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알고 있는 가운데 속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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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곰돌이 작성일09-12-05 23:18 조회9,08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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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무현땐 우리들이 알고도 속고,모르고도 속아 살았었지만 지금은 우리들이 알고있으면서도 속아 넘어가고 있는 형국이다.바로 합법적인 속임을 당하고 있는 중이다.4대강 사리기,세종시,DMZ군사보호지역 그린벨트 해제,롯데초고층 빌딩 건설과 특전단 이전,국민건강및레저를위장한 지나친 전국 자전거 도로건설, 녹색을 뒤덮어쓴 각종위장 사업으로 국방력과 안보체계를 약화시키는 일 이야말로 우리는 알면서도 속아 넘어 가지 않은가 말이다.더 더욱이 좌익을 처결하라고 찍어준 다수 우익의 표로 당선 해놓고서 말이다.척결은 고사하고,그데로 방관하고 좌, 우익과 의 싸움에서 자기만 쏙 빠져 있는 형국 아닌가?김대중의 국장과 현충원안장,민족문제 연구소의 당치도 않은 친일발표,,건국이념 파괴 등등 이루 말할수없는 "國家不正"행위를 방치한 가운데서 "신종좌파" 대통령밑에서 속아가고 있다. "나도 속고,국민도 속았다"란 박근혜 전 대표말이 생각 난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믿을 놈이 없습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내 솔직한 심정은 이렇습니다.
李明博을 지지하여 큰 기대를 모았으나,
촛불데모에 굴복하고, 뒷동산에 올라가 아침이슬이나 노래하며, '理念의 시대는 가고 實用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그로부터 처절한 배신의 모습을 보고는, 초장부터 분노하면서 나는 돌아서 버렸습니다.
지금은, 차라리 以命薄(이명박/그러므로써 운명이 박하다, 엷다, 짧다)이었으면 하는 심경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