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핵 관련 중,장렌구이 中중앙당교 교수의 北담화 분석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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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송 작성일10-01-20 06:27 조회8,5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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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 관련 중,장렌구이 中중앙당교 교수의 北담화 분석 내용
(전문인을 통해서 본 중-북 밀착 관계 및 북핵 제거 문제점)
1.개요
2009.1.14 자에 장 교수는,
“미국의 오바마 정부 출범에 앞서 북한이 요구수준을 높임으로써 협상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일종의 전술로 볼 수 있다.”라고 말 했다.
이는 북 외무성이 “ 미국의 핵 위협이 살아지고 한국에 대한 미국의 핵 우산이 없어질 때만이 핵을 포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1.14일 이렇게 분석했다.
2.장 교수의 분석 내용:
1).”북한은 이번 성명에 북미 관계가 정상화 돼야만 핵무기를 포기 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2) “이는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한이 먼저 핵 사찰을 받아야만 북-미관계를 개선 할 수 있다고 말한 데 대한 대응적 성격”이라고 덧붙이고.
3) 그러나 장교수의 아래 의견 제시는 매우 솔직한 우리와 직결되는 중-북 관계의 예속적 혈맹적 단결을 강조 대변하고, 미-일 등 우리의 친교 국에 대한 문제점을 암시한 지적.....이에 장 교수는:
①. “ 북한은 근본적으로 핵무기를 포기할 의사가 없다”
“북한이 현재 6자 회담에 응하는 것은 실질적인 핵무기 보유국으로 인정 받기 위한 전술에 불과하다” 라고 말했다.
[평가] 이는 유엔 안보리가 결정한 무력 제재나 미국의 무력 공격을 피하기 위해 6자 회담에 응하고 있는 임기 응변 술일 뿐, 북핵 보유 전략엔 변화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② “미국이 설령 북한의 요구를 들어 준다 해도 이는 북한이 또 다른 요구를 하는 계기만 제공할 뿐 절대로 핵 포기를 이끌어내지는 못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③ 그는 또 “북한 이 요구하는 미국의 적대정책이나 핵 위협 제거는 설령 객관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북한이 그렇게 느낀다고 주장하면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라며 “이런 모호하고 일방적인 기준을 가지고 6자회담을 질질 끌 수는 없다”라고 했다..
④. 한편 장교수는 “미국의 한국 핵 우산 제공 문제는 한국이나 미국이 더는 핵우산을 받거나 제공하지 않는다고 선언하면 되는 간단한 문제”라고 덧붙였다.
[이상 결론에서 북의 핵 준비 의도가 얼마나 음흉하고 중.북 관계의 결속 강도와 북측의 핵무기 보유국 인정 위한 북.중의 속성을 철저하게 대변해 주는 진실한 뜻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 된다. 대북 핵 제거 외교에서 난제를 직설해 준 것이다. 북핵 개발.보유 문제는 중국에 의해 밀통 조종 되고있다고 봐아하며, 원초적으로 중국에 의해 조종 되지 않는 핵 제거와 미국.중국 의도 외에 진정한 통일은 난공사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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