 20일 ‘중도’를 국정의 근간으로 삼겠다고 선언하면서 보수우익을 “낡은 이념논쟁세력”으로 매도하여 어물어물하는 사이에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수호애국세력은 설 땅마저 빼앗길 지경이 됐다는 점이다.

그라나 잃어버린 10년에 치를 떤 국민들이‘중도’에 놀아날 리가 없고 공중부양 강기갑 당이나 해머폭력 전기톱난동 정세균당과 100일 촛불폭동세력에게 차기 정권을 빼앗길 까닭은 없을 것이며 한나라당 내 개혁의 탈을 쓴 ‘민중당과 386 잔당’들에게 또 속아주는 일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댓글목록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백승목선생님의 글은 언제나 통렬하십니다.


좌빨들이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정몽준을 밀고 있습니다.
(물론 좌빨후보를 밀지만, 차선을 대비해서 한나라당쪽엔 멍주니를 준비해 놓는 것이지요.)
그런대 일부 우파들 마져 멍주니를 경계는 커녕 호의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으니 우려스럽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그러나 요즘 젊은이들의 의식조사에서 "잃어버린 10년"을 압도적으로  인정 하지 않드라구요!학교교육에서 전교조에 의해 영향 받은것도 있지만  40대 인데도 "요즘 젊은이들 그런것 없읍니다!"로 치부하고 호남정서에도 (5.18에대한) 무덤덤한 실정입니다.이러고 보면 저들 빨갱이 전략이 우군을 만난듯 쾌재를 부릴 만 합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잘못된 의식을 바로잡고 국가관을 확립하기위해서는 유아때부터 장기적인 애국,인성교육과 중등이상교육에서는 옳바른 역사교육으로 국가의 미래인재를 육성해야 할것입니다. 이와같이 망국적 폐해를 그대로 두고 가자는 이명박이가 더욱 반역의 길로 가는것을 더 두고 볼 일이 아닙니다.소나무님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194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0 초계함 침몰 참사 金의 소행일 가능성 소나무 2010-03-29 7510 40
199 나라 살리는 보약, 지자체 폐지다 댓글(3) 죽송 2010-03-28 8158 38
198 마음 다스리는 보배 거울(2.천명 天命) 죽송 2010-03-28 8427 21
197 마음 다스리는 보배 거울 (서문/ 1.계선 繼善) 죽송 2010-03-28 7563 12
196 역쉬~~~ 우리의 지만원 박사님!!! 댓글(1) 송곳 2010-03-27 7473 37
195 아 초계함 침몰 북 군사도발? 댓글(2) 소나무 2010-03-27 8525 46
194 선동정치와 이념 대리전장 교육감선거 댓글(2) 소나무 2010-03-25 6036 17
193 왜, 육군은 안중근 의사(義士)을 장군(將軍)으로 호칭… 댓글(4) 죽송 2010-03-24 6928 23
192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유래와 그 장래 samdoly3 2010-03-23 6822 13
191 부러운 민주주의 창피한 꼼수주의 댓글(2) 소나무 2010-03-23 6384 20
190 YS를 심판대에 세우는 게 역사적 순리(소나무) 댓글(5) 소나무 2010-03-21 6408 35
189 나라 통치의 선결 문제, 좌익 반역 세력 처단이다! 댓글(1) 죽송 2010-03-21 6590 17
188 司法部를 軍部.民間으로 2元化해서 驚天動地토록 改革.改… inf247661 2010-03-21 7296 11
187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허와 실 댓글(1) samdoly3 2010-03-20 8515 36
186 금강산 자산몰수 날강도 수법 소나무 2010-03-19 8124 25
185 총살감은 박남기가 아니라 김정일 일당 소나무 2010-03-18 7954 19
184 청와대는 요미우리를 즉각 추방해라!!! 송곳 2010-03-18 8728 27
183 鄭 대표 도덕성타령 실감 안나 소나무 2010-03-17 6933 28
182 공짜 점심, 정책이 아니라 꾐수 댓글(1) 소나무 2010-03-17 6565 19
181 김대중과 법정 자유인자연인 2010-03-15 8736 33
180 드디어 한나라당 분당...? 만세~ 만만세~(2) 송곳 2010-03-15 7098 30
179 드디어 한나라당 분당...? 만세~ 만만세~(1) 송곳 2010-03-15 6964 28
178 朝鮮의 十惡 = 死刑制가 손짓한다. 죽송 2010-03-14 7045 17
177 십자가 대신 김정은 초상화를 걸면? 소나무 2010-03-14 7563 17
176 정계 친북인사가 고작 야권에만 14명? 소나무 2010-03-13 7163 19
175 지 박사님 박수를 보냅니다. Tokki 2010-03-13 8540 54
174 북핵 화근을 키운 얼간이들 댓글(1) 소나무 2010-03-12 7163 32
173 MB에게 일전불사 의지가 있을까? 댓글(1) 소나무 2010-03-11 6910 16
172 소련군의 만행 (짐승 그 자체입니다) 선비 2010-03-11 14163 36
열람중 잃어버린 10년 책임져야 할 사람들 댓글(2) 소나무 2010-03-11 6473 2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