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위해 큰일을 해낸 애국시민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7-01-02 03:47 조회2,15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국가를 위해 큰일을 해낸 애국시민들> 20170101
-애국시민들의 태극물결이 망국적인 촛불을 밀어냈다.
자랑스럽다. 우리는 힘을 합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최순실 사태를 계기로 빚어진 국가적 혼란상은 국민을 계획적 조직적으로
선동하는 방송, 신문, 정치권과 거기에 놀아난 사람들, 심지어 검찰까지
은근히 가세한 가운데 해를 넘겨가며 박근혜 정부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
체제를 뒤흔들고 있다.
터무니없이 허위 날조된 조직적 선동에 놀아난 사람들이 대규모 촛불시위로
두 달이 넘도록 나라를 통째로 뒤흔들고 있고 대통령 자리에만 눈이 뒤집힌
정치 모리배들의 반국가적 언동과 행태를 보다 못한 애국국민들은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침묵을 깨고 일어나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몰려나갔다.
태극기를 든 애국세력과 촛불을 든 좌빨 세력의 본격적인 세 대결은
12월31일 밤 12시 보신각 타종 시각에 맞춰져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촉각이 쏠렸다.
보신각 타종에 이어 촛불세력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촉구
행사를 계획하고 있었고 경찰은 태극기를 든 사람들의 접근을 2중
3중으로 차단하고 있었다.
경찰의 차단 때문에 접근하지 못하던 애국진영은“신의 한수 신혜식”대표가
방송 카메라와 마이크를 들고 그 부당성을 지적하며 상황을 낱낱이 보도하자
1차 저지선과 2차 저지선이 뚫렸고, 마침내 보신각까지 다달았다.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종로 보신각 행사에서 박 대통령 퇴진을 압박하는
행사를 벌일 예정이었지만 서울시청 앞 태극기 집회에 참가했던 시민들이
종로 보신각 행사장으로 몰리면서 분위기가 반전되기 시작됐다.
신의 한수가 이끄는 애국시민들은 서울 종로 2가에서 경찰의 1차 저지선을
평화시위로 뚫은데 이어 다시 보신각 진입을 앞두고 경찰을 설득해 2차
저지선을 뚫은 뒤 마침내 보신각 행사장을 장악했다.
행사를 주관하던 박원순 서울시장은 애국시민들의 위세에 눌려 33번 치도록
돼 있는 종을 3번만 때리고 준비해온 신년사 연설도 하지 못하고 서둘러서
자리를 피했다. 그러자 촛불세력은 더 이상 행사를 할 수 없게 됐다.
촛불들도 사라지고 현장 중계를 하던 방송사들도 방송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태극기를 든 시민들은 만세를 부르고 애국가를 부르는 등
태극기로 촛불을 꺼버린 승리를 만끽했다. 통쾌한 순간이었다.
신의 한 수 신혜식 대표는 종로 일대에서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과 함께
경찰 저지선을 뚫고 보신각에 진입하는 전 장면을 실시간 동영상으로
중계해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찬사를 들었다.
이처럼 애국시민들은 나라를 위해 힘을 합쳐 정유년 새해의 아침을
기쁨의 날로 만들었다. 정유년 1월1일은 역사에 기록될 대한민국
재탄생의 날이라고 해도 좋을 법하다.
많은 사람들이 정해진 목표를 위해 힘을 합치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
애국시민들은 2017년 새해 첫날 국가를 위해 큰일을 해냈다. 앞으로도
꼭 필요할 때, 태극기를 앞세워 보람 있고 자랑스러운 일을 하겠다는 각오로
우리 모두 새롭게 출발할 때다. 모두들 애쓰셨습니다. 훈장깜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