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의 부품금수조치로 한국경제에 먹구름이 몰려들고있읍니다.  주로 한국핵심사업인 반도체 부분을 일본이 집중공격하고 있고 뉴스에서는 정부와 기업에선 이미 그에대한 대책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만.....

 

인터네트에선 예전의 한국이 아니라면서 젊은이들이 오히려 일본을 깔보고 있는게 참으로 문제가많다고 봅니다....  제가 젊었을때 소니의 워크맨을 구하기위해 전자상가를 돌아다녔고 일본에 취업해보기 위해 기를써가며 일본을 공부해온적이 있는바

 

여러분들의 생각이상으로 일본의 부품 소재 기초기술수준은 매우 뛰어납니다.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실제로 독일조차도 요새는 일본의 부품소재기술에서 한수 접어주는 추세입니다.  현실은 일본의 기초기술이 없으면 독일의 산업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지금은 반도체 부분에 공격이 가해지고 있고 현재 한국정부와 기업들이 그에 대비를 해왔다고하지만... 현재 먹거리 산업인 반도체에대한 공격은 새발의 피입니다. 앞으로 일본이 공격을 늘려갈 것은 자명한 바, 제가 걱정하는것은 일본의 금수조치가 한국의 미래먹거리까지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는겁니다.

 

 

전에 업계에 있는 제 친구놈이랑 막걸리한잔하면서 들었던 이야기인데 반도체분야 외의 정밀기계나 로봇쪽에선 큰 문제가 있을 지 모른다고 한숨을 쉬더군요.

  

그친구가 금속소재쪽 일을 하는데 주로 산업용로봇에 티타늄 부품을 공급합니다. 헌데 일본 자이오닉사에서 만드는 루니아타이타니움(lunar titanium)이란 소재가 있는데 이게 일반 티타늄보다 탄성과 강도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원리가 달수준의 저중력에서 특별히 가공해서 만드는지라 오로지 일본만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의 애너헤임이라는 회사가 그나마 일본이만드는 타이타니움 정밀소재에 근접하게 만들지만

기술수준과 생산량에서 상대가 안된다더군요...

특히 이 소재가 최근 로봇제작에 거의 필수라더군요. 특히 드론같이 가벼우며 강도가 좋아야하는 로봇에는 필수라 합니다.

 

지금이야 로봇분야가 적게쓰이니 별로 드러나지않아 일반인들은 생소한 소재지만 4차산업시대는 로봇이 주역이고  당연히 일본은 이 로봇분야에서 전세계를 선도하고 있읍니다.

  

일본의 아시모입니다. 공을차는 모습처럼 이미 인간의 동작 못지않습니다.

일본 방위성주도로 개발중인 군사용 로봇 kuratas입니다. 비록 많이 부족한모습이지만 들리는 말에는 프로토타입임에도 상당한 완성도라고 합니다.

       

 이미 일본은 4차산업의 필두인 로봇산업을 선점하고 그를 위해 신소재까지 개발해 시장을 선점했습니다. 심지어 더 개량한 소재인 건다미윰(Gundamium) 까지 개발중입니다. 래전부터 가부토쥬죠같은 과학자들이 재패니움을 만들어내던 전통에 가까운 기술이 있으니 당연하겠지요. 무섭습니다.

 

 이것까지 금수조치를 취하면 한국은 4차산업에서 영영 고꾸라지는겁니다. 우리는 이거 안만드냐고 하니까 그 친구가 한숨쉬면서 하는 말이 이게 우주기술이랑도 연관이 된 것이라 우주기술이 없으면 힘들다더군요.... 친구 말로는 이제 초보수준인 한국의 우주개발기술론 무리라고합니다. 게다가 운이좋아 기술을 따라잡는다 해도 이미 일본업체들은 더 개량된 소재인 건다리윰(gundarium)을 개발해서 기술선도를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하면서 자조적으로 웃던게 지금도 눈에 어른거립니다.

  

 일본제국에게 나라가 넘어간것도 다 조선이 일본을 제대로 모르고 나대다가 그런겁니다. 일본 무섭습니다.  기술수준이 여러분들의 상상초월이고요 이미 세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독점하는 산업이 한둘이아닙니다. 독일조차 한수접고 일본없음 독일산업 안돌아간다고 말이 나올정도입니다. 그런 일본을 상대로 대결을하겠다니.... 자살행위죠

 

자유한국당의 나경원의원이 잘 집어주었지만 현재로썬 한국은 가마우지신세는 벗어날 수 없으니 우린 일본을 존중하고 일본내 지한파 인사들에게 잘보여 한국을 일본에게 잘 보이지 않으면 살아나갈 수 없습니다. 정말이지 문재인정권은 너무나 아마추어입니다. 산업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너무나 걱정입니다.  이러다가 일본에게 첨단산업 다 죽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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